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게임 노 라{{{#!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9f00c5">이프}}} -제로- (2017) ノー{{{#!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9f00c5">ゲーム・}}}ノーラ{{{#!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9f00c5">イフ}}} ゼロ{{{#!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9f00c5">}}} No Game No Life ZERO |
|
- 기타 키 비주얼 ▼
일본판 키 비주얼로고
|
- 작품 정보 ▼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배틀, 판타지, 코미디 | 감독 | 이시즈카 아츠코 | 각본 | 하나다 줏키 | 원작 | 카미야 유우 | 주연 | 마츠오카 요시츠구, 카야노 아이, 히카사 요코 | 캐릭터 디자인 | 타사키 사토시 | 총 작화 감독 | 콘티 | 이시즈카 아츠코 와타나베 코토노 아사카 모리오 마츠무라 마사키(松村政輝) | 연출 | 이시즈카 아츠코 마츠무라 마사키 | 작화 감독 | 히나타 마사키(日向正樹) 타나카 시호(田中志穂) 야마자키 아츠코(山崎敦子) 고경남(髙炅楠) | 미술 감독 | 이와세 에이지(岩瀬栄治) | 미술 설정 | 오오히라 츠카사(大平 司) | 색채 설계 | 오오노 하루에(大野春恵) | 촬영 감독 | 카와시타 유키(川下裕樹) 후시하라 아카네 | 편집 | 키무라 카시코(木村佳史子) | 음향 감독 | 아케타가와 진 | 음악 | 후지사와 요시아키(藤澤慶昌) | 프로듀서 | 카나니와 코즈에(金庭こず恵) 난바라 미츠히로(南原充宏) 시미즈 미카(清水美佳) 타케이시 코헤이(武石広平) 타나카 쇼(田中 翔) 요시다 유키(吉田勇樹) | 제작 프로듀서 | 나카모토 켄지(中本健二) |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 제작 | 노 게임 노 라{{{#!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9f00c5">이프}}} -제로- 제작위원회[1] KADOKAWA, 프론티어 웍스, AT-X, 무빅, 매드하우스 | 수입사 | 센타이 필름웍스 애니플러스 화샤필름 | 배급사 | KADOKAWA 센타이 필름웍스 박수엔터테인먼트 화샤필름 | 개봉일 | 2017년 7월 15일 2017년 10월 19일 2017년 10월 5일 2019년 7월 19일 | 상영 시간 | 107분 | 월드 박스오피스 | $4,386,487 (2018년 6월 10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 일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91,212명 (2018년 5월 26일 기준) | 스트리밍 | 넷플릭스 Laftel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
|
11. 원작과 다르거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
자, 게임을 시작하자─
さぁ、ゲームを始めよう─
카미야 유우의
라이트 노벨 노 게임 노 라이프를 원작으로 하는
2017년에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노 게임 노 라이프 본편 6권 분량이 편성되었으며
주인공들이 『디스보드』에 오기 6천년 전에 일어난
대전(大戰)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7월 17일 노 라디오, 노 라이프 공개녹음 및 공식 트위터에서 극장판 제작을 알렸다.
해당 트윗8월 11일 애니플러스 트위터에
한국 개봉을 암시하는 트윗이 올라왔다.
추가적으로 CGV에
8월 23일 개봉이라는 포스터가 있다고 하나, 아직 CGV 공식 사이트의 상영 예정작 목록에는 없는 것으로 보아 진위여부는 불투명했다.
2017년 9월 15일, CGV에서 10월에 개봉하는 것이 확정됐다.
한국 홈페이지2017년 9월 15일 기준, 아직 영상물 등급 위원회에서 상영등급을 정하지 않았다.
[1] 현재 10월 개봉이라는 정보만 있는데 영화의 경우 심평이 끝나지 않으면 광고에서 몇월 며칠이라고 정확히 일시를 공표할 수 없다. 결정적으로 영등위 홈페이지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다만 CGV홈페이지에서는 10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전체이용가 등급인 G를 받았으나, 한국에서는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 등급이 상향되더라도 어린이들은 보호자들을 동반하고 간다면 관람은 가능하다.
