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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밴드)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위상
3. 음악적 특징
4. 역대 멤버
5. 현재 멤버
6. 활동 연혁
7. 음반 목록
8. 활동 역사
8.1. 결성과 첫 번째 해체 (1991 ~ 1997)
8.1.1. N.EX.T의 결성
8.1.3. 2집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
8.1.4. 3집 <The Return of N.EX.T Part 2: The World> (1995)
8.1.5.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1997)
8.1.6. 해체기, 노바소닉과 모노크롬으로의 분열(1998 ~ 2002)
8.2. 재결성과 두번째 해체 (2003 ~ 2013)
8.2.1. N.EX.T의 재결성
8.2.2.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 (2004)
8.2.4. 6집 <666 Trilogy Part I> (2008)
8.2.5. 두 번째 해체(2012)
8.3. N.EX.T United, 그리고...
8.4. NEXT UNITED
8.5. 새로운 출발, 그룹 "시월"의 발족
9. 공연
10. 이야깃거리
11. 둘러보기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록 밴드.90년대 록의 함장
- Mnet 레전드 아티스트 100의 소개 문구
마왕 신해철을 주축으로 1991년 결성, 1997년 해체 후 2002년 재결성되어 2019년까지 활동하였으며, 2014년 이후 'N.EX.T United'라는 이름으로 중견급 음악창작 영리집단[8] 으로 강화되어 활동해 온 록 밴드이다.
2. 위상[편집]
지난 1991년[9] 팀 결성 이래 수많은 멤버 교체 끝에 어느덧 2021년 기준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슈퍼밴드이며, 영어로 쓰면 다소 난해해 보이는 팀 이름은 New EXperiment Team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신해철의 철학 자체가 잠시 동안 통째로 바뀌었으며, 기존 넥스트 멤버들과는 다른 닥터코어 911 출신 멤버들로 재편된 5집 <개한민국> 활동 시기 땐 잠시동안 New EXpert Team이었던 적도 있다.
여러 일들[10] 때문에 2010년대 이후 세대에게는 인지도가 그리 높진 않아 자주 묻히는 사실이지만, 사실 신해철과 N.EX.T는 서태지와 서태지와 아이들만큼이나 인기가 높았고 대한민국의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가수 및 밴드 중 하나이다. 그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7년 N.EX.T가 해체하기 전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당시 시대를 '형들은 N.EX.T에 열광하고, 우리(동생들)는 서태지와 아이들에 열광했던 시대\'라고 표현하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신해철 본인이 방송 출연정지를 먹은 적도 있고 스스로 TV 방송 출연 보단 콘서트에 더 집중했는데도 인기가 엄청 많았다.
팀의 상징은 1기 때부터 팀의 핵심이었으며, 팀의 리더이고, 원년 멤버 중 유일하게 개근한 보컬 신해철. 본인은 원맨 밴드를 부정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했다지만 방송이나 공연 홍보물 따위에서 신해철과 넥스트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였다. 신해철의 노력 끝에 96년 이후 3기~4기에서 이러한 경향이 고쳐진 듯 보이다가, 5.5집 발매 이후 넥스트의 티켓파워가 낮아지면서 다시 신해철 with N.EX.T 식으로 홍보되게 된다. 팬들조차 이 부분을 지적했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았다. 사실 이건 보컬이 유명한 밴드의 경우 공통된 사항이다. 윤도현이 보컬로 있는 YB가 그렇고, 부활 역시 초기엔 이승철 백업밴드 취급당했다. 신해철 다음으로는 (그나마) 가장 팀에 오래 자리잡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넥스트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이와 관련해서 신해철이 생전 N.EX.T. 5.5집 발매 당시 인터뷰에서 "해체 전의 넥스트는 김세황과의 공동작업뿐만 아니라 김영석(베이스)의 참여 곡이라든가, 이수용의 작업도 있는 등 되도록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가고자 했으나 어느 정도는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따라서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여 나(신해철)는 밴드로서의 사장이고, 그때그때마다 멤버를 고용하거나 해고하는 방식으로 밴드를 끌어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듯 고민 끝에 2010년대 들어서 신해철은 넥스트의 개편을 선언, 2014년 6월 21일에 있었던 신해철 솔로 6집 Part 1 싱글 쇼케이스에서 향후 N.EX.T는 초대 기타리스트였던 정기송을 중심으로 한 20인의 '넥스트 유나이티드(가칭)'를 중심으로 하여 그때 그때 필요할 경우마다 멤버를 조합하여 밴드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활동이 이뤄질 것이란 리더 신해철의 언급이 있었다. 네이밍 방식은 'N.EX.T United 포메이션 ?'으로 포메이션 M, K, B, J는 본인이 언급하였는데, 각각 메탈, 국악, 발라드, 재즈 포메이션이라고. 포메이션 B 멤버들이 REBOOT YOURSELF 공연을 함께하였다.
그런데 2014년 10월 27일 넥스트의 리더이자 큰 비중을 차지한 핵인 신해철이 사망함에 따라 넥스트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2015년 말까지는 김세황, 김영석을 주축으로 넥스트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었으나,[11] 2016년 이후 모두 1년에 한 번 여는 추모공연과 관련 행사를 제외하면 활동이 사실상 정지된 상태다.
2016년에는 남은 동료들이 협업해서 신해철이 남긴 미완성곡을 보완해 발표했으나 이것을 활동한 것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김세황은 TRAX의 김정모와 함께 싱글을 발표하는 등 몇 년 전처럼 개인 활동에 집중했으며 나중에는 아예 월드투어를 하였다. 그리고 2017년 3주기 공연 이후 미국으로 떠나 활동을 하면서, 김세황이 포함된 넥스트의 활동은 점점 꿈같은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같은 시기 넥스트 최후반기에 함께했던 드러머 Shinji 역시 재결성해 활동을 하고 있는 이브의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결국 2019년 10월경 김영석의 언급을 통해 넥스트는 특정 밴드보다는 법인으로서 남아, 신해철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행사에서의 사용명이 되었고, 신해철 추모 음악인들끼리 추모그룹 '시월'을 발족하여 공연할 것을 예고했다. 자세한 것은 하술된 "새로운 출발, 그룹 '시월'의 발족" 참조.
3. 음악적 특징[편집]
팀의 이름에 비춰볼 때 근래에는 조금 유명무실해진 면이 있긴 하지만, 밴드 초기(1~3집)에는 테크노 요소의 도입[12] , 국악과 락의 조화[13] 등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를 했으며[14] , 해체 이전 4집에서는 바로크 팝, 심포닉 메탈을 시도하였다.[15] 재결성 이후에도 오케스트라 세션을 철저한 샘플링만으로 만들어낸다거나[16] , 극단적 음향 효과들을 통한 인트로에서의 주제의식의 강조를 시도하는 등등의 실험을[17] 하기도 했다. 또한 신해철 본인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들을 이용해 곡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한 앨범 내에서 음악적인 경계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이러한 구성을 백화점식 구성이라고 하는데, 현재의 한국 앨범 제작 방식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언니네이발관의 이석원이 데뷔 전 PC통신시절 N.EX.T, 그 중에서도 리더인 신해철을 깠던 주된 이유가 이 백화점식 구성 때문이다. 이석원은 앨범은 하나의 작품이기 때문에 유기적인 구성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N.EX.T의 앨범은 백화점식 구성이기 때문. 다만 시간이 지나 신해철과의 갈등도 해결하고 이석원 본인이 음악을 하고 난 뒤에는 '신해철이니까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N.EX.T는 멤버 교체가 워낙 잦았지만 그래도 특징은 잘 안 변했기에 시기에 따른 구분이 가능한데, N.EX.T의 음악적 변화는 리더 신해철의 음악적 변화와 함께 한다. 1~4집 / 5집 / 6집~으로 확연하게 스타일 차이가 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5집의 경우 그 특성 상 비트겐슈타인의 앨범과 함께 봐야한다. 5.5집은 리메이크 앨범이니 제외.
