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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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의 고등학교
• 2004년 개교
• 나무위키 교육기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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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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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 고등학교

병점고등학교 餠店高等學校 Byeongjeom High School

주소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72 (병점동 861번지[1] 2004년 3월 1일 ~ 2006년 7월 18일까지는 태안읍 병점리 279-6번지. )
면적		13,997.8㎡[2] 학교가 위치한 병점동 861번지의 면적이다.
학생 수		993명 (남자 510명 / 여자 483명)[A] 2023년 3월 2일 기준 병점고등학교 학생·교직원 통계
교직원 수		93명[A] 2023년 3월 2일 기준 병점고등학교 학생·교직원 통계
교장		유선형 (6대)
교감		엄태헌
개교일		2004년 3월 1일
상징	교화	장미
	교목	은행나무
	교조	독수리
	교훈	正行(정행 :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함 率先(솔선 : 거짓됨이 없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
전화번호[3] 당직실을 제외한 교무실과 행정실은 9시부터 17시까지 전화 관련 업무를 한다.		031-228-1844~5(교무실) 031-228-1800(행정실) 031-228-1806(당직실)
홈페이지
SNS		파일:에스크에펨아님asked.jpg

학교 전경

1. 개요[편집]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 우주의 현상을 본 떠 원형의 완전성을 추구하고 학생의 진취성과 의연한 기상을 추구함.

* 솟아오르는 해와 학문에 정진하는 학생과 책의 모습을 합성함.

3.2. 교훈[편집]

정행 (正行) : 바르게 행동하고

솔선 (率先) : 거짓됨이 없고 앞장서서 먼저 행한다.

3.3. 상징[편집]

교화
교조
교목

3.4. 교가[편집]

4. 특징[편집]

• 학교 구성원들의 자부심이 전반적으로 큰 편이다.
• 내신을 따기 어려워 수시보다는 정시로 대학에 가는 편이다.
  • 과학고등학교, 영재학교 등을 준비하다 떨어진 학생이 많아, 수시로 대학을 가기는 어렵다. 학교 측에서도 이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어, 정시 준비에 유리하게 2020학년도 신입생을 기준으로 학년별 교과 이수 과정을 개편했다. 물론 내신 성적이 매우 좋거나, 나쁘지 않고 학생부가 빵빵한 학생의 경우 수시에도 유리하다.
• 경기도 내 초, 중, 고교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가장 낮은 학교임을 강조해서 홍보하는 편이다. 실제로 품성이 바르지 못한 학생이 거의 없고, 있어도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품성이 나쁘게 행동하기는 어렵다.
• 근처에 수원 공군기지가 위치해 있어서, 소음이 엄청나다. 수업 시간에 대체로 수업이 중단될 정도[4]
  일부 교사는 신경쓰지 않고 수업하는 경우가 있어, 중요한 부분을 듣지 못하기도 한다.
  로.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은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5]
  화성 동부권이나 수원시 이외에서 입학했거나 전학했다면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곧 면역이 생길 것이다.

4.1. 복장[편집]

4.2. 고교 비평준화 지역[편집]

• 화성시에 고교 평준화설이 돌면서 주춤하더니, 2016년~2018년도엔 학생 수가 미달되어 일단 지원만 하면 다 붙는 수준으로 전락했었다. 무려 내신 100점 미만이 입학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 2019년도에는 대입이 대편되면서 경쟁률이 높아졌다. 커트라인은 187점이었다.
• 2020년도에도 커트라인은 187.11점으로 전년도와 큰 차이는 없다. 이때 학교 인기가 많아져서[12]
  2020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을 기준으로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이 40%로 확대된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다. 또 학교 측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기준으로 교과 이수 과정을 개편한다고 하자 관심과 인기가 치솟았다.
  평균 192라고 한다.
• 2021년도에는 커트라인이 189.9점이었다.
• 2022년도에는 내신이 높은 학생이 주변 학교로 빠져, 1명이 미달이 났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180~190점대의 점수 분포를 보이고 있지만, 그 1명 때문에 컷이 130대로 떨어져 버린 상황.
• 2023년도에는 90명 정도가 미달이 났다는 썰이 돌고 있다.[13]
  주변 학교 중 가장 많이 미달이 난 것으로 인해 특목고 및 자사고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대거 입학하게 되어 실질적 점수대는 전년도에 비해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4.3. PCQC[편집]

