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뉴저지주에서 넘어왔습니다.
뉴저지
덤프버전 :
분류
, '전함소녀'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뉴저지(전함소녀) 문서
, '벽람항로'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뉴저지(벽람항로)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미국 북동부의 주. 북쪽과 북동쪽에는 뉴욕주가, 서쪽에는 펜실베이니아 및 델라웨어가 있고, 동쪽으로는 대서양을 맞대고 있다. 위치에서 따와 미국의 겨드랑이(Armpit of America)라고도 불리며, 녹지 비율이 매우 높아서 정원 주(Garden State)라고도 불린다. 면적 22,608km2, 인구 9,005,644명(2017년 통계). 주도는 트렌턴(Trenton)이라는 도시이다.
주 이름은 영국 저지 섬에서 따온 것이다. 청교도 혁명으로 찰스 1세가 처형당하고 찰스 2세가 화를 피해 영국을 벗어났을 때 저지 섬 주민들은 찰스 2세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고, 찰스 2세는 찰스 1세가 처형되자마자 저지 섬에서 명목상의 즉위식을 올리기도 했다. 왕정복고 이후 찰스 2세는 자신을 보호해준 저지 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곳을 뉴저지 식민지(Province of New Jersey)라 이름지었는데 이것이 미국 독립 이후 주 이름으로 계승된 것이다.
2. 주기[편집]
1896년 ~ 1965년.
1965년 ~ 현재.
3. 상세[편집]
버건 카운티 알파인(Alpine)은 1인당 소득이 $114,995로, 미국 최고 레벨이다. 북중부 지방에 부자가 제일 많다. 아무튼 이 동네에 들어가면 집들이 미친 듯이 커진다. 심지어 할로윈 날 사탕을 얻으러 다니려면 운전을 해야 하는 수준이다. 인구밀도가 km2당 111명인데, 옥천군이나 진도군 같은 수준과 비슷한 정도다. 물론 여긴 당연히 시골은 아니고, 그냥 집들이 지나치게 커서 이런 인구밀도가 나온다. 하지만 이 동네에서 트릭-오-트리팅(할로윈 때의 사탕 구걸)을 하면 크나큰 장점이 있는데, 바로 아메리칸 스케일을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그냥 사탕을 산더미처럼 주는 집부터, 아이팟, 닌텐도 등의 값비싼 선물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주 출신 인물로 가장 유명한 인물은 미국 락 음악의 대명사와도 같은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프링스틴은 미국 전역에서 미국 최고의 락 아티스트를 넘어, 최정상 원로급 인사로 대우받는 인물이기 때문에[2] 뉴저지주에서는 스프링스틴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 그의 히트곡인 Born to Run이 실제 주가로 지정될 뻔한 적도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부결되었지만 사실상의 주가로 불리고 있는 노래 중 하나다. 또한 스프링스틴은 2017년 뉴저지 주지사 선거 당시 후보군으로 실제 고려되기도 했었다. 다만 이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정치권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고 거절하면서 무산되었다. 이때 여론조사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할 시[3] 크리스 크리스티 지사를 압도적으로 꺾고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게 보통 인물도 아니고 유력 차기 대권 주자 와 붙었는데도 20%p 넘는 차이로 이긴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스프링스틴이 얼마나 뉴저지주 주민들에게 존경을 받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스프링스틴 본인도 굉장히 부유한 연예인임에도 날씨가 좋은 캘리포니아에서 오히려 뉴저지로 이사왔을 정도로 애향심도 투철한 편이다. 스프링스틴 본인은 파파라치들을 피해 고향에서 아이들을 기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알파인에는 뉴욕 출신 래퍼들과 다른 예술인의 자택이 많은데, 일단 래퍼부터 나열해 보자면 퍼프 대디, JAY-Z, 니키 미나즈, LL Cool J 등이 있다. 이외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CC 사바시아 등 유명인들도 있다. 니키 미나즈의 경우는 심지어 가사에 쓰기까지 했다. 물론 크리스 락도 여기 산다.
