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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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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2TV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안재홍.
2. 포스터[편집]
3. 특징[편집]
4. 인간 관계[편집]
5. 작중 행적[편집]
6년 간 사귄 설희를 앞에 두고 회사 인턴인 예진과 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설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초반에 누나들 앞에서 설희와 결혼하지 못 하면 그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등 사이다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에게 고구마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었다.[1] 일단 사내 연애하는 것을 공개는 했지만 계속 인턴에게 여지를 남기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과장 승진에서 미끄러지는데 그 일로 자신은 과장이 아니더라도 네가 좋다며 소소한 행복을 말하는 설희에게 매우 화를 낸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차장으로 승진하고 신혼집을 마련하는 와중에 자신은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결혼을 미루고 있을 때 결국 12화에서는 인턴의 집에서 의도하진 않았지만 외박을 하게 되었고 인턴의 집 앞에 설희와 애라가 떡하니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설희에게 아무 일도 없었다며 변명을 일삼았지만 결국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이후 설희를 다시 찾아가 잘못했다며 매달리지만 설희의 입장은 단호하다. 일련의 사태 후 예진이 설희를 찾아가 미안하다는 말로 밑밥을 깐 후 주만과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며 대놓고 말한 만큼[2] 더 적극적으로 주만에게 대시하였으나 주만은 그저 예진에게서 연애 초기 당시의 설희가 보여서 잠시 흔들렸을 뿐이라며 단호히 거절한다. 설희와 헤어진 후 다른 남자에게 대시받는 설희를 보며 씁쓸해한다.
많은 후회와 노력 끝에 결국 설희의 믿음과 사랑을 다시 받고 마지막회에서 재결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