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둘 중에 하나 (Runaway) (Inst.)
Digital Single 《둘 중에 하나 (Runaway)》 |
'''{{{#E9C4C5,#DDDDDD 카라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블루스 장르의 미디움 템포 곡 앨범 첫 선 공개 곡으로 선택된 ‘둘 중에 하나 (Runaway)'는 카라가 처음 시도하는 밴드기반의 미디움 템포 블루스 곡으로,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어쿠스틱 악기만을 사용해 감성의 극대화를 불러 일으킨다.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사랑을 놓지 못하고 갈등하지만, 결국 떠나 보내기로 다짐한 여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는 쓸쓸하면서도 공허한 곡의 전체적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내고 있다. 특히 블루스 장르에 첫 도전하는 카라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더욱 의미가 담긴 곡이다. }}}''' |
카라의 디지털 싱글.
Full Bloom의 선행 싱글로 2013년 8월 21일에 공개되었다.
Digital Single 《둘 중에 하나 (Runaway)》 수록곡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01 | 둘 중에 하나 (Runaway) | 심은지, 김희영 | 심은지, 이민영 | 심은지, 이민영 |
♬ 02 | 둘 중에 하나 (Runaway) (Inst.) | - | 심은지, 이민영 | 심은지, 이민영 |
|
- [ 가사 보기 ]
ALL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정니콜 강지영어디야 언제와 오늘도 기다리는 건 나야아니야 괜찮아 눈치 없게 보챈 거 미안해난 독하지 못해서 널 놓지 못했어 내 미련한 욕심인 걸 알아눈물자국 지우고 할 말 꾹 삼키는 내가 날 못 보겠어 더는 못 보겠어You'd better walk away 나 혼자서 어떡해 죽고 못 사는 게 둘 중에 나뿐인데 뭘 더해 이젠 널 보내 세상에 나 같은 여자는 너무 많아이 손 놔 그거 봐 니 맘과 내 맘은 너무 달라이제야 깨달았어 너무 늦어버린 거 미안해난 독하지 못해서 널 놓지 못했어 내 미련한 욕심인 걸 알아거짓 사랑인데도 달면 또 삼키는 내가 날 못 참겠어 더는 못 하겠어You'd better walk away 나 혼자서 어떡해 죽고 못 사는 게 둘 중에 나뿐인데 뭘 더해 이젠 널 보내 세상에 나 같은 여자는 너무 많아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Just go, it's not too late Love will make you run away이젠 널 놓지도 붙잡지도 못하게 됐어 입술만 마르고 눈물은 자꾸 흐르고Just one way but wrong way 이미 망가져 버린도대체 사랑이 뭔데 나를 옭아매는 거야 너는 왜 그때 나를 보던 그때 단 1분 1초라도 you shoulda stop that 너 하나밖에 모르고 시작도 끝도 너무 모르고 겁 없게 무섭게 빠져들던 내가 너무 한심해Don't you say my namePlease don't tell me that you loved me뭐 그리 대단하게 사랑했다고 I don't wanna do it anymoreYou'd better walk away (Oh~)나 혼자서 어떡해 죽고 못 사는 게 둘 중에 나뿐인데 뭘 더해 이젠 널 보내 세상에 나 같은 여자는 너무많아
Baby don't walk away 나 혼자서 어떡해 (Ah ah~)죽고 못 사는 게 둘 중에 나뿐인데 뭘 더해 이젠 널 보내 나 같은 여잔 잊고 잘 살아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Just go , it's not too late Love will make you run away
|
2.2. 둘 중에 하나 (Runaway) (Inst.)[편집]
언론에선 '남장'으로 돌아왔다며 떠들어댔지만, 다섯 소녀는 겉모습만 바꾼 게 아니라 음악에서도 다른 태도로 취하며 복귀했다. 악기 소리가 이토록 선명한 밴드 사운드는 데뷔작 < Blooming >(2007) 이후 오랜만이다. 1년의 공백 기간과 그간 질주했던 전자 음악의 지분이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새 미니 앨범의 소식을 알리는 싱글은 카라와 궁합이 맞는다.
그렇다고 '미스터' 같은 히트 넘버를 넘볼 만한 막강한 힘을 찾긴 어렵다. 곡은 그간 팀이 구축했던 이미지를 손상하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변화와 쉼터 역할을 맡는다. 덕분에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도 추후 행보에 거대한 '음악적 변신' 같은 기대는 연상되지 않는다. 그저 표현의 영역이 하나 늘어났을 뿐이다.
이종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9:52:05에 나무위키
둘 중에 하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