1~3집 시절에는 은유적이고 날카로운 사회 비판이 두드러졌었으며, 주된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록이었고 대곡 구조의 곡들이 항상 포함되어 있었다. 단, 4집의 경우 애니메이션의 OST 앨범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사회 비판의 요소는 적었으며, 장르 역시 심포닉 록이었다.
5집에는 비트겐슈타인의 성향을 이어 받아 잠시 직설적인 시회 비판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이 당시엔 헤비 메탈, 뉴 메탈이 주된 장르였다. 하지만 이러한 직설적인 표현 방식은 얼마 안 가서 포기하게 되었다. 이 당시엔 젊고 어린 새 멤버들의 영향을 받아 인디 밴드의 느낌이 묻어나오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멤버 교체 이후엔 5집 수록곡은 거의 공연하지 않았다.
6집 이후로는 5집 당시 새 멤버들이 탈퇴하고, 김세황 등 올드 멤버 일부가 복귀하면서 1~4집 시절과 5집 시절이 섞인 블랙코미디 스타일의 사회 비판이 주된 특징이 되었다. 장르는 하드 록, 펑크 위주. 하지만 6집의 파트 2, 3의 발매 취소와 신해철 개인의 암흑기로 인해 제대로된 활동은 하지 못했고, 결국 해체하게 된다.
4. 역대 멤버[편집]
- 1994 (2집 제작) (넥스트 2기): 신해철 (보컬, 건반, 리듬 기타, 프로듀싱), 이동규 (베이스)[21] , 임창수 (리드 기타), 정기송 (리듬 기타, 어쿠스틱 기타), 이수용, 이건태, 김선중 (드럼)
정기송은 녹음 중 탈퇴했고 임창수는 이후 이고시스템[22] 의 대표이사가 되었으며 활동을 이어가다 2023년 베트남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건태, 김선중은 녹음 임시멤버였다.
이건태, 김선중은 녹음 임시멤버였다.
- 1994 ~ 1995 (2집 발표 후 서울 라이브) (넥스트 3기): 신해철 (보컬, 건반), 김세황 (기타), 이동규 (베이스), 이수용 (드럼) - 세션 강석훈, 장기순, 김유성(키보드)
이후 이동규는 N.EX.T 탈퇴 후 신성우와 결성한 3인조 밴드 지니를 거쳐 미술 사업 → 살아있는 미술관 → 수상레저 사업 중.
- 1994 ~ 1997 (3집, 4집 제작, 라이브 및 해체까지) (넥스트 4기): 신해철 (보컬, 건반), 김세황 (기타), 김영석 (베이스), 이수용 (드럼) - 세션 강석훈, 장기순, 김유성(키보드)
- 2000~2003 (비트겐슈타인 해체 이후 '신해철과 개떼들' 혹은 '신해철 밴드') (넥스트 준비위원회): 신해철 (보컬), 안회태[23] (기타), 데빈 리 (기타)[24] , 쇼기[25] (베이스), 쭈니(이용준)[26] (드럼), 임형빈[27] (건반)
- 2003 ~ 2005. 12. (5집 제작 및 라이브) (넥스트 5기): 신해철 (보컬), 데빈 리 (기타), 쌩(원상욱)[28] (베이스), 쭈니 (드럼), 김동혁[29] (건반)
쌩은 이후 군입대, 제대 후 솔로활동 개시
쭈니는 Dr.Core 911로 귀환
김동혁은 신해철의 소속사이자 신해철이 대표를 맡는 싸이렌에서 계속 음악 작업, 이후에도 드라마 음악 제작 등으로 활동.
최종적으로 5기는 10년 후 <넥스트 실용음악학원>을 차려 다시 함께하게 된다.
쭈니는 Dr.Core 911로 귀환
김동혁은 신해철의 소속사이자 신해철이 대표를 맡는 싸이렌에서 계속 음악 작업, 이후에도 드라마 음악 제작 등으로 활동.
최종적으로 5기는 10년 후 <넥스트 실용음악학원>을 차려 다시 함께하게 된다.
- 2006. 1. ~ 2007. 5. (5.5집 제작) (넥스트 5.5기) (황금기 귀환): 신해철 (보컬), 데빈 리 (기타), 김세황 (기타), 김영석 (베이스), 이수용 (드럼), 지현수 (건반)
→ 데빈 리는 중간에 탈퇴, Dr.Core 911을 거쳐 드라마 음악 제작 등으로 활동
- 2007. 5. ~ 2008 여름 (데빈, 이수용, 김영석 탈퇴 후 활동) (넥스트 6기): 신해철 (보컬), 김세황 (기타), 지현수 (건반), 제이드 (베이스), 윤테라[30] (드럼) → 남궁연, 쭈니, 이수용(세션 드럼)
윤테라는 활동도중 군입대. 때문에 탈퇴 후 껄끄러워진 쭈니와 이수용이 급히 돌아와 드럼 자리를 보좌했다.
- 2008 ~ 2012 (윤테라 군입대 이후 666 Trilogy 제작 및 활동, 넥스트 활동 중지까지) (넥스트 6기): 신해철 (보컬), 김세황 (기타)[31] , 지현수 (건반), 제이드 (베이스), 김단 (드럼)
2012년 해체
각 멤버들은 이후 개인 솔로 활동
각 멤버들은 이후 개인 솔로 활동
- 2013. 10.~ 2013. 12. (대학가요제 Forever 당시 멤버) (넥스트 7기): 신해철 (보컬), 박웅 (기타), 홍성민 (건반), 제이드 (베이스), 김단 (드럼)
박웅은 EVE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
홍성민은 아래에서 언급되진 않으나 사실상 넥스트에 남음
김단은 이후 드러머로써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홍성민은 아래에서 언급되진 않으나 사실상 넥스트에 남음
김단은 이후 드러머로써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 2014. 5. ~ 2014. 9. (신보 제작 준비 멤버/마지막 전국투어 멤버/포메이션 B(발라드)로 추정) (N.EX.T United 1기/넥스트 8기): 신해철 (보컬), 정기송[32] (기타), 강석훈 (건반), 제이드 (베이스), 이현섭 (세컨 보컬 및 멀티악기), Shinji(김성원) (드럼) + 김영석(Also Bass)
강석훈은 이후 넥스트에 남음
이현섭은 이후 넥스트의 세컨 보컬로서, 신해철이 죽은 이후 유일한 고정 보컬로 넥스트에 남음
신지는 2013년 12월 합류, 이후 EVE의 드러머를 겸하고 있음
이현섭은 이후 넥스트의 세컨 보컬로서, 신해철이 죽은 이후 유일한 고정 보컬로 넥스트에 남음
신지는 2013년 12월 합류, 이후 EVE의 드러머를 겸하고 있음
- 2014. 9. ~ 2014. 10. 20. (신보 제작 준비 멤버/포메이션 M(메탈) & B로 추정) (N.EX.T United 1기/넥스트 8기) : 신해철[33] (보컬), 이현섭 (세컨 보컬 및 멀티 악기), 정기송 (기타), 타미 김 (기타), 김구호 (건반)[34] , 강석훈[35] (건반), 장기순[36] (건반), 제이드 (베이스), 김영석 (베이스), 이현섭 (세컨 보컬 및 신디), 이수용 (드럼)
- 2014. 12. 21. 가요대전 당시 (신보 제작 준비 멤버/포메이션 불명) (N.EX.T United 1기/넥스트 8기) : 신해철 (보컬), 이현섭 (보컬), 정기송 (기타), 김구호 (건반), 노종헌 (베이스), Shinji (드럼)
- 2014. 12. 27 민물장어의 꿈: 가요대전 넥스트 8기 + 김세황, 데빈 리 (기타), 김영석, 쌩, 제이드 (베이스), 신지우 (피아노), 김동혁, 지현수 (신디사이저), 이수용, 쭈니 (드럼) + 신성우, 홍경민, 김진표, 지우, 김원준 등을 위시한 여러 보컬
- 2017. 11. 신해철 (보컬), 김세황 (기타), 제이드 (베이스), Shinji (드럼), 지현수 (키보드) + 여러 보컬
보면 알겠지만, 유독 멤버 교체가 잦았던 밴드다. 리더인 신해철을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활동한 멤버가 아예 없다.
