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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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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영탁
2018년 10월 21일에 발매한 영탁의 싱글 앨범 수록곡.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히트 이후 큰 주목을 받았다.[1][2]
가사는 영탁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제목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를 패러디했다. 실제로 2020년 4월 12일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출연 당시 짤의 주인공의 질문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 짤에서 영감을 받아 제목을 차용했다고 한다.
본인도 이 곡에 대한 애착이 있는지 자주 사용한다. 특히 히든싱어6에서 패널로 출연해서 알고 있던 모창자들이 나왔을 때 '네가', '형이', '누나가'로 바꿔서 이 말을 쓰곤 했다. 방송에 나올때마다 항상 ‘니가 왜 ~ (방송 프로그램) 에(서) 나와~’ 하고 한 소절 부른 뒤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나 2021년 11월 4일 소속사 대표가 이 곡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되어온 음원 사재기의 실체가 밝혀진 첫번째 사례.*
공식 뮤직비디오. 노래 제목답게 상상도 못한 카메오들이 많이 나온다.
히든싱어 휘성 편에 같이 출연한 의리로 나온 그렉을 비롯하여 허미노, 지승현[3] , 김장훈[4] , 박준규, 이새봄, 고은아[5] , 이예준, 아웃사이더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심지어 이 노래 '작곡가의 딸'과 '매니저', '소속사 대표'도 나온다.
헛개차 광고에도 패러디했다.#
2021년 11월 4일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브로커에게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순위를 높이기 위해 사재기를 의뢰했음을 자백했다.* 대표는 그 동안 사재기를 부인해왔으나, 경찰수사과정에서 사재기 의뢰에 대한 녹취와 금품거래 정황이 발각되어 꼬리를 잡힌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가요계는 그동안 확실한 물증이 없어 의혹으로만 제기되던 음원 사재기의 실체가 드러나자 반색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사재기의 실체가 드러나고 첫번째 발각 사례가 나왔음에도 가요계의 반응은 미지근한데,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근 10여년간 사재기에 찌들 만큼 찌들어 이미 체념에 가까운 정서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생각만큼 순위가 오르지 않았다'며 돈을 돌려달라고 하다가 사이가 틀어져 내분이 발생하면서 증거를 남긴 이례적인 사례이지, 실제로는 이렇게 증거가 남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언급했다.*
관련 문서: 영탁
1. 개요[편집]
2018년 10월 21일에 발매한 영탁의 싱글 앨범 수록곡.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히트 이후 큰 주목을 받았다.[1][2]
가사는 영탁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제목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를 패러디했다. 실제로 2020년 4월 12일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출연 당시 짤의 주인공의 질문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 짤에서 영감을 받아 제목을 차용했다고 한다.
본인도 이 곡에 대한 애착이 있는지 자주 사용한다. 특히 히든싱어6에서 패널로 출연해서 알고 있던 모창자들이 나왔을 때 '네가', '형이', '누나가'로 바꿔서 이 말을 쓰곤 했다. 방송에 나올때마다 항상 ‘니가 왜 ~ (방송 프로그램) 에(서) 나와~’ 하고 한 소절 부른 뒤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나 2021년 11월 4일 소속사 대표가 이 곡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되어온 음원 사재기의 실체가 밝혀진 첫번째 사례.*
2. 뮤직비디오[편집]
공식 뮤직비디오. 노래 제목답게 상상도 못한 카메오들이 많이 나온다.
히든싱어 휘성 편에 같이 출연한 의리로 나온 그렉을 비롯하여 허미노, 지승현[3] , 김장훈[4] , 박준규, 이새봄, 고은아[5] , 이예준, 아웃사이더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심지어 이 노래 '작곡가의 딸'과 '매니저', '소속사 대표'도 나온다.
헛개차 광고에도 패러디했다.#
3. 가사[편집]
4. 음원 사재기 논란[편집]
2021년 11월 4일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브로커에게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순위를 높이기 위해 사재기를 의뢰했음을 자백했다.* 대표는 그 동안 사재기를 부인해왔으나, 경찰수사과정에서 사재기 의뢰에 대한 녹취와 금품거래 정황이 발각되어 꼬리를 잡힌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가요계는 그동안 확실한 물증이 없어 의혹으로만 제기되던 음원 사재기의 실체가 드러나자 반색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사재기의 실체가 드러나고 첫번째 발각 사례가 나왔음에도 가요계의 반응은 미지근한데,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근 10여년간 사재기에 찌들 만큼 찌들어 이미 체념에 가까운 정서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생각만큼 순위가 오르지 않았다'며 돈을 돌려달라고 하다가 사이가 틀어져 내분이 발생하면서 증거를 남긴 이례적인 사례이지, 실제로는 이렇게 증거가 남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언급했다.*
5. 여담[편집]
- 서울 SK 나이츠의 수비 리듬 음악으로 쓰였다.
[1]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성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 아쉽게 올하트를 받지 못했지만 원곡자인 영탁의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장민호가 영탁을 부르더니 '찬성이가 안 좋았다고 너까지 가라앉으면 안된다.'면서 언급을 했다.[2] 심지어 이 노래 제목의 원곡자 역시 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을 한 영탁으로, 공교롭게도 이찬성과 원곡자가 미스터트롯에 같이 참가를 했고, 이찬성의 다음 순서가 영탁이였다.[3] 영탁의 고교 2년 선배다.[4] 여기에 감명 깊었는지 본인 콘서트에 영탁을 게스트로 세우며 이 노래를 함께 홍보해주기도 했다. 영상[5] 노래 맨 앞 내레이션의 여자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