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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코차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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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차흐의 초대 대통령, 제2대 총리
아르메니아의 제2대 대통령, 제6대 총리
現 아르메니아 동맹 대표이다.
2. 생애[편집]
1954년 당시 아제르바이잔 SSR에 속해 있었던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주의 수도 스테파나케르트에서 태어났다. 80년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 일어난 아르메니아 민족주의 운동의 지도자 중 하나였고, 1992년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의 총리로 지명된 데 이어 1994년에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1997년 총리가 된 코차랸은 1998년 전임 레본 테르페트로샨이 사임한 후 치러진 대선에서 당선되어 아르메니아의 2대 대통령을 지내게 되었다. 그가 대통령이 된 직후인 1999년 前 아르메니아 혁명 연맹 당원 출신 무장괴한들이 백주대낮에 아르메니아 국회의사당을 습격해 바즈겐 사르키샨 총리와 전 대선에서 코차랸의 경쟁 후보였던 카렌 데미르챤[2] 국회의장등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테르페트로샨 전 대통령은 이 사건의 배후가 코차랸이라 주장했으나 진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2003년 대선에서 코차랸은 카렌 데미르챤의 아들인 스테판 데미르챤을 6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기고 재선되었으나, 유럽안보협력기구는 선거 과정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코차랸은 아제르바이잔과 회담을 통해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역시 별 성과를 보지 못하였다. 2008년 대선에서는 세르지 사르키샨을 지지했고, 선거 결과 그가 지지한 사르키샨이 당선되었다.
2018년 사르키샨이 혁명으로 물러난 이후 헌정질서 전복 혐의로 기소되어 체포되었으나, 2019년 석방되었다.
그리고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이후 다시 복귀하였으며, 정당연합인 아르메니아 동맹의 대표가 되었다. 그러나 2021년 총선에서 시원치 못한 성적을 거두자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반발했다.
니콜 파시냔의 강력한 정적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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