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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맨(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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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버트 에거스의 복수극 드라마 영화. 전작들이 호러 영화인 것에 반해 이번 영화는 역사 드라마 영화로, 10세기 바이킹을 소재로 했다. 그중에서도 셰익스피어의 햄릿의 모티브가 된 덴마크의 전설 속 인물 암레스(Amleth)를 다룬다.
에거스 영화 최초로 한국에 개봉하는 영화다. 그리고 비요크가 2007년 이후 무려 17년만에 출연한 영화다.
2. 등장인물[편집]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 암레스 역
- 클라이스 방[3] - 푤니르 역
- 에단 호크 - 아우르반딜 왕 역
- 비요크 - 예언자 역
- 구스타브 린드 - 토리르 역
- 잉그바르 에게르트 시귀르드손 - 마법사 역
- 머레이 맥아더 - 하콘 역
- 케이트 딕키[6] - 홀도라 역
- 이사도라 뱌르카르도티르 바니[7] - 멜코르카 역
- 랄프 이네슨[8] - 볼로디미르 역
작품 속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암레스가 포박당해 있을때 두 마리의 까마귀가 그의 포박을 풀어주고 뒤이어 수많은 까마귀들이 나타난다. 북유럽 신화에서 두 마리의 까마귀는 오딘의 측근인 '후긴과 무닌(Huginn Muninn)'을 상징하며, 오딘 본인이 무수한 까마귀들을 다스리고 있었기 때문에 '까마귀들의 왕(King Of Ravens)'라는 이명으로도 불렸다. 이후 환상이지만 오딘의 형체가 암레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엔딩에서 발할라와 발키리가 실제했다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오딘 또한 단순한 환상이 아니라, 암레스를 딱하게 여기고 그의 복수를 도운 다음 발할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9] 이외에도 배경이 10세기 바이킹 시대이다보니 만물의 아버지(All-Father)라는 이름으로 그에게 기도하고 숭배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최후반부에서 푤니르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암레스를 발할라로 데려가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10세기 아이슬란드, 숙부를 향한 '암레스' 왕자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
5. 줄거리[편집]
기본적으로 햄릿의 원본인만큼 햄릿과 같은 서사를 따르고 있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바이킹스 이후 유행한 "날것 그대로의 10세기 바이킹"스러운 분위기와 감정선을 보여준다.[10] 때문에 오히려 이 영화보다 원본인 암레스 설화 쪽이 햄릿의 전개와 더 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