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할스텐베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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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하노버 96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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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96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1군데뷔로는 이어지지 못했고, 리저브팀에서 주전으로 출전하다 2012-13 시즌이 끝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었다.

2.1. FC 장크트파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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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FC 장크트파울리와 3년 계약을 맺었다.

2013-14 시즌에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31경기에 출전했다.

2014-15 시즌 프리시즌 동안 부상을 당했고, 14라운드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복귀 후 29라운드에 감기로 빠진 걸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경기에 출전했다.

2.2. RB 라이프치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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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이 시작되고 얼마 후 2. 분데스리가 소속이던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부터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 중이다.

2018년 1월 24일, 훈련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은 조만간 받을 예정이지만 이로 인해 러시아 월드컵 승선이 어려워졌으며 이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우려대로 결국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다.#

2.2.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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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루카스 클로스터만과 함께 양쪽 풀백을 맡으며 RB 라이프치히의 상승세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1차전에서 출전해 몇 차례 실수를 제외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구단 최초 4강 진출에 공헌했다. 경기 도중 스테판 사비치와 부딪혀 사비치의 얼굴에서 피가 났지만 서로 웃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9-20 시즌: 29경기 3골 3도움

2.2.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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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으로 출전하다가 5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부상 등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9라운드부터 복귀해 주전으로 출전 중이며,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이 끝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강력하게 링크가 나고 있다.

2.2.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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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6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2.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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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L-슈퍼컵 FC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 3실점의 원인이었으나 은쿤쿠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받아 추격골을 넣었다.

8R VfL 보훔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페널티를 얻어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이 끝나고 2. 분데스리가의 하노버 96과 링크나고 있다.

2023년 7월 19일, 타 클럽과의 계약 협상으로 인해 금일 훈련에 불참했다.#

2.3. 하노버 9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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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하노버 96으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년 계약.#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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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잉글랜드,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된다. 그는 잉글랜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하며 성인 국가대표 첫 경기를 치른다.

2019년 9월 북아일랜드와의 유로 예선에서 벼락같은 발리슛으로 자신의 국가대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니코 슐츠가 부상인 관계로 아르헨티나전 선발 출장하였다. 그리고 10월 13일 에스토니아와의 유로예선 6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빌트, 키커지 평점 4점을 받는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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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지만, 3백과 4백의 센터백소화도 가능하다. 팀 내 동료인 루카스 클로스터만처럼 풀백치고 매우 큰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이용한 경합과 대인 수비에 강점을 드러낸다. 수비 시 침착하게 상대를 기다리다가 전진해서 공을 끊어내거나 각을 좁히는 등 상대에 성향에 맞춰 수비방식을 달리 가져간다.

공을 뺏은 이후에는 왼발 킥에서 나오는 롱패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데, 풀백 출신인 만큼 전진한 이후 얼리크로스를 올려줘 직접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활동량도 많이 가져가는 선수라 공수양면으로 넓게 움직인다.

다만, 클로스터만과는 다르게 발이 빠른 편의 선수는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발빠른 윙어들과의 1대1 상황에서 돌파를 막아내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발밑도 투박한 편이라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통한 빌드압을 전개할 때는 실수가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잔부상도 자주 당하면서 기동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전반적으로 스페인 출신의 마르코스 알론소를 연상케 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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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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