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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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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경북권[2]의대한민국 최초 지역 민간방송[1]
기독교방송 지역국. 호출부호는 HLKT.1959년 3월 26일에 개국한 대한민국 최초의 첫 지역민영방송이자 지역 종교방송이며, 대구 지역 4대 종교방송사들 중 하나다.[3]
2. 역사[편집]
- 1959년 3월 26일에 출력 250W, 주파수 AM 1000kHz로 개국했다. 1954년에 개국한 서울 본국에 이어 2번째다.
- 1963년 11월 15일, 연주소(방송국)를 남구 대명동 계명대학교 구내에서 중구 전동 23번지로 이동, AM 송신소를 칠곡군 매천동(현.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으로 신축 이전했다.
- 1971년 5월 8일, 출력 10kW로 증강, 주파수 1250kHz로 변경했고 이후 1978년 11월 7일에 현 위치인 북구 침산2동으로 방송국을 이전, 11월 23일에 국제전기통신연합 ITU가 AM 주파수 간격을 현재의 9KHz 간격으로 변경함에 따라 주파수를 1251kHz로 변경했다.
- 1992년 3월 2일에 북구 조야동으로 AM 송신소를 이전했고, 1999년 3월 25일에 1FM(당시 대구CBS 표준FM)(103.1MHz)이 개국하여 스테레오 송출을 시작했다.
- 2017년 12월 1일, 2FM(당시 대구CBS 음악FM)이 97.1MHz로 개국했다. 서울, 부산에 이어서 3번째다.
- 2018년 9월 6일, 신사옥 기공 감사 예배와 기공식을 진행했다. 기존 사옥을 증축하는 형태로 지난 7월 신사옥 설계도를 완성했으며, 개국 60주년을 맞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곧 첫 삽을 뜰 예정이다.#
2.1. 안동중계소 개국[편집]
대구CBS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중,남,서부권을, 포항CBS는 경상북도 동부권을 관할했다. 반면 경상북도 북부권은 CBS를 들을 수 없었다. 그러다 경상북도청이 안동시·예천군 일대로 이전이 확정되자, 대구CBS는 해당 지역의 난청 해소를 위해 안동중계소 건립을 추진했다. 2013년 8월 1일에 설립 허가를, 2014년 6월 11일에 준공 허가를 받았고, 2014년 6월 25일 FM 92.3MHz, 출력 500W로 개국했다.
3. 역대 임원[편집]
3.1. 이사장[편집]
- 조석원 목사 (2008~2010)
- 장영일 목사 (2010~2013)
- 장희종 목사 (2013~2015)
- 박희종 목사 (2015~2017)
- 윤재철 목사 (2017~ 2019)
- 장창수목사 (2019~2013)
3.2. 본부장[편집]
- 에드워드 오토 디캠프(감의도) 목사 (1959~1961)
- 신태식 (1961~1963)
- 서주봉 (1963~1967/1971~1972)
- 김봉배 (1968)
- 박대인 (1968~1971)
- 김인한 (1972~1974)
- 안상현 (1974~1975)
- 조병해 (1975~1980)
- 이용철 (1980~1983)
- 한상용 (1983~1985/1987~1990)
- 한국명 (1985~1987)
- 김경도 (1987)
- 박병화 (1990~1992/1994~1996)
- 윤석천 (1992~1993)
- 안용민 (1993~1994)
- 신원영 (1996~1997)
- 김용한 (1997~1998)
- 한용상 (1998)
- 안윤석 (1998~2000)
- 김항진 (2000~2001)
- 노병유 (2001~2003)
- 이정식 (2003)
- 정용교 (2003~2005)
- 윤기화 (2005~2007)
- 조영훈 (2007~2008)
- 김봉남 (2008~2009)
- 박영환 (2009~2010)
- 김일억 (2010~2011)
- 박만석 (2011~2012)
- 윤병대 (2012~2014)
- 김창수 (2014~2017)
- 감일근 (2017~2019)
- 정인효 (2019~2022)
- 권대희 (2022~)
4. 조야송신소[편집]
북구 조야동에 있으며, 1992년 3월 2일 매천동에서 이전했다. 금호강변 노곡교와 조야교 사이에 있으며, 신천대로를 타거나 금호강 자전거길을 거닐다 보면 맞은편에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에서 서울방면으로 조금 올라가도 보인다.
송신탑은 지선식 삼각 트러스형 주 안테나 1기와 지선식 강관주 거치 역L형 예비 안테나 1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야동에서 대구CBS 라디오가 AM 1251kHz, 출력 10kW로 송출되었으며, 경상북도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수신이 안 되는 곳이 많았다.
2021년 12월 12일부터 2022년 6월 11일까지 중파방송 송출이 중단됐다. 휴지일이 임박한 11월 말 기준 20시와 21시에는 매시 57분쯤부터 나오는 광고를 듣다 보면 조야동 AM송신소 휴지에 관한 안내 멘트가 나갔다. 12월이 되고 나서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대구CBS AM방송국은 중파 1251kHz AM방송을 2021년 12월 12일부터 2022년 6월 11일까지 운용 휴지합니다.
AM방송을 청취하시는 분들은 대구CBS 표준FM 103.1MHz, 안동지역 FM 92.3MHz, 스마트폰/PC CBS 레인보우 앱으로도 청취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대구CBS 라디오 주조정실 전화 053)426-8009번으로 연락바랍니다.