5. 현재 멤버[편집]
- 이현섭(2012 ~ 현재): 신해철이 직접 선택한, 넥스트의 더블 보컬.
- 정구현(2018.12 ~ 현재): 노바소닉의 신보에 김세황 대신 참여했던 기타리스트로, 미국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세황을 대신해 유려한 솔로 플레잉이 필요한 곡들의 기타 세션을 맡고 있다. 껍질의 파괴, 세계의 문 등등. / 기타
- 김영석(2013 ~ 현재): 신해철이 부재하는 지금 넥스트의 리더라 할 수 있는 존재. / 베이스
- 이수용(2014.9 ~ 현재) / 드럼
- Shinji(2013 ~ 현재) / 본명 김성원. 넥스트 최후의 드러머 중 한 사람이며 넥스트 내에서 가장 젊고 기이한 기믹을 맡고 있다.
- 최문석(2018.12 ~ 현재): 재결성 에메랄드 캐슬의 키보드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 키보드
- 넥스트 5기: 기타 데빈 리 / 베이스 쌩 / 드럼 쭈니 / 키보드 김동혁(해리)
- 임형빈 aka 다빈크(2019.10 ~ 현재): 비트겐슈타인 시절 신해철과 함께 활동한 피아니스트 출신 키보디스트이며, 윤상과의 협업인 One Piece 크루 활동, 러블리즈 곡들의 작곡가, 프로듀서 등으로 유명한 사람.
- 홍경민(2014.12 ~ 현재): 넥스트 공연에서 일종의 행동대장격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 훵키한 곡의 대부분은 홍경민이 보컬을 하고 있다. / 보컬
6. 활동 연혁[편집]
7. 음반 목록[편집]
- 정규 넘버링 앨범
- 싱글
- 〈Here, I Stand For You〉(1997년)
- 〈I Want It All (Demo 0.7)〉(2014년)
- 〈Cry〉(2016년)
- 라이브 음반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1》,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2》(1995년)
- 《N.EX.T Is Alive(The World Tour)》(1996년)
- 《N.EX.T Concert Album - The First Fan Service》(1997년)
- 참여 음반
- 《'92 내일은 늦으리》(1992) - 〈1999〉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1993) - 〈코메리칸 블루스〉, 〈City Riders〉, 〈하나대 Theme〉
- 《'95 내일은 늦으리》(1995) - 〈Maximum Overdrive〉
- 《용가리》(1999) - 〈해에게서 소년에게〉[66]
- 《노동의 새벽 20주년 헌정음반》(2004) - 〈하늘(with 싸이)〉
- 《천국보다 낯선》(2006) - 〈Stranger Than Heaven〉
- 《Happy Rock Christmas》(2006) - 《Last Christmas》
- 《Go for the Final》(2006) - 〈돌격! 아리랑 Part I〉, 〈Part II〉
- 《Legend of Dragon》(2007) - 〈The Virgin Flight (Theme of Imoogi)〉
8. 활동 역사[편집]
8.1. 결성과 첫 번째 해체 (1991 ~ 1997)[편집]
8.1.1. N.EX.T의 결성[편집]
무한궤도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해오던 신해철은 무한궤도의 후기 드러머인 이동규와 함께 1991년 말, N.EX.T를 결성하게 된다.
8.1.2. 1집 <Home> (199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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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1.3. 2집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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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3집 <The Return of N.EX.T Part 2: The World> (19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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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199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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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해체기, 노바소닉과 모노크롬으로의 분열(1998 ~ 2002)[편집]
결국 넥스트는 해체를 하게 돼요.
"라인업 안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해외 진출의 기회가 있었는데 멤버들이 거부한거죠. 라인업을 전원 교체하느냐, 밴드 이름 자체를 없애느냐의 기로에 있었는데, 멤버들에게 예우를 해주고 싶어서 밴드를 없애기로 결정했어요. 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죠. 회사에서는 '솔로 앨범 몇 장만 발표하면 집도 사고 편하게 살수 있는데 왜 유학을 가냐'고 한소리했고요."
'우리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 라는 말과 함께 1997년 12월 31일,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1990년대 음악계를 뜨겁게 달군 90년대의 아이콘이자 대중음악 및 록 밴드의 거물, N.EX.T는 해체를 선언하게 된다.
8.2. 재결성과 두번째 해체 (2003 ~ 2013)[편집]
8.2.1. N.EX.T의 재결성[편집]
Monocrom과 비트겐슈타인으로 N.EX.T가 아닌 활동을 해오던 신해철은 2000년대 초반,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프로그램 '고스트네이션'에서 "넥스트 재결성함. 5집도 낼거임 ㅋㅋ"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기존의 멤버들과는 전혀 다른 라인업으로 구성된 새로운 N.EX.T를 결성하게된다.
8.2.2.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 (20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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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5.5집 <ReGame?> (200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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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2.4. 6집 <666 Trilogy Part I> (2008)[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8.2.5. 두 번째 해체(2012)[편집]
6집 666 Trilogy Part I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던 넥스트는 이명박 정부의 외압으로 인해 666 Trilogy Part II, Part III의 앨범 발매를 취소하게 된다.
지현수의 증언으로는 이 당시 국내 공연도 다수가 취소되었으며, 신해철이 "한동안 해외를 계속 돌아야겠다" 라고 해외 공연에서도 공공연하게, 멤버들 간에서도 언급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외압과 더불어 신해철 본인의 사교육 광고 논란과 이로 인해 생긴 신해철의 암흑기 동안 넥스트 멤버들이 대거 강사로 있던 싸이렌 학원이 망하는 등, 악재들의 겹침 끝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넥스트는 해체를 맞았다.
