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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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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범 소개[편집]
2. 티저 이미지[편집]
앤틱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필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빛바랜 느낌이 물씬 풍겼다.
3. 수록곡[편집]
3.1. 비가와 (Rain)[편집]
비가와 (Rain) 그간 슬프면서도 격정적인 감성(‘착해 빠졌어’)과 달달한 느낌(‘썸’, ‘틈’, ‘어깨’)을 오가며 다양한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준 소유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넘버 ‘비가와’ 에서 잔잔한 힐링 감성을 보여주며 음원 차트 올킬로 이어온 ‘감성 일기’ 에 또 다른 페이지를 추가한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비가와’ 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사랑’ 에 대한 추억을 말한다. 달콤한 음색으로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던 소유는 심플하면서도 솔직한 감성 표현으로 사랑의 아련함을 표현해 냈다.
이번 콜라보 파트너로 함께 한 주인공은 EXO의 백현이다. 두 사람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비가와’를 가장 꾸밈 없는 창법으로 노래하며 곡이 가진 감수성을 제대로 표현해 냈다. 두 사람은 ‘너도 생각날까 밤새 나누던 우리의 얘기들’,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 와’,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와 같은 아련한 가사들을 어깨에 힘을 주기 보단, 무게감을 내려놓은 채 소화한다. 조곤 조곤, 하지만 짙은 감성은 제대로 전달 될 수 있게 본질적인 표현력에 집중한다.
이미 대중들을 사로잡아 온 소유와 백현의 남다른 음색은 곡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은은한 가사와 함께 펼쳐지는 두 사람의 음색에 귀를 기울이면, 아련한 추억 속 사랑의 기억들이 조금씩 선명해 진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느끼는 쓸쓸한 정취, ‘비가와’에서 두 사람은 이런 감성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4. 영상[편집]
4.1. 뮤직비디오 티저[편집]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소유와 백현이 함께한 신곡 '비가와'의 녹음실 티저영상을 공개합니다! 오는 2월 14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아티스트가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아련한 감성의 흑백 티저영상속에는 소유와 백현이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녹음실 티저영상의 엔딩에 흘러나온 '비가와'의 한 소절은 소유와 백현의 케미넘치는 음색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2. 뮤직비디오[편집]
4.3. 메이킹 필름[편집]
'소유X백현 '비가와' 메이킹필름'에서 소유와 백현의 콜라보 곡 '비가와'의 메이킹필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곡에 대해 인터뷰하며 훈훈함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와 백현이 함께 녹음실에서 '비가 와' 녹음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첫 듀엣곡에 설렘을 표현하며 인터뷰에 응했다.
4.4. 라이브 영상[편집]
4.5. 스페셜 영상[편집]
5. 매거진[편집]
6. 성적[편집]
6.1. 음원 차트[편집]
- 씨스타 소유와 엑소 백현이 호흡을 맞춘 곡 '비가 와'가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14일 0시 발표된 이 곡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QQ뮤직 KPOP차트와 인웨타이의 위클리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7. 시상식 노미네이트[편집]
8. 여담[편집]
- 소유와 백현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비가 와'는 발렌타인데이인 14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6] 발렌타인데이의 상징인 초콜릿만큼 달콤 쌉싸름한 신곡을 팬과 대중에 선물했다는 반응이다.
- 8개 차트 올킬 후 인터뷰
- 씨스타 보라가 제대로 홍보했다.
- 당시 차트가 많이 치열했다. ‘도깨비’의 OST 장기 집권 체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이언티와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을 냈고 13일 방탄소년단, 14일 소유와 백현의 비가와를 발매하였고, 16일에 후 MC몽, 20일에는 트와이스가 컴백하였다.
- 소유는 팻뮤직 작곡가와 두 번째 만남이다. 첫 곡은 굿바이 (With 소유 of 씨스타)이다. 같은 작곡가의 곡인지 모르는 리스너들은 비가와와 굿바이가 비슷한 느낌의 장르의 곡 같다며 둘 다 좋다는 의견도 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