Presentation

Case study

Question

Creative answer

4.4. 4년제 학교?[편집]

5. 학교 시설[편집]

5.1. 정행관(正行館) (체육관)[편집]

• 2층 구조로 되어있어 전교생을 수용 가능하다.
  • 1층은 농구장과 같은 체육 관련 수업을 할 수 있는 광장과 같이 이루어져 있고 2층에서는 1층을 구경할 수 있도록 의자가 다수 배치되어있다. 학생조회 때는 3학년만 앉고, 축제나 체육대회 등 3학년이 참가하지 않는 행사는 1, 2학년들이 앉는다.
  • 500석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5]
    2013년 체육대회를 체육관에서 했는데 두 학년이 계단까지 가득 채워서 간신히 들어간 것을 감안하면 7~800석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3학년만 앉을 때 의자가 남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3년 체육대회는 실내여서, 계주 대신 셔틀런을 진행했다.
• 전반적으로 서늘하여, 겨울에 특히 추운 편이다. 핫팩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 체육 창고에는 외발자전거와 바닥에 까는 초록색 매트, 의자가 있다.
• 체육관 뒤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그림들이 쌓여 있는데 적혀있는 이름으로 보아 전임 교장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2010년에는 골든벨 촬영을 이 곳에서 진행했다.
• 2014년부터는 입학식을 이 곳에서 진행한다.[16]
  단,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입학식이었다.
• 3층에 흡연실이 숨겨져있다. 확인해보고 싶으면 열고 들어가보길. 당연히 교사들 전용이라 학생은 쓰지 못한다.
• 1층에 보면 건립 비용이 나와있는데 30억 원 정도이다.
• 2014년에 천만원 가량을 들여서 마룻바닥을 교체했다.

5.2. 솔선관(率先館) (기숙사)[편집]

5.2.1. 구조[편집]

• 4인 1실 구조로, 각 방에 1~3학년이 최소 한 명씩 있도록 인원을 구성하고 있다.[21]
  5월 이후에 3학년이 퇴사하는 경우, 3학년 예비번호에서 인원을 채우지 않아 1, 2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방이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 엘리베이터도 존재하지만 사감이 입/퇴사 시 짐을 나를 때나 다리가 아픈 경우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층을 쓰는 여학생의 경우 대부분 이용하며 딱히 핀잔을 주는 경우는 없다.
•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 각 방의 방충망은 열리지 않으며, 3층부터는 플라스틱 봉이 창문을 가로지르고 있다.

• 여담
  • 2017년 6월 1일자로, 3층 휴게실과 남자 컴퓨터실의 위치가 바뀌었다. 전 남자 컴퓨터실이 사방이 창문이라 냉난방이 잘 안 돼서 바꿨다고 하는데, 사실은 컴퓨터실에서 딴 짓을 하는 학생들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5.3. 정심재(正心齋)[편집]

5.4. 정솔재(正率齋)[편집]

5.5. 교실[편집]