굳이 이걸 부모님이랑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있을까 싶다마는 일본의 G등급은 한국의
전체 이용가와
청소년 관람불가 모두를 포함한다.
2017년 10월 11일, 일본의 전체이용가에서 상향된 등급인 12세 관람가를 받았다.
영등위 PEGI보소 판정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간과 기계 소녀가 서로 사랑하며 종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성적 맥락과는 무관한 로봇 소녀의 상반신 노출 장면이 있고, 광선포, 로봇의 파괴 등 폭력적인 표현은 자극적이지 않게 묘사되어 12세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일본에서의 상영시간은 106분 정도인데 CGV 홈페이지에서 보면 107분으로 나와있다.
[2] 한국에서 심의를 받은 정확한 상영시간은 106분 48초이다.
그러므로 짤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3] 애초에 애니플러스가 수입한 극장판이 상영됐을 때 가위질은 커녕 모자이크조차 걸리지 않아서 이건 예상이 가능했다. 사이코패스 극장판도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 세 편 모두 TVA에선 19금을 먹고도 가위질, 모자이크를 걸었지만 상영판은 무편집, 무모자이크로 15금 상영했다.
실제 개봉에선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무모자이크 무삭제로 상영되었다.
실제로 성적 어필이 큰 본편에 비해 수위가 그렇게 높지 않다. 슈비의 나신은 인간미가 떨어지게 그려졌고 섹드립도 대부분은 관점에 따라 인간적 표현을 이해하지 못한 슈비의 드립이나 인류가 각박해진 세상에서 쓸 수 있는 개그정도로 받아들여질 수준에서 쳐냈다.
물론 코론이 기승위를 외치긴 한다 전투도 원작의 묘사와 동일한 대폭발 위주의 초현실적인 묘사라 상대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적다.
| |
특보 CM | PV 제1탄 |
| |
PV 제2탄 | PV 제3탄 |
| |
롱 PV | 애니플러스 30초 예고편 |
| |
애니플러스 90초 예고편 | |
- 2017년 3월 2일, 일러스트와 함께 CM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2017년 7월 15일에 일본에서 개봉되기로 결정되었다. #
- 2017년 3월 26일에 1차 PV가 공개, 2017년 6월 8일에 2차 PV가 공개, 2017년 7월 7일에 3차 PV가 공개되었고 2017년 7월 28일에 롱 PV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17년 9월 15일 국내 개봉발표와 함께 30초 버전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같은 달 26일 90초 버전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소망한 것은 같이 살아가는 것.
이는 일체의 싸움이 금지되어, 모든 것이 게임으로 정해지는 《반상의세계(디스보드)》가 창조되기 한참 전에 생긴 일. 세계를 지배하는 유일신의 자리를 둘러싸고, 끝이 보이지않는 대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대. 하늘을 찢고, 땅을 가르고, 별조차도 전부 파괴해 버릴 거 같은 처참한 전쟁은, 싸울 힘을 가지지 못한 인간들을 불합리한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막대한 힘을 가진 여러 종족에 의해 내몰려, 존망의 위기에 처한 인간을 이끄는 젊은 리더의 이름은 리쿠. 그는 한 명이라도 많은 인간을 생존시키기 위해 마음이 찢기고 소모되는 나날을 계속 버텨왔다. 그런데 어느 날, 리쿠는 방치되어 버려져 있던 엘프의 도시에서 몸이 기계로 되어 있는 소녀 슈비와 만나게 된다. 슈비는, 기계는 가질 수 없는 '마음'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것으로 에러가 발생해 동료들에게 버려진 기체였다. 그녀는 에러를 수정하기 위해 리쿠에게 《인간의 마음》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는데... 이것은 6000년도 지난 머나먼 옛날에 쓰인 《가장 새로운 신화》로 향하는 《가장 오래된 신화》 기록에도 기억에도 남지 않은. 그 누구도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가 지금, 막이 열린다! |
