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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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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명의 CBS 드라마(한국명 맨하탄의 사나이)를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 더 이퀄라이저의 후속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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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진[편집]
- 덴젤 워싱턴 - 로버트 맥콜(Robert "Bob" McCall) 역
- 페드로 파스칼 - 데이브 요크(Dave York) 역
- 애슈턴 샌더스[2] - 마일스 휘태커(Miles Whittaker) 역
- 빌 풀만 - 브라이언 플리머(Brian Plummer) 역
- 멀리사 리오 - 수잔 플리머(Susan Plummer) 역
- 오손 빈 - 샘 루빈슈타인(Sam Rubinstein) 역
- 사키라 제프리 - 파티마(Fatima) 역
- 조나단 스카프 - 레즈닉(Resnik) 역
- 개럿 골든 - 코박(Kovac) 역
- 카지 타우기나스 - 아리(Ari) 역
- 안토인 드 라르티그 - 칼베르(Mr. Calbert) 역
- 아비가일 말로위 - 자나 칼베르(Jana Calbert) 역
- 글로리아 페퍼트 - 마그다 루빈슈타인(Magda Rubinstein) 역
- 라이즈 코트 - 그레이스의 딸 역
- 타마라 히키 - 그레이스 브레일릭(Grace Brealick) 역
- 애덤 카스트 - 그레이스의 터키인 전 남편 역
5. 줄거리[편집]
전작에서 레드 마피아 일당을 몰살시킨 후, 튀르키예 열차에서 단골 책방 여주인 그레이스 브레일릭의 딸을 납치범(이혼한 부친)으로부터 구해내고[3] , 마약 파티에서 여자를 성폭행하고 내다버린 금수저 망나니들을 단죄하며[4] ,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누나와 생이별한데다 그녀의 초상화 소유권마저 잃은 단골 유대계 노신사를 위해 자신이 가진 정보망으로 몰래 도우며, 미술에 재능이 있는 소년 마일스가 엇나가지 않도록 돌봐주는 등 맥콜은 드러나지 않게 이퀄라이저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예전 동료 칼베르가 벨기에 브뤼셀의 자택에서 부인 자나 칼베르와 함께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다. 정보국 요원이 임무도 아닌 식사 도중에 아내를 죽이고 자살했다는 것을 미심쩍어한 수잔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브뤼셀로 날아가지만, 그녀마저 호텔에서 또다른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아 살해당한다. 신뢰하는 동료이자 친구 수잔의 죽음에 맥콜은 가진 능력을 총동원해 범인들을 쫓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수잔과 자신의 후배이자 예전 파트너 데이브를 만난 맥콜은 회포를 풀고, 추리를 통해 칼베르가 자살로 위장당해 살해당했으며, 수잔의 죽음 또한 칼베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그 후 맥콜은 택시 운전 도중 승객으로 위장한 암살자의 습격을 받아 처리한 다음 데이브의 집으로 찾아간다.[5]
맥콜과 데이브가 만난 자리에서 밝혀진 것은, 브뤼셀 사건을 조사중인 인물을 무장 괴한들이 노린다는 것 그리고 데이브가 괴한들과 한패라는 사실이다. 데이브는 "과거 맥콜이 사라진 원인이 된 사건으로 인해 정보부 요원들은 살인청부업자로 전락하게 되었고, 미션 중 하나인 브뤼셀 사건을 수잔이 파고들기 시작하자 어쩔 수 없이 수잔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맥콜은 데이브의 집으로 모여든 요원들의 면전에 선전포고를 하고[6] , 데이브의 아내에게 기차역까지 태워달라며 여유롭게 빠져나간다.
정보부 요원들이 맥콜을 처리하기 위해 그의 집으로 침입하지만, 그곳에는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마일스가 있었고, 마일스는 전화 너머의 맥콜의 지시에 따라 비밀 공간으로 대피하지만 노련한 요원들에 의해 인질로 사로잡힌다.
결국 양측은 태풍 때문에 출입이 봉쇄된 맥콜의 예전 집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데이브는 급수탑에 올라가 저격 지원을, 부하 3명(아리, 코백, 레즈닉)은 지상으로 투입된다. 맥콜은 조명을 이용해 가짜 실루엣을 비춘 뒤 코백의 머리를 작살로 뚫어버린다. 아리는 주택 벽면에 도배된 수잔의 사진을 보고 어리둥절하다 맥콜의 기습에 온몸을 난도질 당하고 목을 완전히 그어진 채 쓰러진다. 레즈닉은 맥콜과 그의 아내가 운영한 빵집으로 들어가 섬광탄을 던지나 이를 예측한 맥콜이 베이킹 소다를 공중으로 잔뜩 흩뿌려 놓은 탓에 섬광탄의 폭발과 함께 분진폭발을 일으킨다. 레즈닉은 쓰러진 채 복부에 장기가 튀어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그대로 죽는다. 궁지에 몰린 데이브는 차 트렁크에 가둬놓은 마일스를 쏴죽이겠다며 협박하지만, 맥콜은 기지를 발휘해 타이어를 터뜨리며 데이브의 조준을 빗나가게 만들어 마일스를 살리고, 결국 탑 위에서 혈투 끝에 데이브를 제압한다.[7] 맥콜의 단검에 치명상[8] 을 입은 데이브는 방파제의 돌더미 위로 낙사[9] 하며 곧이어 파도가 들이닥쳐 시신은 바다로 집어 삼켜진다.
그 후, 마일스는 정신차리고 미술 공부에 집중하고, 누나와 생이별한 노신사는 누나와 재회하며, 맥콜은 한적한 바닷가에 지어진 집에서 후련하다는 듯 바닷가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