• 특이하게 사물함이 교실 밖에 있다. 사물함 크기가 큰 편이라 교과서를 넣기에 용이하고, 신발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다.
• 아직 고체형 분필을 사용하며, 교실에 남아있는 분필을 이용해 '드르륵'[30]
  분필로 점선을 빠르게 그리는 기술
  을 시도하는 풍경도 볼 수 있다.
• 교실 천장에 벌레 퇴치기가 있지만 안 쓴지 몇 년 됐다고 한다. 사실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도 부지기수.
• 3층까지는 중앙으로 갈수록 교실이 조금씩 커진다. 가장 작은 곳과 큰 곳의 차이는 가로 0.7m 정도인 듯.[31]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앙부분이 살짝 튀어나온것을 알 수 있다.
• 교실뿐 아니라 대부분 창문 안쪽에 철창이 설치되어 있는데, 창문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이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걸레 널기는 좋다 14년에 4층에서 방충망이 떨어져서 한 학생이 다친 이후로 설치한 듯. 단, 밖에 공간이 있는 4층 가장자리 교실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5.6. 기타 시설[편집]

• 교직원회의실 (구칭 교학재)

• 어학실

• 미술실

• 음악실

• 과학실

• 시청각실

• 신발장

• 화장실

• 자판기

• 옥상

• 그 외

6. 학교 생활[편집]

6.1. 수업[편집]

• 1학년
  • 영어 부교재는 올림포스 독해의 기본 시리즈로, 학교에서 프린트를 나누어주며, 교과서보다 훨씬 많이 보는 데다가 몇 해째 재탕 중이기 때문에 문제의 수준이 갈수록 올라간다. 내신을 노린다면 별도로 공부를 해 두자.
  • 운동과 건강 수업은 남녀 분리[35]
    남자와 여자의 교사와 배우는 종목, 장소가 다르다. 대신 학기별로 교사와 종목, 장소가 맞교환된다.
    이며, 매주 2시간이다.
  • 정보 수업 시간엔 파이썬 문법을 배운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 커버 가능하니 과도한 예습은 필요없다.
  • 2학기 음악 수행평가로 기타 연주를 한다. 파이썬 문법과 같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과도한 예습은 필요없다.
  • 2021년도 1학년 음악 수행평가는 기타 연주로 치뤄지지 않았다. 대신 가창 수행평가가 학기마다 하나씩 존재해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았다.
  • 통합과학에서 화학 I, 물리학 I 스타일의 문제가 출제된다. 내신을 노린다면 심화 문제집을 풀거나 예습을 하는 걸 추천.
  • 2023학년도 1학년 음악 수행평가로 우쿨렐레 연주와 칼림바 연주, 클래식 논술평가를 하였다. 난이도는 케바케지만 하기 적당한 편이다.
  • 2023년도 영어 부교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고1 모의고사를 엮어서 만든 책으로, 모의고사 지문 해설을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 2학년
  • 이과 성향 학생이 많다. 문과 학생은 전체 10반 중 2반 조금 더 되는 정도. 이마저도 2022년에는 문과 수강 과목이 세가지(세계사, 생활과 윤리, 정치와 법)로 축소될 만큼 문과 인원이 줄었다.
  • 제2외국어는 중국어[36]
    고인물이 많아,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물론 놓은 학생도 매우 많은 만큼 하위권 컷도 촘촘한 편.
    , 스페인어 중 택1이다.[37]
    일본어는 2019년부로, 한문은 2022년부로 폐지되었다.
  • 영어 교과서는 조금 보고[38]
    이마저도 2021년 기말고사에는 아예 활용하지 않았다
    , 부교재로 1학기는 EBS 수능 감잡기와 수능특강 Light를, 2학기는 EBS 수능특강을 사용하며, 학교에서 프린트로 나누어준다. 부교재지만 교과서보다 훨씬 많이 사용하고 그만큼 중요하다.
  • 수학 I, II, 주요 선택과목을 2학년 안에 모두 이수할 수 있다.
    • 2021학년도부터 1학기에 수학 I, II를 전부 나간다.
    • 2학기에는 선택과목(미적분/확률과 통계)과, 문이과 상관없이 심화 수학 I을 병행한다. 심화수학은 수능특강 중 수학 I 전범위, 수학 II 미분까지의 문제를 선정하여 프린트로 나누어주며, 지필은 프린트가 조금 변형되어 출제되고, 발표나 논술 등은 하라는 것만 제대로 하면 크게 문제없다.
  • 체육 수업은 남녀 분리 원칙, 매주 2시간이다.[39]
    선택과목에 따른 시간표 배열이 남녀 분리 수업이 불가능하게 구성되었기 때문인지, 2021학년도 2학기는 남녀 합반으로 진행했다.

