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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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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오리지널
로키 시즌 1 (2021)
Loki Season 1
북미 포스터 ▼
파일:로키1.jpg
장르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공개일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6월 9일 ~ 2021년 7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1월 12일
공개 회차6부작
러닝 타임286분 (4시간 46분)
제작사마블 스튜디오
제작진제작케빈 파이기
루이스 데스포지토
빅토리아 알론소
스티븐 브로서드
톰 히들스턴
케이트 헤론
마이클 월드론
연출케이트 헤론[1]
극본마이클 월드론
엘리사 카라식
비샤 K. 알리
에릭 마틴
톰 커프먼
음악나탈리 홀트
촬영오텀 듀랄드 아카포
편집엠마 맥클리브
칼럼 로스
폴 주커
미술카스라 파라하니
의상크리스틴 와다
출연톰 히들스턴
오언 윌슨
소피아 디 마티노
구구 음바타로
리처드 E. 그랜트
타라 스트롱
조너선 메이저스
독점 스트리밍
Disney+

시청 등급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TV-14_ic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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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예고편
2.2. 포스터
6. 에피소드 목록
7. 평가
7.1. 호평
7.2. 혹평
9. 추측
10. 기타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로키의 시간이 시작된다.

디즈니+에서 공개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세 번째 작품이자 로키 시리즈의 첫 번째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드라마)/공개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예고편[편집]


시즌 1 독점 예고편[2]시즌 1 공식 예고편
한국 메인 예고편 한국 런칭 티저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파일:Loki_S1_Banner.jpg
메인 헤더

파일:로키1.jpg
티저 포스터메인 포스터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시즌 1)/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드라마)/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에피소드 목록[편집]



회차제목공개일러닝 타임각본
감독
1Glorious Purpose
영광스러운 목적
2021. 6. 9.50분마이클 월드론
케이트 헤론
2The Variant
변종
2021. 6. 16.53분엘리사 카라식
3Lamentis
라멘티스
2021. 6. 23.42분비샤 K. 알리
4The Nexus Event
넥서스 사건
2021. 6. 30.47분에릭 마틴
5Journey Into Mystery
미스터리로 가는 길
2021. 7. 7.49분톰 커프먼
6For All Time. Always.
언제나 영원토록, 늘 변함 없이
2021. 7. 14.43분마이클 월드론
에릭 마틴



7. 평가[편집]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
20XX-XX-XX 기준
)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파일:마이무비스.it 로고.png
[[https://www.mymovies.it/film/2021/loki|
스코어
3.0 / 5.00
비평 별점
비평가 별점 / 5.00
관객 별점
관객 별점 / 5.00
]]
||



파일:Filmarks 로고.svg
별점 4.0 / 5.0





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
평점 8.5 / 10




파일:더우반 로고.svg
별점 8.5 / 10





파일:야후 키모.png
별점 4.5 / 5.0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지수 91.34% 별점 / 5.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초점인 멀티버스의 시초와 개념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론적 관점과 자유의지, 인간의 실존여부와 평행우주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6화가 시작하면서 나오는 인트로 장면이 이 멀티버스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핵심 장면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중간중간 던져오던 멀티버스 설정을 본작에서 확립시켰는데 이를 TVA와 그 기관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면서 알아내는 수사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결국 진정한 흑막에 다다르면서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7.1. 호평[편집]


단순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인기에만 기대지않고 로키의 여러 바리에이션을 선보여 흥미를 부르고 이들의 케미를 잘 다뤄냈으며 특히 실비 라우페이도티르클래식 로키의 평이 매우 좋다.

주로 이야기의 짜임새나 흐름, 앞으로의 세계관에 끼칠 영향력과 캐릭터에 대한 예우 및 떡밥 전개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만족스러운 시작이라는 평가. 극중 구성도 다소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 3화를 제외하면 시종일관 극의 분위기를 적절한 완급조절로 잘 이끌어간 편이라 평가가 좋다. 주연라인 3인방인 로키, 실비, 모비어스의 배우진이 각자 빼어난 연기력을 지녀서 몰입도가 상당하고 맡은 배역 역시 세계관 속에 매력적으로 잘 녹아들어서 후속작에서의 등장이 기대된다는 평이 많다.

앞서 나온 〈완다비전〉과 〈팔콘과 윈터솔져〉의 사건들보다 드라마 〈로키〉 쪽의 사건이 세계관에 직접적으로 끼치는 영향도 압도적이라 사실상 페이즈 4의 메인 스트림의 시작을 알린 레벨로 차후 나올 영화들의 이해를 위해서라도 드라마를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되는 등 중요도 역시 상당하다. 더불어 본편에서 퇴장한 로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빌런에서 갱생시켜 메인스트림에 복귀시킬 가능성도 열어뒀기에 언젠가 스크린에서 다시 얼굴을 비출 날을 기다리는 팬들도 매우 많아졌다.