【첫째】. 아무도 죽여서는 안된다. ——이유는, 죽이면 죽기 때문에. 진짜 마음은,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으니까. 【둘째】. 아무도 죽어선 안된다. ——이유는, 죽게 하면 죽기 때문에. 진짜 마음은 아무도 죽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셋째】. 아무에게도 들켜서는 안된다. ——이유는, 들켰다간 죽으니깐. 【넷째】. 어떤 수단을 써도 상관없다. ——진짜 마음은, 들키지만 않으면 그 어떤 야바위[4]도 야바위가 아니니까. 【다섯째】. 저들의 규칙따위 무시한다. ——이유는, 같은 무대에서는 필패하니까. 진짜 마음은, 살육전 따위 엿이나 먹으라지. 【여섯째】. 위를 위반하는 모든 것들은 패배이다. ——이유는, 철저하게 지키지 않는 약속은 무의미하니까. ——진짜 마음은, 이것들을 위반한 승리에 가치를 느끼지 못하니까. 아셴트(동의에 맹세코)[5] 리쿠가 유령 조직을 만들고 원래의 구호였던 아셰이트(유지에 맹세코)를 폐지하면서 유령의 룰을 지킨다는 의미로 만든 구호이다. [6] 디스보드 세계로 재구성 된 이후에는 십조맹약에 맹세하고 게임을 한다는 아셴테(맹약에 맹세코)로 바뀐다 |
공개된
성우 목록에 따르면 TVA판을 맡았던 성우들이 각 캐릭터와 매칭되는 캐릭터를 그대로 담당한다고 한다.
[7] 소라-리쿠(마츠오카 요시츠구) 시로-슈비(카야노 아이) 같은 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000년 전에 살았던 18세의 휴먼 남성. 작중 최고 대인배이다.
소라의 전생으로 보이며, 본질은 게임을 좋아하고 착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대전 중 드라고니아 한 마리
[8] 이 드라고니아와 해당 전투에 대해서는 종족 목록 참조.
가 엑스 마키나와의 전투에서 브레스
[9] 정확히는 드라고니아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최강의 일격을 날리는 '파 크라이'라는 기술이다. 한마디로 드라고니아의 자폭기.
를 쏘자, 슈비를 비롯한 다른 엑스 마키나들이 그 공격을 튕겨냈다. 하지만 그 빗겨나간 브레스가 리쿠의 마을에 직격, 마을이 파괴되며 자신의 부모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한다.
이후 다른 마을에 거둬지고, 마음을 닫아 자물쇠를 채운 채
[10] 자물쇠를 채우는 장면은 극장판에서 묘사되지 않는다.
냉정한 가면을 쓰고 부락을 이끌며 인류의 생존에 사력을 다하던 소년이다. 이반의 죽음을 포함해 48명의 팀원에게 죽을 것을 명령한 사람으로서 지고 있던 짐이 굉장히 무거웠다. 영화 내에서도 몇 번이고 자신에게 몇 명이나 더 죽이라고 하는거냐며 굉장히 자책하며 괴로워한다.
가끔 자신에게만 보이는
게임의 신[11] 형체가 뚜렷히 나타나지 않고, 흐릿한 잔상처럼 보인다.
을 상대로 체스를 두고는 하지만 이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테토의 말에 의하면 무승부 한 번이 있다. 게임의 신과의 마지막 체스 대결은 마을의 공격으로 중단되어지는데, 후에 리쿠가 이 체스 대결을 생각하고 떠나기 전 코로네 도라에게 폰을 E6로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도라는 이를 옮기고선 체크 메이트였다고 말한다. 결국 마무리 짓지 못했던 마지막 한 판은 리쿠가 이긴 것처럼 보였으나, 도라가 떠난 후 테토가 나타나서는 킹을 옮기며 그저 체크일 뿐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바로 그 뒤에 테토는 리쿠의 수가 퍼페츄얼 체크였다고 말한다! 퍼페츄얼 체크는 일종의 무한 체크로 보면 되는데 킹이 피해도 계속 체크를 걸 수 있어서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것으로 이는 무승부로 처리된다. 즉 게임의 신과 대결에서 한 판은 비긴 것이다.