• 3학년
  • 대부분 수업을 형식적으로 하고, 정시 준비생이 많아서 대부분 자습한다. 6모 이전에는 자습할 때 괜한 눈치를 주는 교사도 일부 있지만 6모 이후에는 건드리지 않는다.
    • 사회탐구 과목은 1년치 진도를 한 학기 안에 우겨넣는 편이고, 못 다 끝내더라도 2학기 초반에 서둘러 마무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 수준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고, 더욱이 사탐은 과학 2과목과 다르게 등급이 산출되니 내신을 노린다면 공부를 잘 해두자.
    • 2학기에 수업이 하나 둘씩 자습으로 돌아가면서, 중간고사 성적확인이 끝나는 10월 말부터는 이동수업이 거의 없게 된다.
    • 수능 직후에 2학기 기말고사가 있다. 대부분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나, 사회문화같이 고인물이 많은 경우 내신 따기가 꽤 빡셀 수 있다.
  • 체육 수업이 매주 1시간씩 들어있다. 1학기 때는 킨볼을 시키는데, 그리 힘든 스포츠도 아니고 노력하면 수행 점수를 1, 2학년 때보다 쉽게 받을 수 있다. 이 킨볼 수행으로 인해 5월에 PAPS 측정이 원활하지 않아, 2022학년도에는 2학기 수행평가를 PAPS 측정으로 갈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 고3인 걸 감안하여 실제 등급 기준보다 낮추어서 평가해 준다.

6.2. 교류 활동[편집]

6.3. 주요 행사[편집]

6.3.1. 수련회 (4월)[편집]

6.3.2. 수학여행 (4월)[편집]

6.3.3. 체육대회 (5월)[편집]

6.3.4. 병점합창제 (7월)[편집]

6.3.5. 외국어 축제 (10월)[편집]

6.3.6. 병점제 (12월)[편집]

6.4. 대회[편집]

• 발명아이디어대회
• 과학 탐구토론대회
• 과학 포트폴리오 대회
• 공익광고 대회
• 아트사이언스대회
• 과학개념경시대회
• 외국어 축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 스피치
  • 노래부르기
• 역사창작대회
• 융합과학대회
• 인문융합프로젝트대회
• 우리말겨루기 대회

6.5. 학교 일과[편집]

• 기숙사가 딸린 학교의 특성상, 기숙사생 일과표를 포함하여 서술합니다.

6.6. 시간표[편집]

• 시간표는 가장 최근 변경된 것을 기준으로, 통학생의 시정표를 서술한다. 이에 따라 상단의 일과표와 일부 중복된다. [시간표기준]
  시정표 시간표 배열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7.1. 철도[편집]

병점역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다.

서동탄역	멀어서 많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30분쯤 걸어가면 있다.[53] 서동탄역의 모든 열차가 병점역에서 멈췄다 가기 때문에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7.2. 버스[편집]

8. 출신 인물[편집]

• 4minute 전지윤[54]
  2007년에 방송한 장학퀴즈에서 축하 공연을 했다.
• 이병준 (1998년)

9. 기타[편집]