2013년 넥스트 "7기" 결성 때 신해철을 따라온 6기 멤버는 김단과 제이드 뿐이었으며 김단마저도 음악과는 별도의 활동을 시작하며 사실상 베이시스트 제이드만이 "새로운" 밴드에 홀로 남게 된다.
8.3. N.EX.T United, 그리고...[편집]
아무것도 발표하지 않고 4년이 지난 가운데, 신해철은 4년만에 갑작스레 솔로로 음악활동을 아주 잠시 재개했다.
노무현을 위한 랩소디 中 '노무현을 노래하다 Part 5 : Goodbye Mr. Trouble' 과 '나의 PS 파트너' 라는 영화의 OST 'Show me your heart' 'Show me your panty' 'Show me your S.E.X' 등을 발표했다.
문재인과 안철수를 위한 선거운동곡이자 응원가로서 그대에게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Reboot The Nation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넥스트 두 번째 보컬인 이현섭이 녹음에 참여하게 되며, 이 시기부터 넥스트 7기를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대학가요제는 시청률 저조 및 참여자 저하,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등장 및 성장을 이유로 폐지되고, 2013년 대학가요제 기간에는 '대학가요제 Forever' 이라는 대학가요제 데뷔 뮤지션들의 콘서트가 있었다.
이 콘서트에서 신해철은 넥스트 7기 멤버들과 함께 등장하였다.
보컬 - 신해철
기타 - 박웅[67][68]
베이스 - 제이드[69][70]
건반 - 홍성민[71][72]
드럼 - 김단[73][74]
넥스트 해체 이후 자금난 등으로 인해 자살소동을 여러 차례 벌였던 김단이 다행히도 건강하게 귀환했고, EVE의 드럼 세션을 맡는 Shinji와 기타리스트 박웅, 건반 및 프로그래밍을 위해 홍성민이 들어왔다.
당시 신보 발표 계획 등에 관해선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단독공연도 하지 않았던 듯. 그리고 해가 넘어가 2014년...
2014년 4월에 신해철의 컴백 소식기사가 전해졌고, 넥스트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신보 작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여름 신해철 6집 Part 1인 Reboot Myself Part 1이 나왔다. 해당 앨범의 쇼케이스가 6월 20일에 열렸고, 신곡 4곡과 <해에게서 소년에게>, <인형의 기사>, <Here I Stand For You>, <안녕> 등의 넥스트 사골곡들의 신규 라이브 편곡이 공개되었다. 신해철은 솔로 쇼케이스 당시 넥스트의 멤버를
신해철 - 보컬
이현섭 - 보컬 & 멀티악기
정기송, 타미 김 - 기타
제이드 - 베이스
강석훈 - 건반
Shinji(신지, 김성원) - 드럼
으로 밝혔으며, 2014년 가을부터 활동을 재개할 넥스트에 대해서 "이번 가을부터 움직이는 넥스트는 전과는 다른 형식을 띤다. 오케스트라 시스템이며 팀 이름은 넥스트 유나이티드다."라고 이야기했다.
"라인업 자체도 오픈이어서 객원 싱어들이 참여한다던지, 다른 팀의 멤버가 연주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넥스트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는 "전체 멤버들 중 기타리스트이자 넥스트 설립자인 정기송씨가 전체 밴드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며 베이스도 3명 기타도 4명인 구성에 1진, 2진과 3군, 4군도 있고, 청소년 넥스트도 만들어진다. 이걸 다 끌어 모으면 넥스트 유나이티드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666의 두 번째 파트앨범에 앞서 새 EP가 발매될 것이며, 현재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멤버는 20명이 넘어서고 있고, 과거 넥스트를 거쳤던 멤버도 상당수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일단 2014년 가을 내로 넥스트의 새 EP
넥스트 안에 다양한 포메이션이 존재하며, 포메이션 M-메탈, 포메이션 B-발라드, 포메이션 K-국악 등의 예시를 제시했다. 그중 포메이션 B 멤버는 트위터에 사진으로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2014년 7월 9일, 666 Trilogy Part II와 Part III를 발매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남궁연의 라디오에서 밝혔으며, 분해-재포장-재조립을 거쳐 배달될 것이라고 하였다. 솔로 6집에 들어가는 노래들이 666 Trilogy Part II 시점에 디자인되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위 예측을 보면 알겠지만 솔로 6집의 <단 하나의 약속>을 제외한 세 곡은 Part II에 들어갔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이 시기 넥스트에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2007년 탈퇴한 베이시스트 김영석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8.3.1. 미발매 7집 (N.EX.T United 신보)[편집]
- I Want It All (Demo 0.7)
- Welcome To The Real World
Want you, please don't close paradise
It has be gone to close the door, as broken compromise
Why don't you kill me before you leave, and I can be free then
I want you, I want it all!!! - <I Want It All>[75]
태어난 것 하나만으로 인생은 시작된거야, 아무것도 원망은 하지 마, 스스로 일어서야 해 - <Real World>[76]
지나간 시간들을 웃게 될 때까지 비웃음은 모두 다 잊어버려 Why, Why don't you hope for best - <Welcome to the Real World>
적들의 힘 앞에 그렇게 울부짖던 지난 날, 이제 칼날에 아로새겨진
찬란한 피의 비바람, 사라질 나의 혈통이여! - <Cry : 검게 물든 영혼>
2014년 9월 18일 넥스트의 신곡이 공개되었다. 9월 20일에 있을 <Reboot Yourself> 콘서트에서 관객의 목소리를 녹음하기 위해서 데모버전을 공개한 것.[77] 새로 공개된 "I Want It All(Demo 0.7)'은 심포닉록 장르로 새롭게 보컬로 영입된 이현섭과 신해철의 보컬이 눈에 띄었다.
이 트랙 작업에 공식적으로 참여한 넥스트 유나이티드 멤버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보컬 - 신해철, 이현섭[78]
기타 - 타미 김, 정기송[79] , 노종헌[80]
베이스 - 제이드[81] , 김영석
키보드 - 김구호, 장기순, 강석훈[82]
드럼 - 이수용, Shinji
이로써 김세황, 김유성을 제외한 넥스트 전성기 시기의 멤버+세션들이 2006년에 이어 또 다시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9월 20일 공연. 솔로 6집 발매 이후 첫 공연이다 보니 Catch Me If You Can, Princess Maker, 단 하나의 약속 등의 신곡과, 영화음악 작업으로 만들어졌던 Show me your S.E.X 등이 처음으로 라이브되었으며, 오프닝곡으로 I Want It All이 라이브되며 상술한 대로 관객들의 목소리를 녹음하였다.
앵콜에서는 민물장어의 꿈이 무반주로 라이브되었으며 그대에게가 아닌 영원히가 앵콜로 라이브되었다.
공연 멤버 라인업은 '포메이션 Ballad'로 칭해졌으며 신해철+이현섭 / 정기송+타미 김 / 제이드+김영석 /김구호/ 이수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해철/콘서트 참조.
일단 9월 20일 떼창 녹음 이후, 녹음이 잘 되지 않아 한 번 더 녹음할 예정이라는 말과 함께 (결국 서울 공연 이후 이뤄지지 못한) N.EX.T Utd.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으며, 대한민국 라이브 페스티벌 등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83][84]
신해철 개인도 JTBC <비정상회담> 3회에 한국 대표로 출연, 그 후 <속사정쌀롱>에 출연할 예정이며 촬영을 마쳤었고[85] ,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하며, 솔로 6집의 곡들 중 《A.D.D.A》, 《단 하나의 약속》이 방송 심의를 통과해, 방송에서의 라이브도 준비하며 다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한 이 시기 농담처럼 시작되었던 해철-태지-승환-종서의 4인 프로젝트인 《90's Icon》의 작업을 완료, 합동공연 계획을 논의하던 단계였다.
