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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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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가대표팀의 멤버였다. 2009-10 시즌 선발전에서 3위로 선발이 되었으나 2009 세계선수권에서 종합우승을 한 이호석이 자동선발이 되었기 때문에 개인전의 혜택은 없이 계주멤버로 선발이 되었다. 당시 다른 멤버(곽윤기, 성시백, 이정수, 이호석)들의 실력이 워낙 출중했기 때문에 정상급의 실력을 갖추지는 않았던 그는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계주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해낸 결과 밴쿠버 올림픽 계주에서 은메달을 걸었으며 세계선수권 준결승, 결승에서도 활약했다. 다만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재선발에는 실패했고 그 이후로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곽윤기-이정수 짬짜미 사건에 담합했으나[2] 빙상연맹에 문제제기를 하지도, 언급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처벌을 면할 수 있었다.[3]
- 친한 동료들한테 불렸던 별명은 김일성(...)이었다고 한다.
- 오세종, 김동욱과 더불어 계주 준결승 멤버로는 무사히 올림픽 메달까지 따낸 몇 안되는 케이스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는 준결승 탈락했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이호석이 경기 도중 미국 선수와의 충돌로 넘어져 마찬가지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김도겸이 준결승에서 역할을 잘 수행해 한국팀이 결승에 오르는데 일조했으나, 결승에서 임효준이 넘어지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 박승희의 언니이자 박세영의 큰누나이며, 오랜 기간 교제 끝에 2017년 4월 결혼했다.[2] 그랬기에 이정수가 개인전에 참가하지 않았을 때 차순위인 김성일이 아닌 곽윤기가 출전했던 것이다.[3] 증거자료를 보면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짬짜미를 지시했던 코치가 곽윤기와 이정수를 비롯해 김성일에게도 지시를 내렸었다. 일단 곽윤기 덕에 선발 성공이 가능했음은 물론 5000미터 계주에서는 노메달에 그칠 상황을 곽윤기가 원맨쇼를 발휘하여 은메달을 따내 군면제의 혜택까지 얻었다. 김성일 입장에서는 절대 곽윤기에게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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