• 도서관 쪽 2층 끝에 대형 교실이 하나 있었는데 2006년에는 심화반이라고 해서 성적 높은 학생들을 선발해 자습실로 사용했다. 초기에는 꽤 많이 선발했는데 점점 규모가 작아져서 2008년에는 5층 교무실 옆 작은 교실을 자습실로 사용했다. 엘리베이터라도 작동하는 날엔 소음이 끊이질 않았다. 개인 사물함도 있고 책상도 더 넓은 것을 사용했는데 특혜라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 많았다.[55]
  물론 이곳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었기 때문에 이 제도가 사라진 후에도 고3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 곳으로 와서 자습을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마저도 2010년도 3학년 학생부장이 학생들 관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각자 교실로 돌려보냈다. 일부러 공부하려고 추운 날씨에도 난방이 안 되는 교실로 모인 학생들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게 당연지사.
  현재 해당 교실은 다른 용도로 변경되었다.
• 학교 옆 땅에 종합스포츠센터가 건립될 예정이었지만[56]
  부지 철제 벽에 관련 발주 내용이 적혀있다.
  2009년 착공 후 오랜 기간 방치된 적이 있다. 10년 넘게 질질 끌며 티스푼 공사를 하다가, 결국 해당 부지에서 유적을 발견하고 탐방로를 대충 만들고 내던져 두었다.
• 