이 시기 넥스트는 EP를 넘어 7집 계획을 의욕적으로 세우고 있었으며 멤버들끼리 드롭박스 등으로 수십개의 데모음원을 교환해가며 곡을 만들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만들던 곡 중에는 Pink Monster, Real World 같은 제목이 확실시된 곡도 있으며 라틴어 제목의 심포닉 메탈 같은 이전 넥스트의 앨범을 떠올릴 수 있는 대곡도 있었다고. 아마 2016년 멤버들과 엔지어들의 손을 거쳐 완성된 게임 Cry의 OST인 Cry(Cum Numine Caesaris Omen)로 추정된다. 베이시스트 제이드의 2015년 페이스북 글
팬들에게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이제 다신 떨어지지 맙시다"라고 말하던 신해철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기뻐하였고, 신해철 역시 다시금 열정을 불태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려했다.
그러나...
8.3.2. 별이 된 마왕, 신해철[편집]
2014년 10월 27일, 신해철은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제대로 된 시작조차 하지 못한 채, 어떤 의사의 희대의 미친짓으로 인해 유언조차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만다.
신해철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이후 행보가 불투명해졌으나, 신해철이 작업했던 곡들을 발표하는 것까지는 활동할 예정이다.
8.3.3. 마왕을 떠나보내다[편집]
12월 21일에 SBS 가요대제전을 통해 신곡 <Real World>가 일부 공개되었는데, 곡의 후반부 오케스트라 작업을 보충해 2015년 초 넥스트 신보에 수록될 예정이었다. # 신보에는 <I'm So Slow>, <Real World>, <I Want It All> 세 곡 등이 실릴 예정이었다. 넥스트의 마지막 싱글이 발매된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I Want It All>은 신해철의 시작부분 나레이션을 컴퓨터에서 찾았으며, 완벽하게 재녹음되어 2015년 1주기 앨범에 실렸다. 다만, 2014년 12월 N.EX.T Utd. 두 번째 콘서트이자 신해철의 1주기 추모공연에서는 모두가 곡이 흘러나오자마자 우는 바람에(...) 녹음이 되지 않아, 결국 신해철 팬클럽 사람들이 개별로 녹음했다고 한다. <Real World> 역시 성지훈 엔지니어와 서태지의 작업 끝에 <Welcome To The Real World> 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실렸으나, <I'm So Slow>[86] 는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
12월 24일에 베스트 앨범 <Reboot Yourself>를 발매했다. 베스트앨범에는 신곡으로 <I Want It All>(Demo 0.7)과 <Pink Monster>[87] 가 수록되었다.#
신해철의 1주기인 2015년 10월 27일을 맞춰 3,000장 한정으로 유작 네곡을 담은 LP <Welcome To The Real World>[88] 가 발매되었다. 음원으로는 2015년 10월 24일 불후의 명곡과 히든 싱어가 방송된 이후 선공개되었다. 베스트 앨범 형식을 띠고 있으며, 일부 수록된 신곡으로는 재녹음을 통해 새롭게 완성된 <I Want It All>과 <Welcome To The Real World>, 작년 베스트앨범에도 수록되었던 <Pink Monster>, 솔로 6집에서 공개되었던 <단 하나의 약속>의 데모버전이 있다. 그리고 그해 11월 11일, LP를 사지 못한 팬들을 위해 CD판으로도 재발매됐는데, 6,500장 한정판매됐다. 해당 CD에는 신해철이 홀로그램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 DVD도 삽입되어 있다. Welcome to the Real World의 MV다.[89]
8.4. NEXT UNITED[편집]
여러 가지 법적 문제로 인해 신해철의 2주기 공연 이후부터는 팬들의 모금과 참여, 주최로 신해철의 추모 공연과 넥스트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 넥스트의 멤버들은 각각 다른 소속사에 있으며, 개인적 활동을 계속해서 하고 있어, 넥스트라는 이름 하에 모여 있기는 하나 어쩌면 신보를 영원히 볼 수 없게 될 지도 모르겠다.
앞서 써있던 3주기 공연은 유나이티드는 커녕 한 포메이션만 공연할 수 있도록 해 김영석 등이 아쉬움을 표한 공연이 되었다.
현재 마지막으로 나온 넥스트 싱글은 크라이 : 검게 물든 영혼의 OST다.
2017년에는 아무런 음악도 프로젝트도 공개되지 않아 이대로 30주년도 유나이티드 프로젝트도 물건너가나 싶었으나 2018년 11월 16일, N.EX.T United 공식 계정이 유튜브에 올라왔으며 30주년 앨범의 티저가 올라왔다. 티저 공개곡은 해에게서 소년에게 Symphony.
동일계정에 2차 티저가 올라왔으며 폴 길버트가 《세계의 문》의 솔로잉을 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2019년 5월 6일,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이 공개되었다. 상기한 폴 길버트 외에도 팀 피어스[90] , 에메랄드 캐슬의 지우, 김진표 등이 참여하였다.
8.5. 새로운 출발, 그룹 "시월"의 발족[편집]
김영석의 언급과 함께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하는 밴드로서의 넥스트보다는, 신해철을 기억하는 공연을 하는 그룹으로서의 '시월'로 발전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넥스트 유나이티드처럼 오픈 라인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연주자와 보컬들이 5주기 추모 공연에 참석하며 넥스트 유나이티드가 지향하던 공연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그렇기에 넥스트의 활동 자체는 사실상 2019년 하반기 시점에서 정지되어 있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활동 재개를 계획할 무렵에 코로나19로 예술계 활동이 올스톱된 데다 멤버들도 뿔뿔히 흩어진 상황에서 재개 가능성이 낮다.
현재 김세황은 미국 시민권을 딴 상황에서 개인 활동을 하고 있고, 이현섭은 싱어게인 출연 외의 활동이 전무하다. 오히려 김영석과 이수용의 주도로 노바소닉이 재결성되었고 김진표마저 모였으나 이현섭은 여기에도 없었다.
9. 공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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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다른 밴드들도 자신들의 히트곡 위주로 라이브하는 경향이 있지만, 넥스트는 히트곡 위주로 라이브하는 것에도 속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그 이름답게 철저한 실험적 셋리스트를 시도하는 것에도 속하지 않는다. 대신 신해철이 맛들인(!) 셋리스트 내에서 거의 순서만 바뀌며, 단 한 번 라이브해본 뒤 마구리라 판단되거나, 팬들이 즐기기 어려운 곡이라고 판단되면 이후의 공연에서도 거의 버려진다.
또한 밴드의 역사가 오래되어 음원과 라이브 편곡이 상당히 달라져 있으니, 잘 따라부르려면 최근 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유튜브에 올라온 곡들의 라이브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참고로 절대음감인 사람들은, 음원과 반음 이상의 조성 차이가 남을 감안하고 외워가야 한다. -1키 또는 -2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음반 묶음은 그 곡이 제일 처음 나온 음반을 기준으로 한다. 단, 그대에게는 예외.
