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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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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을 원작으로 한 황동혁 감독의 블록버스터 사극.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의 굴욕을 맞이하기까지 47일간 남한산성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치욕을 참고 항복해야 한다는 주화파 최명길과 치욕을 견디고 사느니 끝까지 항전하여 죽음을 택하자는 척화파인 김상헌의 대립, 그 사이에서 번민하는 인조의 갈등을 다룬다. 원작처럼 허무주의적 색채가 깊으며, 흥행 공식을 따르는 사극과는 다르게 고증을 최대한 살리고 치욕의 역사를 담담하게 풀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남한산성(영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남한산성(영화)/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탐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남한산성(영화)/탐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OST[편집]
본작의 OST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담당하였다.[3] 그 정도의 네임벨류가 따르는 인물이라면 이에 관련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했어도 될 텐데 개봉시기 즈음에 이르러서야 공개한 것이 약간 의외라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 사물놀이의 대표라 불리는 국악인 김덕수 또한 본작 OST에 감수역으로 참여했음이 크레딧을 통하여 드러났다.
본작이 호평받는 요소이기도 한데 사카모토 류이치가 마찬가지로 담당하였던, 같은 혹독한 겨울을 배경으로 한 레버넌트의 OST가 연상이 되면서 해당 작품과 마찬가지로 음악이 상당히 장면과 매치가 잘되어 어우러졌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OST가 없는 장면이 상당수 있다 보니 음악에 대해서 미지근한 평을 내놓는 측도 일부 있기도 하다.
더불어 사카모토 류이치가 참여한 처음이자 마지막 한국 단독제작 영화이다. 본작 참여 이후로 piknic에서의 전시, 부산국제영화제 참여 등의 행보가 더욱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