• 구봉공원이 가깝다.[57]
  실제로 17번 버스를 타고 병점고를 가려면 구봉공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58]
  학교에서 높은 지대로 올라가 길 건너면 있다. 옆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육교도 있다.
  10기 입학생들은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4월 3일 소풍을 못 가 졸업사진을 구봉공원에서 찍었다.
• 수능 전날에 출정식을 한다. 3학년 선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려준다. 원래 2012년까지는 헬륨풍선에 소원을 적고 날리는 방식을 취했지만, 헬륨 가격이 비싸서 종이비행기로 대체한 것이다.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되지 못했다.
  • 2022년에는 하교 때 전 인원을 불러세워놓고 3학년이 지나갈 때마다 박수를 치고 응원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 2017년까지 대규모 연쇄 절도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절도당한 현금, 이어폰, 헤드셋, 태블릿 등이 총 수백만 원에 달하며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워낙에 쥐도새도 모르게 훔쳐갔던 터라 범행 방법도 알 수 없었다. 여러 설들이 돌았지만 피해자가 고액의 현금을 학교에 가져온 당일 날 정확히 범행을 저지를 정도의 정보력, 한번도 꼬리를 잡히지 않은 치밀함 등으로 보아 몇몇 반에 공범들을 두고 집단으로 활동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듯 하다. 2018년 학교에서 제대로 빡쳐서 층마다 CCTV를 설치했더니 이후로는 절도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문이과 통합에 있어서 보수적인 편이었다. 2020년까지는 2학년의 사과탐 과목 교차수강을 아예 금지했고[59]
  교차수강생이 있긴 있었으나 타 학교로부터의 전입생이었으며, 기존 재학생은 교차수강이 불가능했다.
  2021년까지도 자제하라고 안내하였으나[60]
  교과 설명 시 "문과, 이과"를 언급하며 되도록이면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2022년 현재 교차수강 금지는 완전 해제된 상태이다.
• 그 전부터 병점고등학교 조명이 조금씩 말썽이더니, 2021년 9월경 조명의 '병' 에 불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점고등학교 학교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아예 모든 글자를 꺼버렸다.
• 2021년 말부터 석식을 두 번 먹거나 무전취식하는 학생이 많이 속출하여 식권을 배부한 학급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식 무전취식 학생이 속출하여, 결국 기숙사생과 통학생 명부를 만들어 신청자가 맞는지, 잘 먹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다.
• 2022년 3학년은 이런 저런 이유[61]
  세월호 참사, 메르스, 포항 지진, 코로나19를 학창시절에 모두 경험한 몇 안 되는 학번이다. 물론 대학교 빼고
  로 수학여행은 고사하고 현장체험학습마저도 제대로 간 학생이 드물다. 그래서인지 3학년부에서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한 번 보내주겠다면서 알아서 오라고 안내했다.[62]
  차편까지 안내하긴 했다.
  이 때문에 반발이 심했지만 정작 가지 않은 인원은 30명이 안 되는 듯.
• 2023년 철도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간 2학년이 부산에 발이 묶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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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3월 1일 ~ 2006년 7월 18일까지는 태안읍 병점리 279-6번지.[2] 학교가 위치한 병점동 861번지의 면적이다.[A] A B 2023년 3월 2일 기준 병점고등학교 학생·교직원 통계[3] 당직실을 제외한 교무실과 행정실은 9시부터 17시까지 전화 관련 업무를 한다.[4] 일부 교사는 신경쓰지 않고 수업하는 경우가 있어, 중요한 부분을 듣지 못하기도 한다.[5] 화성 동부권이나 수원시 이외에서 입학했거나 전학했다면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곧 면역이 생길 것이다.[6] 니트 조끼의 경우 검은색 줄이 병점중은 시보리 가운데에, 병점고는 끝 쪽에 있다는 점이 다르지만, 교표를 제외하면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구분하기 어렵다. 교복 바지와 와이셔츠는 거의 같다.[7] 다만, 물려 입거나 한 경우, 자신의 실제 학년과는 다른 색의 상의를 입고 있는 경우도 있다.[8] 2023년 기준 1학년은 빨간색,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파란색이다.[9] 원래는 자켓을 입어야 하지만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교복 착용 후 추울 때는 외투를 입을 수 있다" 는 규정의 해석 차이인데, 이로 인해 자켓을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규정 조항을 추가하려는 학생도 있지만 아직 크게 가시화되지는 않았다.[10] 실제로 남학생 와이셔츠를 구매하여 입고 다니는 여학생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11] 다만 학년 초에는 (자켓을 입지 않더라도) 잘 차려입고 등교할 것을 권한다. 교사에 따라 너그러운 정도가 다르기 때문.[12] 2020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을 기준으로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이 40%로 확대된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다. 또 학교 측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기준으로 교과 이수 과정을 개편한다고 하자 관심과 인기가 치솟았다.[13] 주변 학교 중 가장 많이 미달이 난 것으로 인해 특목고 및 자사고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대거 입학하게 되어 실질적 점수대는 전년도에 비해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14] 사실 이건 병점고뿐만이 아니라 여러 내신 빡센 학교들의 공통점이다.