10. 이야깃거리[편집]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길티기어 XX 국내판 BGM 전곡을 만들었다. 곡의 엄청난 퀄리티로 인해 일본에 역수출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신해철의 이름이 앞서는 경우도 많았지만) N.EX.T로 활동하면서 많은 영화/만화/게임의 OST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간다> OST 곡 'Komerican Blues'[91] , 엄정화의 데뷔곡이기도 한 '눈동자', <정글 스토리>의 '70년대에 바침' '아주 가끔은' '절망에 관하여' 가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2007년에 바뀌어 현재도 사용 중인 KBS 스포츠 오프닝 시그널을 제작했다. #[92]
- 2014년 9월 18일 7집에 수록될 I Want It All의 데모 버전을 선공개했으며 9월 20일에 있을 Reboot Yourself 공연에서 관객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후렴 부분에 삽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틀전에 공개된 곡이라 트위터에 익숙지 않은 골수팬들이 이 곡을 전혀 몰라 녹음에 실패하였다(...) 그래서 12월 27일 민물장어의 꿈 공연에서 관객들의 목소리를 녹음했으나, 추모 공연이라는 특성상 오열하는 관객이 너무 많아 녹음본을 제대로 확보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2015년 5월 2일, 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의 일부 회원들이 녹음실에 모여 평소 신해철과 절친했던 성지훈 엔지니어와 함께 후렴에 들어갈 부분을 녹음했다. 현재 발매된 I Want It All 음원에 들어간 목소리는 이때 녹음된 것들이다.
- 솔로 6집 발매 기자회견에서 넥스트의 향후 멤버는 20명 정도의 오케스트라식 구성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활동시에는 그때 그때마다 필요한 멤버들을 뽑아 팀을 만들어 이룰 것이라고 말하였는데, 시나위 리더 신대철이 시나위 멤버는 앞으로 앨범마다 프로젝트식으로 자유롭게 객원들을 받아들일 것이라 언급한 것과 유사한 느낌이다.
- 6년 만에 컴백했다. 2014년 6월 20일 있었던 신해철 솔로 6집 Part I 쇼케이스 자리에서 새로운 넥스트 멤버를 공개하였다.[93] 또한 2014년 가을에 N.EX.T의 이름으로 신보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4년 6월 20일에 있었던 솔로 6집 쇼케이스에서 666 Part II는 완성은 되었으나 세상의 빛을 보지못한 비운의 앨범이라 언급하며 발매를 하지 않은 이유는 '왠지 내기가 싫더라고'라고 밝혔다. 모종의 이유가 있으리라 여겨지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기가 힘들다.
- 이러나 저러나 신해철의 존재감이 가장 큰 밴드이다. 그러나 독재자 신해철의 밴드란 이미지는 어폐가 있다. 3집 <The Return of N.EX.T Part 2 : World>를 기점으로 김세황과 김영석의 곡을 배치하기 시작해 5집 <The Return of N.EX.T Part 3 : 개한민국>에서는 작사/작곡/편곡을 공동작업했고, 6집 <666 Trilogy part 1> 역시 전곡이 신해철/김세황/지현수 공동작곡이다. 신해철의 미디어 노출빈도가 워낙에 높기도 하거니와 보컬에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국내 풍토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 김세황은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태도로 '미스김'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중인격
이중인격자~!!에, 성격도 꽤 있는 편인 듯. 김영석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 팀에 들어갔을 때 '신해철이 제일 힘들겠거니'했는데, 의외로 김세황 고집이 셌다"고. 김세황은 이른바 '귀국자녀'이기도 한데, 중학생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학와서 폭력사태로 두 번 퇴학조치당했다는 이야기를 모 케이블 방송에서 신해철이 까발렸다. 그는 "나 죽기 전에 이 얘기 꼭 하고 싶었다."고 뒷담화의 변을 밝혔다(…).소원성취참고로 노바소닉 활동 시절 김진표의 말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 준 프로급이라는 듯.
- 위 둘을 빼면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지현수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듯했다. 녹색 창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배우겸 가수 지현우의 형이다. 나름대로 비슷하게 생긴듯. 가장 장신(187cm)인데다 외모, 매너와 애교있는 똘끼(…) 등으로 많이 회자되는 듯. 2010년에는 추석특집 드라마에도 캐스팅되어 얼굴을 알렸다. 지현수의 영입에 관한 에피소드로, 신해철이 새로 키보디스트를 영입하려 할 때 업계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지현수를 추천했다고. 거의 모든 장르의 연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현수는 애초에 넥스트 건반연주자의 오디션에서 한번 낙방한 적이 있다. 이유는 너무 잘생겨서. 황당한 말처럼 들리지만, 넥스트 4집 활동 당시 멤버 개인 팬들간의 분열이 심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 꼴을 본 신해철의 당시 분노를 안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이긴 하다. 어찌되었든 지현수는 재수끝에 넥스트의 당당한 일원이 되었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듯하다. 몰래카메라 신해철 편에서 기획사 옮기겠다(고 거짓)말하는 지현수의 대사는 "형 제가 10년 전부터 넥스트 하고 싶어한 것 형도 아시잖아요"이다.
- 제이드의 본명은 박종대다.
- 정규 앨범은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를 빼면 모두가 컨셉트 앨범이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첫트랙은 장엄하거나 서정적인 연주곡으로 채워 앨범의 인트로를 담당하게 하고, 이어지는 두번째 트랙에는 스케일이 크고 파워풀한 음악을 배치하는 것이 넥스트 앨범의 오랜 전통.
- 이전에도 타 가수들에게 곡을 줬던 김영석은 탈퇴 이후에도 각종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스를 맡는다.
- 이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얘기지만 지방 공연 때의 일이라 당시 공연장의 당사자들 말고는 아는 사람도 많이 없다. 2008년도 대구광역시 YU록 페스티벌(영남대학교 주최)에서 공연 스케줄과 다르게 고집피워 오르다가 욕먹은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 욕먹은 계기가 참 웃긴게 본래 당시 YU록 페스티벌 사상 유례없이 2시간이나 시간이 늦춰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그 때문에 다른 스케줄이 있던 닥터코어 911이 타임 테이블을 바꿔 공연한 것. 이에 신해철이 "본래 우리 차례인데, 우리라고 한가한 줄 아냐"라며 고집을 피워 닥터코어 911 공연 직후 무대에 올랐고, 본래 그 뒤에 무대에 서기로 했던 Oathean의 멤버들은 그대로 열받아(…) 집에 가버린 사건이다. 그 뒤에 무대에 올랐던 훌리건이 주최측 대신 사과하며(…) 신해철을 욕했다.
-이뭐병- 그 후 주최측에선 넥스트와 함께 일체의 리허설없이 마지막 무대에 올랐던 크라잉 넛을 서로 비교하기 시작했고 크라잉 넛은 리허설도 없이 무조건 오케이라고 바로 무대위에 올르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는데, 그에 반해 타임테이블이 조금이라도 바뀌었다고 자기 고집대로 행동한 신해철과 오딘을 은근히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 그 날 넥스트는 엄청난 욕을 먹었다. 물론 나중에 진상이 밝혀진 후로는 이뭐병의 태도를 보였던 공연 주최측이 욕을 먹었지만. 이 사건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물론 전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 공연이 딜레이 되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공연 자체가 딜레이 된 것도 몇몇 밴드가 리허설이 늦어져서인데, 그 밴드도 책임은 있었고… 물론 그것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했던 주최측의 탓도 크긴 컸다. 결국 이래저래 말 많았던 공연이 된 셈. 하지만 뒷이야기와는 별개로 공연 자체는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비록 타임테이블이 엉망이 되어 앵콜은 하지 못했지만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으면 록이 아니지!' 라며 주최측이 준비한 우비를 벗어 던지고 관객들과 함께 비를 맞아가며 프로답게 공연했다.