[12] 이는 리쿠가 죽었음에도 모두가 이긴 것을 퍼페츄얼 체크라는 무승부 용어를 통해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자기 자신도 목숨을 바쳐 아무도 죽지 않고 죽게 하지 않는 세계를 만듦으로써 그의 처절했던 몸부림은 의미를 얻었다.
종족명은 휴먼이며
이마니티가 아니다. 리쿠가 죽은 뒤에 테토가 유일신이 되었고, 결국 테토에 의해 인류가 이마니티라는 이름을 부여받았기 때문. 이하 코로네 도라, 논나 셀 등 대전 이후에도 살아남은 인간 계열이 여기에 해당한다.
엑스 마키나 종족의 개체 중 하나. 개체식별번호는 Üc207 Pr 4f57t9.
[13] 위버클러스터 207번기 Pr형(프뤼퍼)4f57t9기라고 읽는다.
마찬가지로 역시
시로의 전생으로 보이며, 과거에 세계를 게임이라고 생각한 한 휴먼 소년 리쿠를 만나 미래를 바라보는 눈빛에 흥미를 갖고 리쿠를 관찰하게 된다. 하지만 마음을 가지지 못하는 기계인 엑스 마키나는 인간의 감정을 해석할 수 없어서 온갖 에러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결함품으로 분류되어 종족에게 버림받고 클러스터로부터 연결이 끊어진다. 이후 리쿠에게 거두어져 전쟁의 종식을 위해 함께 움직이며 결혼까지 했으나 지브릴에게 죽임을 당하며
[14] 이 장면은 특히 성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면 중 하나인데, 본래의 기계적인 성격과 이후에 리쿠의 요청으로 인한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인격 등 전반부의 조용했던 연기와는 매우 판이하게 자신의 소중한 에러를 샘플로 제공하는 것으로(리쿠에게 받은 자신만의 감정, 마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사실은 누구에게도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클러스터에 재연결을 요청하며 거칠게 일갈하는 모습에서 그녀가 얼마나 절박했는지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카인 엔타크를 결혼 반지에 집중시킨 후 조용히 눈을 감고 지브릴의 천격에 최후를 맞이하며 리쿠에게 하는 독백은 영화의 눈물 포인트라 할만 하다.
그녀가 말했던 "슈비가 죽기 전까지 리쿠를 죽게 두지 않는다."는 약속과
[15] 여담이지만 이때 슈비의 내구연한(수명)은 892년이였다.
6개의 맹약은 지킬 수 없게 되었다.
[16] 다만 그녀가 남긴 유언에서 자신은 도구이므로 도구의 손실은 룰을 어긴 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리쿠는 이를 억지로 납득해가며 결국 대전을 종결시켰다.
6000년 전에 살았던 리쿠의 누나를 자칭하는 휴먼 소녀. 작중 리쿠 다음가는 대인배이다. 리쿠가 혼자 마음의 자물쇠를 풀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걸 허락하고 묵인한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슈비가 휴먼이 아닌 엑스 마키나라는 것을 부락에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알아차린다. 리쿠와 슈비를 진심으로 자신의 동생들로 여긴다. 에르키아 왕국의 건국여왕이며
스테파니 도라의 먼 조상이다.
만 하는 언행을 보면 애가 진짜 그 내숭넘치는 스테파니 도라의 조상 맞나 의심이 든다 리쿠에게 올라탄 슈비를 보고 와우 기승위!라던가 벌써 조교완료?!라고 한다던가. 참고로 극장판에 깨알같이 나오는 코론의 가슴 사이에 끼워져 있는 돌에 적힌 고대 인류문자를 번역해보면 couronne dora가 되는데 여기서 couronne는 프랑스어로
왕관이라는 뜻이다.