당장 멀티버스 설정이 등장하면서부터 최종화가 진행되기까지 수 주간 멀티버스에 대한 무수한 토론이 이어졌던 만큼 MCU의 세계관 설정에 대해서 드라마 로키가 그은 획은 매우 크고 중대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초점인 멀티버스의 시초와 개념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론적 관점과 자유의지, 인간의 실존여부와 평행우주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드라마의 호불호에 상관 없이 로키를 본 사람들이 모두 설정에 대해 끊임 없이 토론하고 생각한 것만으로도 설정 확장으로 떡밥을 생성하는 데에는 대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멀티버스 사가가 계속 진행되면서 꾸준히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멀티버스를 다룬 작품 중 가장 멀티버스를 다채롭게, 다방면으로 다룬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경우 멀티버스를 제목에다가 걸어둘만큼 다채로운 멀티버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 뚜껑을 까보니 지구-616과 838을 제외하면 나머지 유니버스들은 임팩트와 존재감이 옅게 묘사된다.


7.2. 혹평[편집]


드라마의 주인공은 로키이나, 정작 로키가 한 일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실비, 클래식 로키 등 기타 로키가 더욱 활약하며 주인공의 면모를 보였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큰 줄기를 보면, 로키는 실비와 마주한 3화부터 대부분의 사건을 실비가 주도하며 로키는 그에 맞춰 따라가는 형식이다. 마지막까지 작품의 전체 줄거리의 끝맺음을 담당하는 것도 로키가 아닌 실비이다. 6화에서 로키가 “드래곤에 올라탄 벼룩”이라는 말이 언급되는데, 드래곤이 실비이며 로키가 벼룩이라는 것이 주된 해석이다[3].
로키라는 캐릭터를 대놓고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든 수준인데, 사실 극중 비중은 실비보단 로키가 훨씬 많다. 대신 로키는 그 많은 비중 내내 실비만 쫓아다니고 타임키퍼와 독대한 이후 시점에는 아예 완전히 실비바라기로 변해버리는데 정작 실비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냐를 따지면 이에 대한 찬반여론도 거세다.[4]
작품의 주요 소재도 로키와 관련된 이야기라기 보단, 멀티버스라는 소재에 로키만 첨가한 수준이며, 사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딱히 로키가 아닌 그냥 TVA 신입 요원 a씨였어도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5] 제목도 그냥 멀티버스나 TVA 쯤으로 지었어도 문제없는 수준. 로키도 원작에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히 더 멀티버스와 연관성이 더 깊던 캐릭터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럼 TVA라는 이 집단은 로키와 연관성이 있던 집단인가 하면, 원작에선 로키의 형인 토르와 연관되기는 했어도 로키랑은 애초에 별 상관없는 곳이었다.
또한, 로키가 양성애자라는 점과 젠더플루이드임을 강조해놓고 정작 극중에서는 애매한 대사 한줄로만 언급하고 지나가 보여주기식 PC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드라마 닥터후의 작가 러셀 T. 데이비스 또한 이를 두고 디즈니의 "터무니 없고, 비겁하며, 보잘것없는 시도"[6]였다며 매우 강하게 비판했다.# 이외에 실비와 로키의 연애 관계가 자가근친 같다며(일명 ‘selfcest’) 도덕적으로 용납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었다.

어벤져스 기준으로도 결코 약하지 않은 로키와 실비의 능력치 설정에 걸맞지 않게 육탄전이 굉장히 빈약하다. 일단 TVA 요원들이야 작중에서 자기들이 타이탄이나 크리인들도 잡아들였다는게 언급되니 로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쳐도[7] 그나마 2화 마트 씬에서 실비가 정신지배를 갈아타 가면서.[8] 육체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스릴러적인 연출은 좋지만 액션 연출은 빈약하며 그나마 3화에서 라멘티스-1의 열차 격투씬을 보여주면서 만회한[9] 수준이다.

액션의 퀄리티 자체도 영 좋지 않다. 물론 로키 자체가 힘이 세고 우직한 토르에 비해 머리가 좋고 마법과 잔재주, 꾀를 사용해서 싸우는 '트릭스터' 타입이기는 하나, 대놓고 합이 그대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 하면, 시도때도 없이 컷을 전환하기에 산만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장면이 많다. 전체적으로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보여준 연출에 비해 아쉬운 느낌을 준다.


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9. 추측[편집]


드라마 진행 중 팬들 사이에서 돌았던 추측들이다.