AVGN으로 유명한 제임스 롤프의 고향이자 현 거주지기도 하다. 그런데 작중 묘사되는 그의 거주지는 이런 악명과 다르게 그냥 전형적인 미국 동네 같은데, 이는 그가 펜실베이니아와의 주 경계 쪽에 위치한 해던필드(Haddonfield)에[4] 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던필드 쪽은 그나마 펜실베니아와 가까워서 사실상 펜실베니아라고 봐도 무방하다. 제임스 롤프 본인도 대학은 이곳의 필라델피아에서 나왔고 무슨 일이 있으면(더글라스 워커[5] 를 맞이할 때다) 펜실베니아로 간다. 하지만 이곳을 직접 찾아가기에는 꽤 위험한데, 이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의 경계 지역 중 남쪽에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마경인 캠든이 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이나 뷰티풀 마인드의 실제 주인공인 존 포브스 내시 등의 기라성 같은 학자들이 교수로 있었던 대학으로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교가 뉴저지에 있다. 또한 플래그십 주립대학으로 럿거스 대학교가 존재하는데, 이 둘은 미국 건국 전에 세워진 9개 콜로니얼 칼리지에 속한다.
델라웨어 주 주와의 경계선이 상당히 복잡하다. 해당 문서 참고. 저지 데블이 목격되는 곳이기도 하다.
현 지구상 최후의 전함들이었던 아이오와급 전함의 2번함 뉴저지가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참고로 뉴저지는 아이오와급 넷 중 퇴역 이후 유일하게 자기 이름을 딴 고향에 전시하고 있다.[6] 뉴저지 주에 가면 박물관이 되어 전시된 뉴저지 함을 볼 수 있다.
주내 도로교통은 뉴욕과 필라델피아를 잇는 뉴저지 주 턴파이크(NJTP), 뉴저지를 종관하는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GSP)가 X자 망을 형성한다. 운전면허 중 ‘제한면허’ 취득 연령이 17세로 가장 높다. 정식 면허는 18세. 2021년 9월 초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미국에서 학교체벌이 금지된 최초의 주이기도 하다. 1867년도에 금지되었는데, 학생들이 맞고 다니던것이 일반적이었던 1970년대 이전에도 널널하게 학교를 다녔다는 얘기이다. 특히 미국의 타 주는 공립학교 체벌을 금지해도 사립학교 체벌은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저지는 사립학교의 체벌도 금지되어있다.
4. 경제[편집]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하였던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이 주의 애틀랜틱 시티에 있다. TOEFL과 TOEIC 시험의 주관사인 ETS도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있다. 비아그라로 유명한 제약회사인 화이자도 뉴저지 주 매디슨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유명한 완구유통 업체인 토이저러스도 뉴저지 주 웨인에 본사가 있다. 의류 및 신발 종류에 대해 소비세가 없는 주이기도 하다. 잡화류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옷 같은 것을 해외 직구하면 뉴저지로 배송대행지를 지정해도 괜찮으며, 옆 동네의 공항인 JFK로 보낸다. 오리건처럼 소비세가 없는 델라웨어 주에 몰린 물동량은 거의 뉴저지 경유로 처리하는 편이다.
다만 생활비를 감안한 1인당 실질 중위소득은 미국 50개 주들 중 30위로 생각보다 높지 않은 편이다. 이는 노스다코타와 같은 대평원 주들이나 인디애나와 같은 러스트 벨트 주들, 다른 지역의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아칸소보다 낮은 수준이다. 웨스트버지니아가 32위로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45위의 뉴욕이나 48위의 캘리포니아보다는 높은 편이다. # 주택보유비율 또한 62.2%로 미국 평균인 65.8%보다 낮다. ##
5. 정치[편집]
뉴저지 주지사 일람은 역대 뉴저지 주지사 문서 참조.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2018년 1월 15일 퇴임하고, 다음날 16일 필 머피 신임 주지사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