대전 당시 아르토슈가 제일 마지막에 만든 개체로, 완전하게 창조된 다른 플뤼겔과는 달리 불완전개체인
이레귤러이다. 이는 대전 말기에 올드데우스인 전쟁의 신
아르토슈가 강자이기에 이해하지 못했던 약자에 대해 알고싶어 만든 마지막 개체가 바로 지브릴이기 때문. 전쟁의 신 아르토슈는 전쟁이 지속되면 지속될 수록 강해지기에, 전쟁 후반부에 만든 지브릴은 더욱 강력하고 남다른 개체. 영화 후반부에서 지브릴은 미량의 정령운용을 탐지 및 추적하고, 결국 슈비를 발견한다. 슈비가 클러스터로부터 연결해제된 개체일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엑스마키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투항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희귀한 개체로 판단하여 슈비의 머리 수집을 위해 공격한다.
전투 내내 지브릴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슈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다. 마지막에 슈비는 모든 힘을 다해 자신이 리쿠를 향한 마음을 엑스 마키나에게 전달하고자 하여 클러스터와 접선을 시도한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클러스터에게 전달할 시간인 251초를 버티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시간을 벌며 지브릴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자, 지브릴은 슈비를 확실히 배제해야 할 진정한 적으로 인정하고 풀 차지 천격을 사용하여 슈비를 소멸시킨다. 이로 인해 지브릴의 안티가 꽤 많이 생겼다.
[17] 원작 6권에서 작가의 말을 통해 이 때의 일은 아마도 반성했을 테니 지브릴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했고, 팬들 사이에서도 슈비를 무자비하게 죽여버린 지브릴을 끝내 미워하게 된 부류와, 그래도 현재 『 』에게는 잘 하고 있으니 용서해준 부류가 나뉘어졌을 정도다.
지브릴의 가벼운 행동거지는 본편에서는 갭모에나 개그 요소에 가깝지만 슈비에게 이입하게 되는 극장판에선 얼마나 공포였는지 알 수 있다.
필 닐바렌이 경계할만하다이름 뒤의 성으로 봐서는
크라미 첼의 조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18] 참고로 국내에서 표기의 오자가 된 경우로 일본 내에서 "ツェル"의 표기는 셀이 아니라 첼. "シ"와 "ツ"의 구분이 어렵다는 일본어의 특성이 오자를 만든 경우.
실제로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성우도 동일하다. 예고편과 영화 초반에
리쿠의 “여기서 죽어”라는 명령에
“아셰이트(유지에 맹세한다)”라는 말과 함께 딸을 맡긴다고 했던 자가 논나 셀의 아버지, 이반으로 데모니아에 의해 위기에 빠진 리쿠와 팀원을 위해 미끼가 되어 사망했다. 작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작중 옥타캐스터(8중술사)로 가장 뛰어난 엘프라 알려져있다. 작중 등장하는 엘프의 최종병기인 아카 시 앙세의 창조자이자
필 닐바렌의 조상. 여담이지만, 엘프가 집착증으로 유명한 이유는 신쿠 닐바렌의 가문인 닐바렌 가문 때문이라고 한다. 니나 클라이브라는 가명을 사용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있었지만 리쿠는 니나가 본명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에 알아차렸다.
[19] 참고로 니나 클라이브는 단순히 신쿠의 가명이 아니라 아예 별개의 인물이었음이 프렉티컬 워 게임에서 밝혀졌다.
플뤼겔의 1번 개체이자 플뤼겔들을 통솔하는 개체.
[20] 다만 왕처럼 권위를 가지고 통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플뤼겔들과의 관계는 수평적이다.
후반부에 등장한다. 상당히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전투에서의 대사인 '신격'
[21] 플뤼겔 전 개체의 (물론 그 당시에 천격을 쏠 수 없는 상태인 개체는 제외된다.) 100% 천격을 아르토슈에게 모아서 아르토슈의 힘과 함께 한번에 방출하는 기술. 작중에서 아카 시 앙세와 수폭을 합쳐도 아르토슈의 신격은 막아낼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말 그대로 무지막지한 위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플뤼겔은 100% 출력으로 천격을 쓰면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신격을 사용하면 자신의 천격을 신격에 모은 모든 플뤼겔은 어린 모습이 된다.
