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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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원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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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이드와 AGS는 각자 다른 메뉴에서 제작되나, 제작 슬롯은 공유하므로 한 슬롯에서 동시에 만들 수는 없다.

AGS는 확정제작이므로 이런 문제가 없으나, 라스트오리진은 아무리 코레류 게임임을 감안해도 바이오로이드 제작에서 고등급이 잘 안 나오기로 악명높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 바이오로이드를 얻기 위해 제조에 손을 많이 대면 별 수확도 없이 파산하기 일쑤다. 따라서 웬만큼 고인물이 되고 자원이 남아돌지 않는 한 일일퀘스트를 위해 하루 3개씩만 돌리고 그 이상의 제조는 권하지 않으며, 제조보다는 장비 강화에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어차피 대부분의 바이오로이드는 몇 달 정도 지나면 교환소나 이벤트 드랍 등으로 풀리게 된다.

1.1. 일반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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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씨앗 1개와 3가지의 자원을 사용하여 자원당 최소 90, 최대 990까지 투자[1], 제작하여 획득한다. 결과는 총 자원량과 각 자원 비율 및 신체별 영양 주입비율에 따라 확률적으로 달라진다. 경장형, 기동형 바이오로이드만 얻을 수 있으며, 중장형 바이오로이드는 얻을 수 없다.

공식 카페의 시스템 소개에서 나온 제작 관련 팁은 다음과 같다.


영양 총합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특정 부위에 영양을 비율적으로 몰아주면 그 부분이 우월한 바이오로이드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바이오로이드가 어디에 영양을 주입하는 것에 영향을 더 받는다고 정확히 명시된 것도 아니고, 실제로도 아주 체감될 수준도 아니라서 그런 확률 배분이 더 있다는 정도만 대강 알면 되는 수준이다.

예를 들면 상체에 영양을 최대로 줘도 B-11 나이트 앤젤이 나올 수가 있으며, 반대로 상체에 영양을 최소로 줬다고 해서 켈베로스가 아예 나오지 않고 그러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발키리 제작에 머리에 영양을 많이 주입하면 잘 나온다는 이야기도 아직 확실하게 증명된 바가 없는 카더라이다.

통상적으로 흔히 쓰는 SS등급 제작식은 아래에 설명되어 있는 범용식과 지원기 배제식이다. 그 외에는 별로 자주 쓰이지 않는 편이다. 자원이 부족한 초보라면 중장비 제작 설비 연구를 위해 S등급 3개만 뽑고, 이후에는 최소식인 90/90/90으로 일퀘만 돌리거나 특수 제작으로 넘어가는 것을 권한다.

1.1.1. 제작 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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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록 중 A급 이상의 유닛들은 당연히 특수 제작에서도 통용된다.

1.2. 특수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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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서 중장비 제작 설비 연구 완료시 등장하는 제작 메뉴. 여기서만 중장형 바이오로이드를 제작하여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제작에서 등장하는 경장형, 기동형도 나오기 때문에 중장형만 획득하긴 힘들다. 특수 제작에서 B등급은 등장하지 않는 게 그나마 위안.

일반 제작에 비해 자원 투입량이 10배 더 많아서 각 자원당 900 ~ 9900까지 투입할 수 있다. 지원기와 보호기 등장조건의 상/하한도 10배가 된다.

일반 제작과 달리, 총 자원 투입량이 많을수록 고등급의 등장 확률이 증가하지 않고, 대신 중장형 등장 확률이 증가한다.

특수 제작에는 고급 모듈이 추가로 필요한데, 10개, 20개, 50개, 100개를 투입할 수 있다. 많이 투입할수록 고등급의 등장 확률이 증가하며, 모듈 100개를 투입하면 S급 이상이 100% 확정적으로 나온다. 특수 제작을 하고 나서 다시 특수 제작을 시도할 때 모듈 수가 10개로 초기화되니 연속 제작시 잘 보고 재료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고급 모듈만 충분하다면 B, A등급을 아예 배제할 수 있고, 최소식으로도 보호기를 제외한 모든 바이오로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그래서 고급 모듈 수급이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 특수 제작을 주로 돌리게 된다.

보통은 그냥 최소식인 900/900/900을 돌려서 지원기+공격기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보호기가 필요하면 범용식을 이용하면 된다.

1.2.1. 제작 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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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메카닉(AGS)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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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성이 강한 바이오로이드 제작과 달리, AGS는 제작할 기체 자체를 선택하고 일정량의 자원과 소모품을 소모해 확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다만 AGS를 제작하려면 연구 탭에서 로봇 설계에 관련된 연구를 선행 조건으로 수행해여 설계도를 해금해야 한다. 기체마다 제작에 필요로 하는 연구들이 다르며, 해당하는 연구를 모두 완료할 경우 해당하는 기체의 설계도가 해금되어 제작이 가능해진다. 초기 연구들은 연구비용이 싼 편이지만, 후기 연구들은 연구비용도 비싸고 연구시간도 긴데다 제조 테크 연구 및 제작에 요구하는 재료들이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제작 시에 유전자 씨앗 1개를 요구하는 바이오로이드와는 달리 AGS는 제작 시 AI 코어 1개를 요구한다. 다만 랜덤뽑기라서 제작을 많이 시도해야 하는 바이오로이드와는 달리 AGS는 확정 제작 방식이다보니 제작권에 해당하는 AI 코어를 많이 쓸 일이 없어서 유전자 씨앗에 비해 상당히 남아도는 자원이다.

1.3.1. 제작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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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비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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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장비 코어 1개와 3가지의 자원을 각각 최소 10부터 넣을 수 있다.

저격식으로 지정할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장비 종류 뿐이라서 특정 장비를 저격하기 매우 힘들다. 바이오로이드 제작보다도 답이 없으므로 그냥 최소식으로 일퀘나 깰 것을 권한다.

20년 6월 기준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파밍이 불가능한 장비 중 제작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는 선 크림, 냉각 팩, 니트로 추진기 3000 뿐이다.

2.1. 제작 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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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서대로 저등급에서 고등급으로 제작되는 전투원과 달리, 장비는 같은 계열 내에서만 순서가 있고 전체 시간별로 풀어놓으면 아래와 같이 뒤섞여 있는 분포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장비의 제작시간은 같은 이름의 장비의 B급 제조 시간을 기준으로 A급 2배, S급 3배, SS급 4배의 제조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배열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다른 장비가 있는 경우가 흔하고 장비 등급별 시간도 중구난방이다. 다만 코팅 계열의 장비는 A급 1.5배, S급 2배, SS급 2.5배의 시간을 따른다.

칩 계열의 제조 시간은 대체로 빠른 편이며 그 다음 시스템, 장비 순이다.

3. 시설 부품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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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의 시설 부품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