- 2012년 4월 30일 넥스트 6기 멤버인 넥스트 드러머 김단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별의 말을 남기고 잠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팬들과 가족들의 노력으로 다행히 무사히 발견되었다.
이는 2011년 10월 넥스트 해체 및 싸이렌 음악원 폐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 김단의 우발적 행동으로 보여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 2013년 8월 29일 전 멤버 김단이 자살 소동을 벌였으나 넥스트와는 무관한 듯하다.#
- 2013년 10월 신해철의 트위터에 넥스트 7기 새 라인업에 대한 언급이 떴다. 사라진 대학가요제를 위한 역대출연진과의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는 듯했다. 콘서트 날짜는 10월 말로 계획되었다.
-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였던 오승환과 2014년에 삼성으로 돌아오자마자 마무리를 맡은 임창용의 등장 음악이 모두 넥스트의 곡이다. 오승환은 'Lazenca Save Us'를 사용했으며 임창용은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를 등장 음악으로 사용했다. 오승환에게는 특유의 포스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았다.
- 2014년 12월 21일 SBS 가요대전에서 넥스트 7집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신곡 Real World의 일부를 라이브 무대로 공개하였다. 해당 무대에서의 멤버는 보컬 신해철, 이현섭, 기타 정기송, 베이스 노종헌, 키보드 김구호, 드럼 신지.
- 2016년 7월 22일 출시된 게임 '크라이 - 검게 물든 영혼'의 메인 테마곡 작곡을 넥스트가 맡았다. 본래 개발 초기 때부터 메인 테마곡을 맡았었고 신해철 사후 넥스트 멤버들이 곡을 마저 완성했다고 한다.
- 2023년 3월 25일에 2기 기타리스트였던 임창수가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관련 기사
11. 둘러보기[편집]
12. 관련 문서[편집]
[1] 본명은 주윤채. N.EX.T 활동 당시엔 지현수라는 예명을 사용하였으며 신해철이 별세한 뒤 2019년 12월 2일부터는 더 이상 지현수라는 예명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주윤채라는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2] 여기까지 6기(2007~2012)[3] 이현섭이 멤버로 들어온 것은 6기 기수가 해체되고, 유나이티드 체제로 변경된 이후이다.[4]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이후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였으며 실질적인 해체는 2012년이었다.[5] 다만 리더이자 중심인 신해철이 2014년에 사망했기에 제대로 활동하진 못했다.[6] 넥스트의 원년 멤버인 정기송과 싱어게인에 출연한 밴드 예레미의 보컬 김진웅으로 이루어진 듀오 밴드이자 신해철에게 헌정하는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7] 초기 팬덤명. 1996년 이후에는 꼬마철학자, 다시 2000년대 중반부터는 N.EX.T Fan과 철기군이 메인 팬덤이 되었다.[8] 소속사와는 다른 개념이며, 편의상 서술이지 정확한 서술은 아니다.[9] 팀 결성 자체는 91년 말엽이라고 한다.[10] N.EX.T 6집 Part 1 발매 직후 친노 인사였던 신해철과 그가 리더로 있었던 N.EX.T가 이명박 정부의 외압으로 활동이 힘들어지고, 2009년 그가 지지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에 큰 충격을 받은 신해철의 건강 악화와 신해철 개인의 사교육 광고 논란 등 여러가지가 겹치게 되어 2014년 신해철이 복귀하기 전까지 6년간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데다가 신해철이 복귀하고 나서도 얼마 안 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11] 이 시기 6~7기 베이시스트 제이드의 페이스북에는 넥스트 7집 작업에 관련된 이야기가 여러 개 올라올 정도였다.[12] '도시인', 'Requiem for The Embryo', 'Life manufacturing' 등.[13] '코메리칸 블루스', '아리랑', 'The Age of No God' 등.[14] 단, 최초로 시도했다기엔 어려움이 있다. 1980년대에 김수철도 국악과 락을 결합하는 시도를 했기 때문.[15] 'Mars, The Bringer of War' 'Lazenca Save Us' 'The Power' '해에게서 소년에게' 등등.[16] '사탄의 신부'[17] '현세지옥'[18] 그 외: 플룻-이정식, 하모니카-김우관[19] 그 외: 기타-김세황(세션)[20] 다음으로 가입했던 드러머 테라의 군입대로 인해 쭈니, 이수용, 남궁연이 번갈아 세션 대타를 맡았다.[21] 위에 써 있듯 원래 1기 드러머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베이스로 포지션을 옮겼다.[22] 프로게임단 MBC GAME HERO의 전신인 POS를 후원한 적이 있다.[23] 신해철과 동갑내기이며, 독일 밴드인 톡식 스마일의 전 기타리스트이다.[24] 재미교포였으며, 신해철이 미국 유학 중 환상적인 리프 플레이를 보고 영입해서 잔뜩 연습을 시켜 비트겐슈타인 앨범녹음에서부터 함께했다.[25] Dr.Core 911 베이시스트.[26] Dr.Core 911 드러머.[27]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28] 인천의 모 회사원 출신이며, 오디션 공지를 오디션 하루 전 보고는, 도시인+소년아 기타를 잡아라+Lazenca, Save Us를 단 하루만에 연습해온 괴수다.[29] '해리'라고 불렸으나 나머지 멤버들에 비해 본명으로 불리는 비율이 높았다.[30] 본명 서동민[31] 이유는 알 수 없으나 2012년 넥스트 활동 중지 이후, 김세황과 관계가 안 좋았으며 신해철 생전에 결국 불화를 풀지 못하고 신해철이 사망한 모양이다.[32]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가 되어 20년만에 금의환향한다.[33] 2014. 10. 27. 의료사고로 사망.[34] 프로그래밍도 맡았다.[35] 1집 원년 멤버 당시 라이브 키보드 세션. 신해철+정기송+이동규+강석훈이었던 시점으로, 이동규만 유일하게 원년 멤버 중 참여하지 않게 된다.[36] 넥스트 준비위원회의 임형빈 이전까지, 김유성과 함께 넥스트의 주된 라이브 키보드 세션이었다.[37] 신해철, 정기송, 이동규 + 세션 강석훈, 장기순[38] 사실 그 전에도 TV 출연을 하지 않고 있었기에 후자는 큰 데미지가 아니었다.[39] 최종적으로 남은 임시멤버는 신해철, 임창수, 이동규, 이수용이다.[40] 신해철, 김세황, 이동규, 이수용 + 세션 강석훈, 장기순, 김유성[41] 공연 일정 도중 이동규 탈퇴, 김영석 가입[42] 신해철,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 + 세션 장기순, 김유성[43] 해체될 때까지 이 멤버가 유지된다.[44] 노바소닉을 넥스트의 정규 라인업 또는 기수로는 보지 않으나, 후에 노바소닉에 가담한 모든 멤버들은 넥스트에 잠시간 몸담게 된다. 