[22] 작중묘사로는 대열을 이룬 플뤼겔의 양옆으로 거대한 날개형상이 뻗어나가며 새하얀 빛이 광범위하게 쏟아져내린다. 그 때의 모습은 재와 먼지로 뒤덮혀 어두운 하늘에 거대한 날개모양의 구멍이 뚫려 태양빛이 내리쬐는 듯한 광경이다.
[23]이 큰 임팩트를 주어 극장판 명대사 중 하나로 뽑힌다.
플뤼겔의 4번 개체. 왼쪽 날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24] 참고로 라필의 날개를 뜯어낸 장본인은 아즈릴이다. 날개가 하나 없어도 애초에 플뤼겔은 날갯짓을 통해 날아다니는게 아닌 만큼 라필도 비행이 가능하다.
극장판에서 대사가 있는 세 명의 플뤼겔 중 한 명.
[25] 원작에서도 지브릴, 아즈릴과 비교해 언급은 매우 적은 편이지만 저 2명을 포함해 이름이 존재하는 플뤼겔 캐릭터이다.
극중 아즈릴이 엘프와 드워프가 아르토슈에게 덤벼오는 것을 보고 이들 종족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핀잔을 주면서 등장한다. 이후 신격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가운데 플뤼겔이 아즈릴이고 바로 왼쪽에 있는 플뤼겔이 라필이다.
[26] 이 장면에서 플뤼겔들은 그림자처럼 어둡게 그려져있기 때문에, 헤어스타일과 날개 한쪽의 유무로 구별할 수 있다.
신격 이후 어려진 모습으로 나온다.
참조. 플뤼겔 종족의 창조주이자 전쟁의 신. 극장판에서는 후반부에 등장하여 전쟁의 신답게 위엄있고 위압적으로 묘사된다. 원작에서는 18장의 날개가 달렸고 보통 사람보다 2배는 큰 거구의 남성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 바 있으나 극장판에서는 하늘에 뚫린 구멍 같은 형태로 묘사되었다.
[27] 다만 올드데우스에게 외형은 장식이나 다름없다고 하니 딱히 극장판의 묘사가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대사가 띄어쓰기가 없고 에코가 강하게 들어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초월적인 존재를 표현하는 기법인 듯.
소설 6권의 이야기이다.
공백 남매가 나오는 현재 시점이 아닌 오래전 '대전' 오직 테토만이 기억할수있는 당시의 이야기로 현재는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과거 16종족간의 전쟁이 어떻게 끝났는지, '유희신'인 테토가 어떻게 유일신으로 오를 수 있었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D THERE IS A REASON |
|
MV ver. |
|
Full ver. |
노래 | 스즈키 코노미 |
작사 | 岩里祐穂 |
작곡 | ヒゲドライバー |
편곡 | 宮崎誠 |
|
- 가사 ▼
どこから話せばいいんだろう | 도코카라 하나세바 이인다로- | 어디부터 말하면 될까 | 待ちくたびれても | 마치쿠타비레테모 | 기다리다 지쳐도 | 終わりだなんて言わせないから | 오와리다난테 이와세나이카라 | 끝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줘 | 書きなぐった無意識の衝動をつれて | 카키나굿타 무이시키노 쇼-도-니 츠레테 | 마구 써낸 무의식의 충동으로 | 何かもかも壊したら | 나니카모 카모 코와시타라 | 모든 것을 부숴버리고 | 不可能を始めればいいんだ | 후카노-오 하지메레바 이인다 | 불가능한 걸 시작하면 돼 | There’s a reason that we came across in this world | There’s a reason that we came across in this world | There’s a reason that we came across in this world | There’s a reason that we caught the magnetic wave | There’s a reason that we caught the magnetic wave | There’s a reason that we caught the magnetic wave | 傷つけ合う世界はどこへ | 키즈츠케아우 세카이와 도코에 | 서로 상처 입히던 세상은 어디로 | So | So | So | 愛のために泣けるのは | 아이노 타메니 나케루노와 | 사랑을 위해 울 수 있는 건 | 君がそこにいるから | 키미가 소코니 이루카라 | 그대가 그곳에 있어서야 | 君だけを呼び続けるから | 키미다케오 요비츠즈케루카라 | 그대만을 계속 부르니까 | 愛のために歌うのは | 아이노 타메니 우타우노와 | 사랑을 위해 노래하는 건 | そして共に生き抜く事 | 소시테 토모니 이키누쿠 코토 | 그렇게 함께 살아간다는 것 | ずっと 君と | 즛토 키미토 | 계속 그대와... | 青色した空と波ひとつない鏡のような海を見てた | 아오이로시타 소라토 나미 히토츠 나이 카가미노요-나 우미오 미테타 | 푸른 빛의 하늘과 파도 한 점 없이 거울 같은 바다를 바라보며 | どんな場所にいたって どんな形になって どんな時代にいたって | 돈나 바쇼니 이탓테 돈나 카타치니 낫테 돈나 지다이니 이탓테 | 어떤 장소에 있어도 어떤 모습으로 어떤 시대에 있어도 | 見つけだす | 미츠케 다스 | 찾아낼 거야 | じゃあ、やりますか? | 쟈-, 야리마스카? | 그리고 시작할게? | 宙吊りにした運命に逆らって | 추-즈리니 시타 운메-니 사카랏테 | 허공에 매달린 운명을 거스르면서 | There’s a reason that we came across in this world | There’s a reason that we came across in this world | There’s a reason that we came across in this world | There’s a reason that we caught the magnetic wave | There’s a reason that we caught the magnetic wave | There’s a reason that we caught the magnetic wave | 引きよせ合う二人はどこへ | 히키요세아우 후타리와 도코에 | 서로 끌어당기는 두 사람은 어디로 | So | So | So | 愛のために進むのは | 아이노 타메니 스스무노와 | 사랑을 위해 나아가는 건 | 君とここにいるから | 키미토 코코니 이루카라 | 그대와 이곳에 있어서야 | 僕だけが君を守るから | 보쿠다케가 키미오 마모루카라 | 오직 나만이 그대를 지키니까 | 愛のために願うのは | 아이노 타메니 네가우노와 | 사랑을 위해 소망하는 건 | そして誰も傷つけずに | 소시테 다레모 키즈츠케즈니 | 그렇게 누구도 상처 입히지 않고 | ずっと となりで | 즛토 토나리데 | 계속 곁에서... | 僕らは超えてゆく | 보쿠라와 코에테 유쿠 | 우리는 넘어설 거야 | すべての憎しみを | 스베테노 니쿠시미오 | 모든 증오를 | ニセモノの正義など棄ててしまえ | 니세모노노 세이기나도 스테테 시마에 | 거짓된 정의 따위는 버리고 나아가자 | So | So | So | 愛のために泣けるのは | 아이노 타메니 나케루노와 | 사랑을 위해 울 수 있는 건 | 君がそこにいるから | 키미가 소코니 이루카라 | 그대가 그곳에 있으니까 | We will always be together | We will always be together | We will always be together | (愛の) | 아이노 | (사랑을) | 愛のために進むのは | 아이노 타메니 스스무노와 | 사랑을 위해 나아가는 건 | 君とここにいるから | 키미토 코코니 이루카라 | 그대와 이곳에 있어서야 | 僕だけが君を守るから | 보쿠다케가 키미오 마모루카라 | 오직 나만이 그대를 지키니까 | 愛のために願うのは | 아이노 타메니 네가우노와 | 사랑을 위해 소망하는 건 | そして共に生き抜く事 | 소시테 토모니 이키누쿠 코토 | 그렇게 함께 살아간다는 것 | ずっと | 즛토 | 계속 | We’ll always be together | We’ll always be together | We’ll always be together | 한국어 가사 출처: 원어 가사 출처: 파일:Lyrical Nonsence Logo.png LYRICAL NONSENSE |
|
영화가 끝나면서 엔딩이 나오는데 가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추가타를 넣는다(...)
|
No Game No Life: Zero Original Soundtrack ZMCZ-11856 Composer Yoshiaki Fujisawa |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4968| | 기자·평론가 없음 / 10 | 관람객 8.00 / 10 | 네티즌 7.26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