10. 기타[편집]















11. 둘러보기[편집]







[1] 넷플릭스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과 2019년작 〈데이브레이크〉의 에피소드 일부를 연출하였다.[2] 썸네일은 로키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라 또 다른 평행세계의 로키인 대통령 로키이다.[3] 다만 이 부분은 시즌 1의 관점에서 본 것이고, 무사히 시즌 2가 나왔기 때문에 시즌 2의 결말을 보면 로키가 결국 시간선의 관리자 내지는 관찰자와 비슷한 위치가 되었으므로 이러한 부분도 복선으로 잘 회수 시켰다고 볼 수 있을 듯[4] 혹평하는 팬덤들의 주장 중에선 굳이 이 흔해빠진 스테레오타입의 복수귀 캐릭터에게 평행세계의 여성 로키라는 거창한 설정이 반드시 필요했었냐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등장한다.[5] 토르, 아이언맨, 헐크,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히어로 이름 제목의 작품은 해당 히어로의 기원 등에 대해 다루며, 제목에 들어가는 집단이나 히어로에 대해서 주요하게 다루어졌다.[6] "ridiculous, craven, feeble gesture"[7] 4화에서 묘사되듯 TVA의 '미닛 맨'들은 출신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수백년간 정신을 헤집는 세뇌를 거치고, 1화에서 TVA 내에서는 인피니티 스톤마저 힘을 쓰지 못한다는게 드러난다. TVA 요원들이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 셈. 거기다 타임스톤처럼 시간을 멋대로 조작하는 기계까지 쓴다.[8] 이 부분에도 사소한 설정오류가 있는데 2화 마트 씬의 등장인물들은 설정상 근미래의 평범한 인간인데 아스가르드인/서리거인의 신체스펙인 로키를 압도한다. 실비에게 몸을 빼앗기면 육체능력도 상승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으나 바로 다음 화에서 실비의 정신 지배는 대상에게 환상을 보여줘서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낼 뿐인 간단한 것이라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9] 로키는 취한 상태로도 경비원들의 공격을 전부 흘려내며 막고, 경비원의 공격이 복부에 맞았는데 닿지도 않은 듯 쿨하게 씹고 반격하며 가볍게 날린 공격에 상대는 바로 발라당 드러눕고 가벼운 돌려차기로 열차 밖으로 날려버린다. 본인도 달리는 열차에서 내동댕이쳐져 큰 돌이 여럿 박힌 자갈밭에서 구르는데도 잔상처 하나 없이 바로 벌떡 일어나는걸로 바로 전화에선 무시되었던 초인적인 순발력, 근력, 내구력을 알차게 한 장면에 다 묘사했다.[10] 시간루프 감옥 속에서 벌받는 중인 로키에게 무한 고자킥을 선사하는 역할로 등장한다(...).[11] 줄여서 '넥서스'.[12] 지구-199999[13] 실제로 MCU 작품들은 원작의 설정을 반영한 이스터에그를 많이 뿌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 떡밥들대로 가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방향을 틀어 반전을 주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완다비전에서도 메피스토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진 떡밥들을 투척하다가도 갑자기 방향을 틀었고, 수많은 추측을 낳았던 '피에트로 막시모프'의 존재도 결국 훈제 청어였을 뿐이었다. 현재까지 정복자 캉이 최종빌런이란 게 많은 팬들 사이에선 거의 확실시되고 있지만, 이건 완다비전의 메피스토도 마찬가지였다.[14]런어웨이즈〉의 등장인물[15] 일단 아스가르드인들과 바나헤임(호건의 고향 행성) 인간들은 종족 전체가 인간과 구분이 안되며, 잔다르와 크리인들처럼 경우 인간처럼 생긴 인종과 전혀 다르게 생긴 인종들이 공존하는 세계도 있다. 드라마에서 나온 크로니콤도 인간과 같은 외모이며, 또한 콜렉터와 그의 형제인 사카르의 지배자 그랜드마스터, 그의 부관 토파즈 모두 인간 외모이다. 욘두의 라바저스 팀에도 인간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섞여있었다. 우주에서 활동하는 토르나 스타로드의 경우에도 외모만 보고 출신을 짐작하는 장면이 없으며, 심지어 코르그의 경우 토르가 아스가르드인이란 것도 모르고 "아스가르드 놈들은 조심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즉 이를 보면 '인간같은 외형'은 외형만 보고 출신을 짐작하기 힘들 정도로 MCU의 우주에선 꽤 흔한 외형으로 보인다.[16] 리빙 트리뷰널의 지팡이.[17] ", 헤임달, 준비하는 게 좋을 거야" 하면서 마치 그 둘에게 피 튀기는 복수라도 할 것 같은 대사를 했지만 실상은 "나 이제 곧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거니까 비프로스트 보낼 준비 하고 있어"라는 의미에 불과했다(...) 이것 외에도 예고편에서 뭔가 있는것처럼 의미심장하게 나온 것 중 상당수가 1화를 통해 별 의미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예로는 "이 곳을 불태워버리겠어 (I'm gonna burn this place down)"란 대사도 예고편에선 거대한 음모의 서막처럼 비장하게 연출했지만, 정작 본편에선 TVA에 불만을 가진 로키가 "다 태워버릴거야!"라고 투정을 부리는 것에 불과했다. 상당히 영리한 연출인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면서 동시에 실제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는 최소화한 셈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예고편 영상은 본문 전개나 메인 악역에 대해서도 꽁꽁 숨긴 셈인데, 이런 방식은 자칫 팬들의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지만 로키 제작진은 (사실 아무 의미없는) 떡밥을 듬뿍 뿌려서 팬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했다. 한마디로 엄청 성공적인 낚시 (...)[18] 해석은 이곳을 참고: #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