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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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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린린시.
2. 상세[편집]
전신을 날카로운 가시로 감싸 공방일체가 되는 호저의 수권인 임수 포큐파인권을 구사하는 권사. 온몸을 감싸는 가시는 몸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발사할 수도 있으며, 양손을 창 모양으로 만들어 상대의 혈을 여러 개 찔러 성격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도 있다. 수많은 가시가 나있는 외모처럼 상당히 모난 성격으로, 자신의 임기에 괴로워하는 상대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버릇이 있다. 웃음 소리는 "샤샤샤샤!".
3. 사용 임기[편집]
- 선풍침(旋風針)
온몸의 바늘을 일제히 발사한다.
- 호화검풍(豪華剣嵐)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상대에게 접근해 온몸의 바늘로 상대에게 연속으로 참격을 가한다.
- 침검산(針剣山)
양손을 창 모양으로 만들어 상대의 혈 여러 개를 찌르는 임기. 이 기술에 당한 자는 성격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
4. 작중 행적[편집]
23화에서 거리에 나타나 파괴 활동을 벌이던 중 게키레인저와 맞붙게 된다. 우자키 란이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지시를 내려서 서로 옥신각신하는 틈을 타 게키레인저를 압도하고 임기 침검산으로 란의 혈을 여러 개 찌르고선 배고프다며 철수했다. 마라시야의 능력으로 란은 완전히 날라리가 되버렸지만, 마사키 미키에 의해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한편 마라시야는 항구에서 칸도 쟝과 후카미 레츠를 압도하던 중 란의 오토바이에 얻어맞고 그대로 란과 게키레인저의 필살기에 당하여 거대화하지만, 게키 엘리펀트 파이어의 필살기인 완완 해머붕괴를 맞고 전사한다.
5. 여담[편집]
이름의 유래는 호저의 일본어 야마아라시의 아나그램.
[A] A B 사신호천변 발동 시.[1] 痛い上の針. 아픈 곳에 바늘이 더 꽂히는 것처럼 불운이나 재난에 또 다른 불운이나 재난이 들이닥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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