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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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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메인주의 중부 지역 및 북부의 캐나다 국경 인접 지역 등을 관할한다.
관할구역은 안드로스코긴 카운티, 아로스톡 카운티, 프랭클린 카운티, 핸콕 카운티, 케네백 카운티 일부 지역[1] , 옥스퍼드 카운티, 페놉스코트 카운티, 피스카티키스 카운티, 서머셋 카운티, 월도 카운티, 워싱턴 카운티다.
메인주의 전체 면적의 80%를 관할하는(70,770 제곱킬로미터) 방대한 면적의 선거구로 미시시피강 동쪽에서 가장 큰 선거구이기도 하다. 메인 주의 선거제도 개편에 따라 2018년부터 선호투표제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한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제러드 골든.
연방 하원 의원 선거구들 중 비교적 영향력이 큰 곳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메인주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네브래스카와 더불어 주의 선거인단 일부가 하원 의원 선거구의 결과에 따라 배정되는 곳이기 때문이다.[2] 따라서 이 지역구는 대통령 선거 선거인단 1명을 배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구인 것이다. 이는 옆 지역구인 메인 1구와 네브래스카 1구, 2구, 3구도 마찬가지.
민주당에서는 지역구 현직 의원인 제러드 골든 의원이 무난하게 경쟁자 없이 단독 경선을 통해 후보직을 확정지었고, 공화당에서는 지역구 전직 의원인 브루스 폴리퀸 전 의원이 리즈 카루소 메인주 서머셋 카운티 카라텅크 선별위원회 위원장을 경선에서 60.1% vs 39.9%로 가볍게 누르고 당의 후보로 선출되면서 메인 2구의 전현직 하원의원 간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두 후보 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2018년 중간선거 당시 첫 맞대결을 펼쳐 민주당의 제러드 골든 후보가 승리해 지역구를 탈환한 바 있다.
2018년 이래로 대선에서는 공화당의 트럼프를 지지하면서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골든을 선택하는 교차투표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도 3%~6% 정도의 격차로 민주당의 제러드 골든 후보가 공화당 브루스 폴리퀸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차가 워낙 적은 탓에 대부분의 언론과 선거 예측 업체에서는 이 선거구를 경합구로 분류하면서 관심을 가졌다.
1. 개요[편집]
미국 메인주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메인주의 중부 지역 및 북부의 캐나다 국경 인접 지역 등을 관할한다.
관할구역은 안드로스코긴 카운티, 아로스톡 카운티, 프랭클린 카운티, 핸콕 카운티, 케네백 카운티 일부 지역[1] , 옥스퍼드 카운티, 페놉스코트 카운티, 피스카티키스 카운티, 서머셋 카운티, 월도 카운티, 워싱턴 카운티다.
메인주의 전체 면적의 80%를 관할하는(70,770 제곱킬로미터) 방대한 면적의 선거구로 미시시피강 동쪽에서 가장 큰 선거구이기도 하다. 메인 주의 선거제도 개편에 따라 2018년부터 선호투표제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한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제러드 골든.
2. 특징[편집]
지역 주민의 대다수가 백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의 특징으로인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북동부 지역들 중 공화당 지지세가 어느 정도 있는 곳이다. 특히 메인 2구는 시골 지역이 많은 곳이라 1구보다 공화당 지지세가 조금 더 강하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이 지역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했다.
연방 하원 의원 선거구들 중 비교적 영향력이 큰 곳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메인주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네브래스카와 더불어 주의 선거인단 일부가 하원 의원 선거구의 결과에 따라 배정되는 곳이기 때문이다.[2] 따라서 이 지역구는 대통령 선거 선거인단 1명을 배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구인 것이다. 이는 옆 지역구인 메인 1구와 네브래스카 1구, 2구, 3구도 마찬가지.
3. 역사[편집]
3.1. 역대 국회의원[편집]
3.2. 역대 선거 결과[편집]
3.2.1. 2022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편집]
민주당에서는 지역구 현직 의원인 제러드 골든 의원이 무난하게 경쟁자 없이 단독 경선을 통해 후보직을 확정지었고, 공화당에서는 지역구 전직 의원인 브루스 폴리퀸 전 의원이 리즈 카루소 메인주 서머셋 카운티 카라텅크 선별위원회 위원장을 경선에서 60.1% vs 39.9%로 가볍게 누르고 당의 후보로 선출되면서 메인 2구의 전현직 하원의원 간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두 후보 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2018년 중간선거 당시 첫 맞대결을 펼쳐 민주당의 제러드 골든 후보가 승리해 지역구를 탈환한 바 있다.
2018년 이래로 대선에서는 공화당의 트럼프를 지지하면서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골든을 선택하는 교차투표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도 3%~6% 정도의 격차로 민주당의 제러드 골든 후보가 공화당 브루스 폴리퀸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차가 워낙 적은 탓에 대부분의 언론과 선거 예측 업체에서는 이 선거구를 경합구로 분류하면서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