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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N TEL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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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중 하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얼리 데이즈와 1기 극장판이 상업적으로 괜찮은 흥행을 올리자 본격적으로 기획된 TV 애니메이션으로 총 47화로 완결. 이후 NEW OVA로 이어져서 NEW OVA에서 이야기가 완결된다. 현실 노선을 강조한 리얼 로봇물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선라이즈로 바뀌었다. 감독인 요시나가 나오유키에 각본 이토 카즈노리, 캐릭터 디자인 타카다 아케미, 애니메이터 도키테 츠카사까지 주요 제작진은 시끌별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춘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 오시이 마모루를 감독으로 기용하려고 했으나 "TV판 애니메이션은 더 하기 싫어서 그만둔 건데 [1] TV 장편 애니메이션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해서 각본 및 지원으로만 참가했다.
메인 작화감독은 니시무라 노부요시. 스태프로는 도키테 츠카사, 야마시타 마사히토, 야마네 마사히로, 이토 코지, 사노 히로토시, 시게타 사토시, 이케다 마사시 등이 참여한다. 오시이 마모루의 인맥으로 마시모 코이치, 이구치 츄이치 같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인력이 많이 참가했다.
2. 특징[편집]
얼리 데이즈 6화처럼 특차 2과 2소대 대원들의 일상이 이야기의 중심 축을 이루고 있으며, 심지어 레이버가 아예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인기요소의 한가지가 됐다. 얼리 데이즈와 극장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팬들의 애증의 존재인 오시이 마모루는 각본으로만 참여했다. [2]
또 일상뿐만이 아니라 우츠미 과장의 특차 7과와의 싸움에도 어느정도 비중이 할애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연구소에서 실험으로 생긴 괴물과의 싸움이나 자위대에서 폭주한 레이버와의 싸움같은 내용도 들어가있어서 액션신도 충분히 들어가있다. 거기에 어처구니 없는 테러리스트라든가 특차 2과의 황당한 사건등 개그 에피소드도 다수 들어가있다.
기본적으로 패러렐 월드인 얼리 데이즈, 극장판의 세계와 등장인물은 거의 같지만 카누카 클랜시가 이야기 중간에 연수를 끝내고 뉴욕시경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대신 쿠마가미 타케오가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차이가 있다. 또 다른 등장인물들도 설정이 덜 잡혀있었던 얼리 데이즈와는 다소 설정이나 성격에 차이가 있다.
여담이지만 본작에서 잉그램은 작품 시작과 함께 도입된 신형기임에도 중간중간 팔아버리고 값싼 양산기로 대체할 계획이 몇번이나 나오게 된다. 그러나 현장의 반대로 결국 전부 없었던 일이 되어버린다. 그 덕에 1소대는 계속 구식인 파이슨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생고생을 해야했다. 그러다 결국 마지막부분에서야 1소대에 피스메이커를 배치되게 되면서 결국 잉그램이 구식기체가 되어버린다.[3]
이후 베테랑 유명성우가 된 오오츠카 아키오, 이시다 아키라, 코야스 타케히토, 마도노 미츠아키들이 단역으로 나오거나 한다. 이시다 아키라는 이 작품이 첫 애니메이션 데뷔작.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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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메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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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1 そのままの君でいて (1~34화)
- 작사: 모리 유리코(森 由里子)
- 작곡: 하네다 이치로(羽田一郎)
- 편곡: 후나야마 모토키(船山基紀)
- 노래: 니토 유코(仁藤優子)
- 엔딩 테마 1 MIDNIGHT BLUE (1~34화)
- 작사, 작곡: TAKE
- 편곡, 노래: KISSME QUICK
- 오프닝 테마 2 コンディション・グリーン 〜緊急発進〜 (35~47화)
- 작사: 타구치 슌(田口 俊)
- 작곡: TSUKASA
- 편곡: 네기시 타카유키(根岸貴幸)
- 노래: 카사하라 히로코
- 엔딩 테마 2 パラダイスの確率 (35~47화)
- 작사: 아소 케이코(麻生圭子)
- 작곡: 와리타 야스히코(割田康彦)
- 편곡: 후나야마 모토키
- 노래: JA-JA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연출과 작화는 선라이즈의 에이스들이 투입되어서 좋은 에피소드는 OVA급 작화를 보여준다. TV판인데도 OVA 얼리 데이즈보다 동화는 더 많이 썼다. 다만 쉬어가는 에피소드도 있고 그런데서는 그저 그런 경우도 있으며 선라이즈의 다른 애니처럼 채색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 채색에 대한 지적이 종종 나온다.
스토리와 개그는 오시이 마모루보다 유우키 마사미 쪽의 느낌을 살렸다. 스토리는 이쪽이 훨씬 낫다는 평이다. 그래서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만화, TV판, 신 OVA의 유우키 마사미파와 연출과 영상미를 중시하는 구 OVA, 극장판의 오시이 마모루파로 팬층이 갈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2:54:25에 나무위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N TELEVIS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오시이 마모루는 시끌별 녀석들을 2년 넘게 감독하면서 과로에 시달려서 TV 애니메이션은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고 하고 그만뒀다.[2] 다만 콘티만 안 썼지 자신이 각본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각본에다 이 장면은 이렇게 하라는 식으로 다 써놔서 실질 연출까지 한 걸로 보는 견해도 있다.[3] 원작만화에서는 AV-0는 실험기로만 등장하며 잉그램은 여전히 최신예기로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1소대에 공급된 경찰용 레이버도 잉그램은 한번 다운그레이드시켰다가 너무 성능이 떨어지니까 이를 업그레이드한 물건으로 잉그램의 길들인 시스템을 이식했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잉그램에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4] 애니메이션 감독 마시모 코이치의 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