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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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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의 시청사로 용당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동으로는 용당1동이다.
1910년에 무안부에서 목포부로 개칭되면서 목포시청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부 승격은 이보다 이전인 1906년에 마쳤다. 경술국치 이후인 1914년에 기존의 일본 영사관 (현재의 대의동2가)의 영사 업무가 쓸모 없어지자, 이곳을 목포부청을 쓰이게 함과 동시에 첫번째 청사가 되었다. 그러나 부내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각각 무안군, 함평군으로 분할함에 따라서 부내면만을 목포부의 관할 구역으로 설정하였다.
1949년에 목포시로 개칭되어 목포시청으로 개칭되었고, 1974년에 명륜동의 현재 한국은행 부지로 이전하였다. 그 후, 1980년대에 용당동으로 이전하였고 지금에 이른다. 2014년에 일부 조직을 남교동 소재의 남교 트윈스타 행정타운으로 이전하였다.
목포시의회 고경욱 시의원이 밤 늦은 시간인 22시경 의회사무국 김명x 팀장(6급)으로부터 각종 욕설이 담긴 협박문자를 여러 차례 받았으며[1] 전화도 계속 걸려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2023년 3월 21일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질의 연설을 통해 "입에 담을 수 없는 폭탄 문자에 떨어야 했던 새벽의 그 시간을 생각하면 온몸이 절로 떨렸다" 밝혔다. MBC에서 김 팀장에게 해당 사건에 대해 질문하자 김 팀장은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에 취해있었고 행위 자체에 대해선 반성하나 뒤틀린 감정은 지속적으로 고 의원으로부터 행해진 갑질때문이라 주장했다. 시와 시의회에선 후속 대응 방향을 두고 고민에 빠진 상태고 공무원노조 측에선 전후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고 한다.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시에서 김 팀장을 직무배제하고 자치행정과로 인사조치했다고 되어있고 광주MBC 기사에는 시에서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김 팀장을 대기발령 조치 후 재발방지 약속했다고 나와있다..뉴시스, 광주MBC 고 의원은 김 팀장이 꺼낸 의원이 갑질했다는 발언에 대해 "갑질을 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 당시 팀장과 함께 주무관도 있었는데 (언론사에서) 취재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밝혔으며# 임시회 마지막날인 3월 23일 박효상 의원이 "고경욱 의원의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한 사연을 듣고 시의원 일동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으며 공무원이 시의원을 협박한 것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시민의 권리를 위협한 중대한 침해행위"라며 시의회의 실추된 명예에 대한 사과 및 즉각적 회복을 요구했고 박홍률 시장은 "해당 공무원에게 인사조치를 단행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직무교육을 강화하겠다" 짧게 유감을 표명했다.# 고 의원 및 일부 의원들은 "시의회 집행부는 이번 사태를 봉합만 하려는 데 급급하며 시장 또한 사안에 대한 책임성 언급은 없이 짧게 유감 발언만 했다" 며 문제를 제기하며 고 의원의 경우 동료 의원들과 협의 후 별도의 법적 검토에 나서겠다 밝혔다.#
1. 개요[편집]
전라남도 목포시의 시청사로 용당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동으로는 용당1동이다.
2. 연혁[편집]
1910년에 무안부에서 목포부로 개칭되면서 목포시청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부 승격은 이보다 이전인 1906년에 마쳤다. 경술국치 이후인 1914년에 기존의 일본 영사관 (현재의 대의동2가)의 영사 업무가 쓸모 없어지자, 이곳을 목포부청을 쓰이게 함과 동시에 첫번째 청사가 되었다. 그러나 부내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각각 무안군, 함평군으로 분할함에 따라서 부내면만을 목포부의 관할 구역으로 설정하였다.
1949년에 목포시로 개칭되어 목포시청으로 개칭되었고, 1974년에 명륜동의 현재 한국은행 부지로 이전하였다. 그 후, 1980년대에 용당동으로 이전하였고 지금에 이른다. 2014년에 일부 조직을 남교동 소재의 남교 트윈스타 행정타운으로 이전하였다.
3. 청사[편집]
3.1. 본관[편집]
3.2. 민원동[편집]
3.3. 의회동[편집]
3.4. 트윈스타 행정타운[편집]
4. 교통[편집]
4.1. 본청 (용당동)[편집]
4.2. 남교동 트윈스타[편집]
5. 사건 사고[편집]
목포시의회 고경욱 시의원이 밤 늦은 시간인 22시경 의회사무국 김명x 팀장(6급)으로부터 각종 욕설이 담긴 협박문자를 여러 차례 받았으며[1] 전화도 계속 걸려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2023년 3월 21일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질의 연설을 통해 "입에 담을 수 없는 폭탄 문자에 떨어야 했던 새벽의 그 시간을 생각하면 온몸이 절로 떨렸다" 밝혔다. MBC에서 김 팀장에게 해당 사건에 대해 질문하자 김 팀장은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에 취해있었고 행위 자체에 대해선 반성하나 뒤틀린 감정은 지속적으로 고 의원으로부터 행해진 갑질때문이라 주장했다. 시와 시의회에선 후속 대응 방향을 두고 고민에 빠진 상태고 공무원노조 측에선 전후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고 한다.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시에서 김 팀장을 직무배제하고 자치행정과로 인사조치했다고 되어있고 광주MBC 기사에는 시에서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김 팀장을 대기발령 조치 후 재발방지 약속했다고 나와있다..뉴시스, 광주MBC 고 의원은 김 팀장이 꺼낸 의원이 갑질했다는 발언에 대해 "갑질을 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 당시 팀장과 함께 주무관도 있었는데 (언론사에서) 취재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밝혔으며# 임시회 마지막날인 3월 23일 박효상 의원이 "고경욱 의원의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한 사연을 듣고 시의원 일동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으며 공무원이 시의원을 협박한 것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시민의 권리를 위협한 중대한 침해행위"라며 시의회의 실추된 명예에 대한 사과 및 즉각적 회복을 요구했고 박홍률 시장은 "해당 공무원에게 인사조치를 단행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직무교육을 강화하겠다" 짧게 유감을 표명했다.# 고 의원 및 일부 의원들은 "시의회 집행부는 이번 사태를 봉합만 하려는 데 급급하며 시장 또한 사안에 대한 책임성 언급은 없이 짧게 유감 발언만 했다" 며 문제를 제기하며 고 의원의 경우 동료 의원들과 협의 후 별도의 법적 검토에 나서겠다 밝혔다.#
[1] 너 이 xx 밤길 조심해, 니가 만약 내 이름 거론한 즉시 명예훼손 건다, 영업장을 폭파하겠다, 전화받아. 삽들고 쳐들어간다 등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