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탄 난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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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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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자국의 명문팀인 CA 페냐롤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1년 뒤 1군으로 콜업됐으며 이 곳에서 75경기 8골의 출장기록을 세운 뒤 2017년 8월 23일, CA 보카 주니어스로 4년 계약을 채결한 뒤 입단했다.

2.1. 칼리아리 칼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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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9일, 시즌을 앞두고 세리에 A의 칼리아리 칼초에 1,8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인테르나치오날레로 떠난 니콜로 바렐라의 18번을 선택했다.

2020-21 시즌 후반부 들어서는 윙백으로 기용되고 있는데, 중앙 미드필더로 다소 아쉬웠던 이전과는 달리 윙백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계속해서 인테르와의 링크가 뜨자, 난데스의 태업 논란이 팬들 사이에서 불거졌다.[1]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의 합류가 유력해 보였으나 덴절 뒴프리스가 인테르에 합류하면서 이적설은 2022년 1월로 미루어졌다.

겨울 이적시장때는 유벤투스 FC와 연결되고 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팔릴시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유벤투스 공신력 최상위인 아그레스티에 의하면 유벤투스는 겨울에 데니스 자카리아와 난데스 모두를 영입하려 한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난데스는 잔류하였고, 칼리아리는 강등되면서 난데스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로마노에 말에 따르면 승격팀 AC 몬차가 난데스를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발렌시아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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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우루과이 U-20에 선발된 난데스는 2015년에는 U-20 월드컵에 출전했다. 이어서 A대표팀에도 선발되었고, 2015년 9월 8일에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다.

우루과이 대표팀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본인의 첫 월드컵에 나섰다.

러시아 월드컵 8강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뤼카 에르난데스와의 경합과정에서 유니폼이 찢어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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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로써 넘치는 활동량과 이를 뒷받침하는 체력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박투박 미드필더다. 민첩하고 기동력도 좋아서 측면에서 라이트백이나 윙어로도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볼을 다루는 기술이 좋아 드리블 돌파나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 능력이 좋다. 키가 큰 선수는 아니지만, 피지컬이 단단해 돌파력이 상당히 좋은 편.

다만, 플레이 스타일이 거친 만큼, 카드를 자주 수집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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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스페인어권인 우루과이 출신인데다 영미권 국가에서 뛴 적이 없는데도 영어식 표현이 적용된 선수다. 원래대로라면 나이탄 난데스가 맞다.
• 후안 마타와 매우 닮았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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