AM방송 휴지 안내멘트 SPOT 전문안내멘트 녹음 영상
이후 12일 자정이 되자마자 AM 전파 송출이 중단되었다.(31초 부근.)[4]
2022년 6월 12일 자정이 경과했지만, 여전히 전원이 내려가 있는 듯하다. 이런 가운데 대구CBS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22년 7월 12일 부로 AM 송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CBS와의 모태와도 같았던 63년 중파방송의 역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으며, 대구권에서는 대구문화방송에 이어 FM방송 체제로 완전히 전환되었다.[5]
동년 8월 15일 기준 아직 조야동 철탑이 철거되지는 않고 있다.
이듬해 4월 16일 역시도 여전히 건재한 상태이다.
5. 방송 송출 시설망[편집]
5.1. 1FM(표준FM)[편집]
5.2. 2FM(음악FM)[편집]
2017년 3월 개국 허가를 받은 2FM은 앞산(KBS대구방송총국)에 송신소가 설치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예상대로 2017년 11월 중순부터 앞산 송신소에서 시험방송을 시작했고, 12월 1일에 개국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수신 확인증에서 대구극동방송과 같이 앞산보다 높이가 낮은 와룡산 송출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앞산에서는 음악FM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다.
6. 기타[편집]
- 2017년 들어서 CBS FM(현재의 2FM) 개국을 추진하였다.[7] 그리고 대구CBS 공홈의 팝업에서 97.1MHz로 허가받았다고 나왔고, 2017년 12월 1일 개국했다. 대구CBS FM 개국 기념으로 강석우가 직접 대구국을 찾아서 본인이 아침 9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대구국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 CBS 표준FM(현재의 1FM) 주파수가 호출부호만 빼고 광주CBS와 똑같다.(103.1MHz)
- 대구 CBS 라디오는 서울 본사와 달리 24시간 방송하지 않고 성탄절같은 교계에서 특별한 날에만 24시간 방송했으나, 현재는 대구국도 24시간 방송 중이라고 한다. 단, 야간에 계획정파하는 날이 있다.
- 2018년 9월부터 신사옥 기공을 시작한다.....라지만, 말만 신사옥이지 실상은 기존 침산2동 사옥의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진다. 현재 공개된 조감도만 봐도 기존 사옥을 부분부분 고친 게 티가 나고 있다.
- 1FM에서 S/B광고 직전 나오는 'CBS' 나레이션 앞에 서울본국과는 다르게 '띵'하는 벨소리가 살짝 들어간다.
7. 1FM(표준FM) 프로그램 목록[편집]
- 당신과 찬양을, 박준상입니다 :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 박준상 아나운서가 진행.
- 행복한 토요일 :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 임일혁 간사가 진행.
- 뉴스 필터 : 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 지영애 아나운서가 진행.
- 라디오 설교 : 관련 페이지를 참고, 주일 낮 설교 방송, 칼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일 설교를 제외하고 요일마다 교회가 정해져 있다.
8. 2FM(음악FM) 프로그램 목록[편집]
- 임일혁의 내가 매일 기쁘게 : 매일 아침 5시에 방송, 임일혁 간사가 진행. 봄철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2019년 3월 4일부터 방송하는 새벽 찬양 로컬 프로그램이다.
- 박준상의 영화음악: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 박준상 아나운서가 진행. 2023년 11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8.1. 종영 프로그램[편집]
- 12시에 만납시다 : 개국 뒤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 자체 방송했었던 프로그램, 매일 낮 12시에 방송되었으며, 박준상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대구CBS FM의 개국 프로그램으로 개국 초기에는 자체 프로가 이 프로 하나밖에 없었다. 2020년 3월 23일부터 가요속으로를 로컬로 전환하면서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를 방송하고 있다.
- 이현정의 가요속으로 : 매일 낮 4시에 방송, 이현정 아나운서가 진행. 2020년 3월 23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방송되었다.
- 그 외에도 2022년 9월까지 부산CBS의 라디오 방송인 깊은밤을 새벽 2시부터 2시간동안 방송했었다. 그 이후 CBS JOY4U의 찬양하라 내 영혼아를 부산 CBS와 같이 방송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2:31:46에 나무위키 기독교대구방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부산MBC보다 1개월 빠르다.[2] 포항CBS가 관할하는 경북 동해안권은 제외[3] 나머지 3개는 대구CPBC, 대구BBS, 대구WBS. 이들 4대 종교방송사는 간혹 프로그램 등을 공동 제작하기도 한다. 물론 극동방송도 대구에 지역국을 두고 있지만, 종교방송협의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서 제외되었다.[4] 여담으로 해당 영상에서 송출 중단 직후 국명 고지가 나오는 중국어 방송은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송출하는 CNR-1(중국의 소리)다.[5] 이로써 대구 및 경북 서부권의 중파방송은 포항시 영일만에서 서북쪽으로 송출하는 대구 KBS 제2라디오를 제외하면, 경산시 진량읍 부기리에서 송출하는 대구 KBS 제1라디오와 칠곡군 왜관읍에서 저출력으로 송출하는 AFN ThunderAM만 남았다.그래도 경북 북부보다는 많이 남았다..[6] 군위 일부지역 제외[7] 2017년 12월 1일 이전에 CBS 음악FM은 부산과 서울에서만 송출하고 있었다. 명색이 처음으로 개국한 지역 CBS인데 음악FM 첫 개국을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