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일본의 완구 회사 타카라토미(구 타카라)에서 제작하는 팽이 완구 시리즈. 1995년의 스게고마(すげゴマ)[5] , 1998년의 배틀 탑(バトルトップ)[6] 에 이은 타카라의 세 번째 팽이 시리즈다.
2023년 3월 11일에 일본기념일협회를 통해 3월 21일에 '베이블레이드의 날'이라는 기념일이 지정되었다. 유래는 슛을 할 때 외치는 구호인 "3, 2, 1, Go Shoot".
2. 개발 비화[편집]
타카라의 마케팅 부서에 소속된 키타무라 테루오(北村晃男)는 새로운 베이고마[7] 완구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한다. 일전 자사가 발매했던 팽이 시리즈의 인기가 빠르게 시든 이유는 바로 팽이간 파워 밸런스가 중구난방했다는 점에서 최강을 만들지 말자[8] 라는 일념 하에, 슈퍼 비드맨의 파츠 커스터마이즈 기믹과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타입 상성 시스템에 착안해 탄생시킨 것이 베이블레이드다. 움직임이 역동적이지만 기동력이 약한 공격형, 반대로 움직임이 적지만 그만큼 흔들리지 않는 방어형, 기동력에 특화됐지만 그 외의 힘이 없는 지구형이라는 축 형태가 조금 다른 걸로 생긴 타입의 차이로 타입 상성을 만들어내 팽이간 파워 밸런스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1999년 7월, 최초의 베이블레이드 차세대 베이고마 배틀 베이블레이드 01 스타터 세트 얼티메이트 드래곤이 발매한다.
3. 정식 시리즈 일람[편집]
3.1. 해즈브로 스핀오프 시리즈 일람[편집]
해즈브로가 타카라토미로 라이선스를 얻어 제작한 시리즈다. 기본적으로 2세대인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4. 미디어 믹스[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사이트[편집]
- 베이블레이드 채널
- World Beyblade Organization - 영미권에서 제일로 큰 베이블레이드 커뮤니티다.
[1] 위 베이는 드래곤 스톰 애니메이션 버전[2] 위 베이는 스톰 페가시스 105RF[3] 위 베이는 빅토리 발키리. B. V[4] 위 베이는 드랜 소드 3-60F[5] 컵라면 용기에 로봇 팔다리가 붙은 팽이로, 축 주변의 고무 타이어로 지면을 주행시켜 내부 기어를 연동시킴으로써 회전하는 방식이다. 개중엔 슈퍼 봄버맨 3와 콜라보한 기체도 존재했으며, 해당 기체들을 기반으로 코믹 봉봉에서 연재된 '스게고마 TOP(凄芸ゴマTOP)'이라는 만화도 있었다. 작가는 아오키 케이(あおきけい). 훗날 스게고마가 끝나고 다시 한 번 봄버맨과의 연계로 탄생한 시리즈가 비드맨 시리즈다. 이후 상술한 팽이의 작동 기믹은 인조곤충 카부토보그의 영감이 되었으며, 팽이에 로봇 팔다리가 달렸다는 컨셉은 2013년에 해즈브로에서 타카라토미의 승인을 받아 만든 'BeyWarriors: Shogun Steel'로 부활했다. [6] 뿌요뿌요 시리즈의 뿌요를 형상화한 팽이로, 여기서 최초로 와인더 기믹이 탄생했다. 하지만 베이블레이드처럼 런처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팽이에 와인더를 꽂는 식으로 작동하며, 훗날 이 기믹은 1세대의 플레임 페가수스로 2003년에 부활한다. 이 또한 상술한 아오키 케이 작가에 의해 코밍 봉봉에서 '초 스게고마 C학원 배틀 탑(超凄芸ゴマC学園バトルトップ)'이라는 이름으로 만화화된 적이 있다. [7] 貝独楽, 즉 조개껍질로 만든 팽이다. 나무로 만드는 보통 팽이와는 달리, 베이고마는 작은 소라고둥 껍데기 안에 납을 녹여 흘려넣어 만드는 초소형 팽이였다. 납이 완전히 식기 전에 꼭대기 부분에 재미있는 글자(예를 들어 유명 야구 선수 이름 등)를 음각하여 장식한 뒤, 납이 완전히 굳으면 조개껍질을 떼내어 완성하는 식이다. 다시 말해 팽이 자체는 완전히 납덩어리였으므로 오늘날엔 완구로 허용될 리 없고, 이제는 제작 과정에서 조개껍질도 납도 사용하지 않는 그냥 금속제 소형 팽이를 베이고마라 부른다. 그러니 조개껍질과는 아무 관계 없는 베이블레이드에 조개를 의미하는 '베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다.[8] 앞서 이러한 점을 의식하지 않고 만든 후술할 슈퍼 비드맨, 즉 비드맨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파워 밸런스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 비드맨 하나에 추가 파츠를 덕지덕지 끼워주기만 해도 일반 비드맨의 성능을 훨씬 뛰어넘는 최강 비드맨이 뚝딱 완성되기 때문. 이렇게 금방 최강으로 만들 수 있으니 신제품도 굳이 살 필요가 없어지며 판매 전략이 실패하는 것이 큰 문제로 작용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보틀맨 시리즈로 탈바꿈한 현재는 최강보단 특이한 기믹을 내세우는 식의 신제품 전략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