유일하게 넥스트에 소속된 적 없는 김진표도 넥스트 곡에 피처링 한 적이 있고 신해철과 사이가 상당히 좋았다. 또한 신해철은 노바소닉의 라이브에서 넥스트 시절 곡들이 나올 때 게스트 보컬로서 여러 번 참여하게 된다.[45] 이후 비트겐슈타인의 행적은 넥스트 재결성 준비위원회와 이어진다.[46] 신해철, 안회태, 데빈 from 비트겐슈타인, 쇼기, 쭈니[47] Crom(신해철), 데빈, 쌩, 쭈니, 동혁[48] Crom(신해철), 데빈, 김세황 잔류[49] Crom(신해철), 김세황, 데빈, 김영석, 이수용, 지현수[50] 한국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록밴드의 협연이다. 다만 오케스트라와 록밴드 협연의 국내 최초 시도자는 넥스트가 아닌 노이즈가든이다.[51] 6기 멤버의 진용이 어느 정도 확정된 상황이다. 신해철, 김세황, 제이드, 지현수가 고정된 상태로 세션 기타리스트 정기송, 세션 드러머 쭈니로 진행[52] 신해철, 김세황, 제이드, 김단, 지현수[53] 홍대에 있는 클럽 프리버드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게릴라 공연을 했으며, 일명 'NHGP (Next Hongdae Ganggan Project)' (...)라는 프로젝트로 진행된 공연이었다. 두번째 클럽 공연을 사운드홀릭시티에서 했을 때 넥스트는 자신들을 '텍스트(TEXT)'라는 신인 밴드라고 소개했다.[54] 당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2010년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었는데, 24일 공연은 관객 앞에서 일종의 뮤지컬 형식으로 언플러그드로 리허설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고, 25일 공연은 평상시 공연처럼 진행되었다. [55] 신해철, 이현섭, 박웅, 제이드, 김단, 홍성민 + 객원 지현수[56] 지현수에 경우 넥스트와 공연에서 함께 움직이지는 않았으나 넥스트의 이름으로 신해철 솔로 커리어에서 함께 활동함.[57] 약칭 N.EX.T Utd., 풀네임 New Experiment Team United[58] 정기송, 타미 김, 제이드, 이현섭, Shinji, 홍성민, 김구호[59] 신해철의 사망으로 전국투어로는 실행되지 못했다.[60] 정기송, 타미 김, 제이드, 김영석, 신지, 이수용, 장기순, 홍성민, 김구호[61] 신해철의 사망으로 실현되지 못함.[62] 공연 기획측 협력업체의 사기로 인해 부산 공연 이후 실행되지 못했다.[63] 이 공연에 한하여 김세황/제이드/신지/지현수로 인스트루먼탈 세션이 축소되어, 다수의 과거 멤버들이 아쉬움을 표하였다.[64] 2019년 현재 신지를 제외한 이 공연에 참여했던 멤버들은 추모팀 <시월>에 아직 함께하고 있지 않다.[65] 영리법인화되었으며, 의미의 변경인지 표기법의 변경인지는 아직 불명.[66] 당시 넥스트는 해체된 상태였으며,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던 신해철이 심형래 측에 쓸 수 있도록 허가한 것이다. 편곡 버전의 변경 같은 것은 없다.[67] EVE의 기타리스트.[68] 2013[69] N.EX.T 6기를 거쳐 7기에도 재합류했다.[70] 2008~2012, 2013~2014[71] 2013[72] 지현수는 넥스트 이름을 사용하긴 했지만 넥스트 공연에 참여하진 않았다.[73] 자살 기도를 여러 차례 했지만, 천만다행히도 살아서 7기에 재합류했다.[74] 2008~2012, 2013[75] 넥스트 신보 수록곡 중 데모로나마 신해철 생전에 유일하게 선공개된 곡이다.[76] 이 가사는 Welcome to the Real World에서 수정되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삽입된 버전은 네가 흘린 땀들이 모여 새로운 문이 열릴거야,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 인생의 계단인 거야[77] 이 때 녹음의 리소스로 2018년 12월 24일 Ghost Touch에서 <민물장어의 꿈> 라이브가 발매될 수 있었다.[78] 노바소닉에서 4집부터 보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발리에서 생긴 일의 "My Love"나 해신의 "기도" 같은 OST 곡들로도 유명하다.[79] 넥스트 원년 기타리스트. 폭넓은 세션 활동으로 유명하다.[80] 싸이렌 음악원을 다닌 신해철의 제자다.[81] 넥스트 6기 멤버 중 유일하게 넥스트에 남았다.[82] 신해철의 91년 라이트 투어 시절부터 넥스트 황금기까지 주된 라이브 키보드 세션이었다.[83] 대라페 라이브가 사망하기 불과 2주일 전의 라이브였다.[84] 베이시스트 제이드가 5년 뒤 페이스북에 이때를 추억하며 올린 셋리스트에는, The Hero, The Ocean, The Dreamer, 먼 훗날 언젠가, 나에게 쓰는 편지 같은 곡들도 들어있어 투어가 계속되었다면 훨씬 더 많은 곡들에서의 기량적 상승을 볼 수 있었으리라는 아쉬움을 남기게 만들었다.[85] 촬영 후 회식 때 일반인들에게도 신해철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86] 이현섭의 솔로 보컬곡이라고 했는데, 신해철이 죽었더라도 당시 전국투어 일보직전의 상황이었던 2014년과 달리, 갈수록 상황이 안 좋아져 공식적인 추모공연마저 어려웠던 N.EX.T의 현재 상황상, 발매하는 순간 신해철을 잊어버리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으로 인식한 소수 사람들에 의해 완전히 매장당할 수도 있어 영원히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87] 신해철 솔로 6집인 Reboot Myself Part 2의 흔적인 듯. 자기 아이들을 위한 프로젝트인 것 같다.[88] 이 곡은 신해철이 N.EX.T 3집 발매 당시 태어난, 작업 중이던 2014년 당시 미래를 걱정하며 수능을 보는 자신의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추정된다. 상술했지만 불행히도 이 곡은 신해철에 의해 완성되지 못했으며, 성지훈 엔지니어와 서태지, 나머지 넥스트 멤버들의 손을 거쳐 결국 완성되고야 말았다. 여담으로 N.EX.T 3집엔 신해철이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아가에게>가 수록되어 있다.[89] 다만 시청하는 사람에 따라 섬뜩할수 있으니 주의.[90] 그래미상 무대 밴드 경력까지 있을 정도로 화려한 경력의 세션맨으로 국내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3집의 세션(특히 발해를 꿈꾸며)으로 유명하다.[출처] 김영석의 페이스북[91] 이 곡은 N.EX.T 3집인 The Return of N.EX.T Part 2: The World에 리메이크 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그래서 3집에 수록된 제목은 Komerican Blues (Ver. 3.1)이다.[92] KBO 개막전이나 한국시리즈 중계 등을 KBS에서 진행할 경우 "타이틀음악 제작 신해철"이라고 스태프롤 중간에 올라간다. 다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 음악이 'NHK 프로야구' 오프닝 시그널(재즈다)을 그냥 록으로 편곡한 거 아닌가?하기도 한다는 듯.[93] 자세한 사항은 역대 멤버 항목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