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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家 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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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미나미가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1기.
감독은 오오타 마사히코, 캐릭터 디자인은 오치 신지. 도우무[1] 에서 제작하여 2007년 10월 방영되었다.
2. 특징[편집]
원작 만화를 충실히 따라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인데, 1화당 내용이 4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흔한 아이캐치를 쓰지 않고, "미나미가!"라고 등장 성우들이 외치는 짧은 전환 화면을 썼다.[2] 보통 본편에서 등장했던 중심 인물들이 아이캐치 장면에서 "미나미가!"를 외쳤는데, 등장했던 인물들의 심리상태에 따라 말투가 바뀐다. 화를 낸다든지, 울상을 짓는 목소리로 "미나미가!"를 외치는 식이다.
3.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오치 신지
6. 해외 공개[편집]
6.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애니박스를 통해 미나미家 세자매란 명칭으로 방송되었으며, 본방송 한정으로 미나미가 세자매 속사정이란 우리말 더빙 NG모음도 같이 방영했다.
7. 평가[편집]
일상물에 맞는 말랑말랑한 작화와 출연진의 혼을 담은 연기, 애니메이션에 어울리는 템포 조절 등 원작의 여러 아쉬운 부분을 제작진의 센스로 커버해낸 마스터피스. 연출도 대폭 파워 업, 개그 타이밍도 대폭 수정, 캐릭터 재해석도 빛을 발해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킹왕짱. 이야기 내내 민폐와 똘끼를 보이는 카나에 대항하는 치아키의 활약은 가히 안구가 촉촉해지는 수준으로 대체로 원작초월이라는 반응이 대부분. 아즈망가 대왕 THE ANIMATION과 함께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일상물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는다.
방영 전에는 제작사가 그 유명한 양배추 작붕으로 포풍처럼 까였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제작발표 당시엔 많은 우려를 낳았으나, 다행히 성공적으로 방영을 마치면서 우려를 완전히 잠식시켰다. 물론 작화 퀄리티가 당시 방영되던 인기작들에 비하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였고 작붕도 간간이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일상물로서 만듦새가 훌륭했고 작화 자체도 미나미가라는 작품과 굉장히 잘 어우러지는 작화였기에 시너지 효과가 좋았다는 평이다.[3] 사실 제작사 도우무는 딸기 마시마로 등 여러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곳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양배추라는 흑역사가 만들어낸 파급력이 너무 컸던 셈.
2기, 3기 등 이후 시즌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과 달리 1기만큼은 대다수가 인정하는 편이다. 그림체도 안정적인데다 성우들의 기량도 당시 시점에서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는 상태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훌륭한 연기를 펼쳐주었으며 내용 역시 훈훈함과 개그의 비율이 절묘해 일상물로서 흠잡을 데가 없었기 때문. DVD 판매량도 평균 1만장이 넘게 팔렸다.
이후 감독 오오타 마사히코는 미츠도모에, 유루유리 등 비슷한 분위기의 일상물 애니메이션등에서 감독직을 이어가고 있다.
극히 최근작(OVA포함)까지도 DVD 출시를 고집하며 BD화에 대한 소식이 없었는데,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던지 마침내 2013년 1월 9일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링크 초동 판매량은 2,855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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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1화에서 보여주었던 매트릭스식 연출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그 이후로는 그렇게 화제가 된 연출은 없었다. 일본 애니 제작 특성상 초반 3화 이내에 많은 자본이 투입되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장면이었던 듯하다.
[1] 폭풍우 치는 밤에의 TVA를 제작한 회사.[2] 한국판 성우들이 이 부분을 녹음하는게 상당히 어려웠다고 한다. 속사정에 밝힌 바론 "미나미가!"라고 짧고 임팩트 있게 외쳐야 하기 때문이었다고.[3] 따지고 보면 작화 퀄리티 자체는 2기가 좀 더 좋으나, 캐릭터 디자인이나 채색 분위기 등 작풍이 미나미가와 전혀 맞지 않았기에 도리어 까임의 요소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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