[15] 2013년 체육대회를 체육관에서 했는데 두 학년이 계단까지 가득 채워서 간신히 들어간 것을 감안하면 7~800석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3학년만 앉을 때 의자가 남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3년 체육대회는 실내여서, 계주 대신 셔틀런을 진행했다.[16] 단,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입학식이었다.[17] 2013년에 증축공사 할 때 기숙사 자습실을 없애고 방으로 만드느라 3층 1학년 자습실(현 자습실 2-2)에서 자습했는데, 그 때 컴퓨터 이용자들은 2층 컴퓨터실을 이용했다.[18] 그러나 성적이 내신, 모고 모두 폭삭 망해버린 게 아닌 이상 쉽사리 절망하지는 말자. 입사 신청 시에 지원 동기와 학습 계획을 정성들여 작성하면 통과될 확률이 올라간다.[19] 수원, 병점, 동탄, 정남을 제외한 곳으로, 용인 일부 지역이나 향남 등부터 원거리로 들어갈 수 있다. 정확한 기준은 대중교통으로 집에서 학교까지 걸리는 시간의 평균이 1시간 반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멀리 떨어진 학생은 드문 편이기 때문에 1시간 15분 정도가 원거리로 들어간 사례도 있다. 원거리 학생은 지원 동기와 학습 계획을 성의 있게 작성하면 시간 기준을 채우지 못해도 통과시켜 준다는 썰이 있으니 참고하자.[20] [21] 5월 이후에 3학년이 퇴사하는 경우, 3학년 예비번호에서 인원을 채우지 않아 1, 2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방이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22] 1층에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이사왔다.[23] 그런데 보기만 하는데도 자주 본 건 반쯤 걸레짝이 되어 있다.[24] 최근에는 잘 쓰지 않는 듯 하다.[25] 원래는 사서에게 문의해서 6000원가량을 지불하고 받아갈 수 있었다.[26] 기숙사생은 신청할 수 없었다[27] 1, 2교시[28] 1교시[29] 수업 시간에도 태블릿 PC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가되었다.[30] 분필로 점선을 빠르게 그리는 기술[31]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앙부분이 살짝 튀어나온것을 알 수 있다.[32] 2021년에 통폐합되어 하나가 줄었다.[33] 카카오뱅크 등 일부 카드는 인식하지 못한다. 마그네틱으로 긁으면 인식하기도 하니 뭔가 잘 읽히지 않는다면 바로 마그네틱으로 긁어보자.[34] 신형 10원권은 인식하지 못한다.[35] 남자와 여자의 교사와 배우는 종목, 장소가 다르다. 대신 학기별로 교사와 종목, 장소가 맞교환된다.[36] 고인물이 많아,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물론 놓은 학생도 매우 많은 만큼 하위권 컷도 촘촘한 편.[37] 일본어는 2019년부로, 한문은 2022년부로 폐지되었다.[38] 이마저도 2021년 기말고사에는 아예 활용하지 않았다[39] 선택과목에 따른 시간표 배열이 남녀 분리 수업이 불가능하게 구성되었기 때문인지, 2021학년도 2학기는 남녀 합반으로 진행했다.[40] 사실 당시 2학년은 수학여행 취소 사건 때 진행한 학급 부스 활동으로 예산을 대부분 써버린 상황이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차 지필고사가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되는 바람에 부스를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기숙사] A B C D E 기숙사 일정[41] 통학생 금요일 자습 및 금요 석식이 부활했다.[42] 기숙사의 경우, 언제 금요자습 재개할지는 모른다.[43] 병원 진료 등의 사유로 사전에 허락을 맡은 경우는 제외[야자] A B 야간자율학습 참여 학생 일정[44] 그래서인지 학교 측에서도 대체급식업체를 계속 바꾸고 있다. 맛이 그렇게까지 극적으로 개선되는 건 아니지만.[45] 과자나 간단한 빵류뿐이기 때문에 요기 수준에 그친다.[46] 8시 40분이나 10시 15분쯤 가면 안 빼준다고 종칠 때까지 뻐기다가 자습실에 들어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47] 통학생 야자는 너무 자주 빼면 하고 싶은 날에도 야자 못 할 수 있다. 적당히 양을 조절하자.[48] 2차가 20분 줄고, 3차가 그만큼 늘어났다.[49] 시험 2주 전부터 새벽 2시까지, 시험 치는 기간에는 무제한 자습이 가능했다고 한다.[시간표기준] 시정표 시간표 배열[50] 가정의날에는 오후자습 미실시, 금요일은 기숙사생 오후자습 미실시[51] 상단 "학교 일과" 참조[52] 1, 2학년은 21:30까지 진행[53] 서동탄역의 모든 열차가 병점역에서 멈췄다 가기 때문에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54] 2007년에 방송한 장학퀴즈에서 축하 공연을 했다.[55] 물론 이곳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었기 때문에 이 제도가 사라진 후에도 고3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 곳으로 와서 자습을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마저도 2010년도 3학년 학생부장이 학생들 관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각자 교실로 돌려보냈다. 일부러 공부하려고 추운 날씨에도 난방이 안 되는 교실로 모인 학생들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게 당연지사.[56] 부지 철제 벽에 관련 발주 내용이 적혀있다.[57] 실제로 17번 버스를 타고 병점고를 가려면 구봉공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58] 학교에서 높은 지대로 올라가 길 건너면 있다. 옆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육교도 있다.[59] 교차수강생이 있긴 있었으나 타 학교로부터의 전입생이었으며, 기존 재학생은 교차수강이 불가능했다.[60] 교과 설명 시 "문과, 이과"를 언급하며 되도록이면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61] 세월호 참사, 메르스, 포항 지진, 코로나19를 학창시절에 모두 경험한 몇 안 되는 학번이다. 물론 대학교 빼고[62] 차편까지 안내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