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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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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GUN(비트 건)[1]
파일:beatgun.jpg
본명정병모
출생1984년 4월 12일[2] (40세)
강원도 강릉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체181cm|AB형
학력강릉중학교(졸업)
경포고등학교[3](졸업)
소속사무소속
데뷔2020년 싱글 'Switzerland House'
SNS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디스코그래피
4. 여담




1. 개요[편집]



It`s Gunbeat Baby[5]


한국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래퍼.

주로 힙합장르의 곡을 만들며 붐뱁비트 창작을 지향한다.

때에 따라서 트랩일렉트로니카도 성향하는 편이다.



2. 생애[편집]


어려서부터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힙합이라는 장르에 빠져든건 1999년 2PAC의 R U Still Down? 'Remember Me' 앨범을 사고 들으면서부터라고 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2001년 고2때 동창이였던 친구와 힙합 그룹 "PNM[6]" 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주로 고향인 강릉에서 공연을 하곤 했었으며, 강릉힙합연합[7] 크루의 일원이였다.

그 당시 카피곡으로 공연을 하는게 어느정도 당연시 됐던 시대라, 본인이 창작한 곡이 아닌 카피곡 위주로 공연했으며, 후에 다른 동창 친구의 도움을 받아 힙합 비트를 얻게 되고, 본인들이 가사를 쓰면서 창작곡을 공연하게 된다.

이 때의 곡들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8] 당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성지였던 '밀림닷컴'[9]이라는 사이트에서 활동을 간간히 했는데 2008년 폐쇄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곡들도 없어지게 되었다고...

또한 군대 제대 후 2007년 부터는 또 다른 친구와 "Lyrical Brain[10]" 이라는 팀을 만들고, 친구[11]비트메이킹 및 본인은 을 하게되며 이 때 까지는 랩을 위주로 음악을 하게 된다.

현재 그의 사운드 클라우드를 가보면 "Very Special!![12]" 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 곡이 그 당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곡이라고 한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자연스레 음악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을 무렵, 문득 다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2015년부터 독학으로 비트메이킹을 시작하게 된다.[13]

자연스레 비트메이킹을 하게 되면서부터 그는 랩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으며, 주로 힙합 비트를 만들고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면서 본인의 음악 인생을 다시 이어가게 된다.

그러다 2020년 본인의 첫 싱글곡인 'Switzerland House'라는 인스트루멘탈 곡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앨범을 내기에 이른다.

그 당시 그의 목표는 한달에 한번씩 앨범을 발매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꾸준히 작업을 하면서 매달 싱글 및 EP 앨범을 발매하고, 2020년 12월에 정규 인스트루멘탈 앨범인 'HEALING BEATS[14]'를 발매하게 된다.

당시에는 주위에 음악을 하는 사람이 없었으며[15], 인맥도 전혀 없었던터라 혼자 비트를 만들며 주로 인스트루멘탈 힙합곡을 만들었지만, 2022년 3월 20일 "꼴통[16]"이라는 싱글을 발매하게 되는데, 그가 정말 오랜만에 직접 랩을 하여 낸 앨범이라고 한다.비트 만드는 건 붐뱁이면서 정작 랩은 트랩비트에 하는 이상함

그 때부터 여러 뮤지션들과의 합작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되며 현재까지도 작업 진행 중이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2020.07.23 싱글 – Switzerland House



2020.08.10 싱글 – POISON(중독)



2020.09.09 싱글 – Romantic Pub



2020.10.02 더블 싱글 타이틀 곡 – Black City



2021.01.25 싱글 – Seoul lonely nightscape



2021.02.06 더블 싱글 타이틀 곡 – Online Travel



2021.03.15 EP 앨범 타이틀 곡 – Hope Road



2021.04.12 더블 싱글 타이틀 곡 – Romantic Pub 2



2021.06.19 싱글 – A song of love



2022.01.02 싱글 – Liberty



2022.04.25 싱글 – Illusion (Feat. Bill Ric)



2022.06.07 싱글 – 서울의 밤 (Feat. Quae Jae)



2022.12.17 예솔[17] & BEAT GUN 합작 싱글 – 백야(白夜) (Feat. JAZZMAL)



2023.01.04 싱글 – Survival



2020.12.19 정규 인스트루멘탈 앨범 1집 – HEALING BEATS전곡 링크



2021.09.09 정규 인스트루멘탈 앨범 2집 – Instrumental #1. The Black전곡 링크





4. 여담[편집]


  • 그가 낸 앨범 중에 최근에 발매한 더블싱글 "In Old Times...2001" 앨범에 첫번째 타이틀곡 1st Luv Pt.1[18]은, 앨범 제목대로 2001년에 솔로로 녹음을 했던 곡이며, 2007년 녹음한 "Very Special!!"과 함께 유일하게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아무 장비도 없었고, 심지어 마이크 달린 헤드셋으로 집에서 녹음을 진행해 음질상태도 불량이며, 리마스터링만 해서 발매를 한 곡이다.

  • 샘플링을 자주 이용하며 특히 보이스샘플을 애용하는 편이다.

  • 앞서 얘기했듯 힙합장르 중에서도 특히 붐뱁을 지향하기 때문에 래퍼 섭외시에도 붐뱁을 잘 소화하는 래퍼들과 작업을 한다. 물론 힙합장르 외에도 일렉트로니카, 알앤비 등 다른 장르 음악도 만들 수 있다.

  • 본인이 비트메이킹 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받은 인물은 대표적으로 DJ Premier, 랍티미스트가 있으며, 그 외 비트메이커 Candid Creation, 클라우디비츠, UGP, Doomsday, 노이즈마스터민수, Hassan Malik 의 음악을 상당히 좋아한다. 또한 인스트루멘탈 곡을 좋아하기 때문에 누자베스, July, Hamburg Student의 음악도 상당히 즐겨 듣는다고 한다.

  • 다른 비트메이커들과 달리 타입 비트(Type Beat)를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그냥 단지 귀찮아서일 뿐이라고...

  • 고등학교 시절에는 MC Project라는 예명을 썼으며 겁나 촌스럽네, 후에 여러 예명을 바꾸면서 썼다고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 비트메이커가 되면서 "BEAT GUN"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늦은 나이에 음악을 다시 시작해서 주위에 음악을 하는 사람이 많지가 않다고 한다.[19]

  • 현재는 회사[20]를 다니면서 음악을 병행 중이다. 본인 인지도가 바닥인만큼 돈벌이가 되지 않으니...

  • 비흡연자이나 엄청난 소주 매니아다.

  • 무려 12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려 유부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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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한글이 아닌, 영어(대문자)로 예명을 쓴다[2] 음력으로는 3월 12일[3] 대학교까지 나왔으나, 본인에게는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어 대학생활 언급을 피하는 듯 하다.[4] 자동 생성된 채널.[5] 본인의 시그니처 사운드. 애기 목소리로 나오며 Voice Tag 사이트를 통해 의뢰하여 구매했다고 한다.[6] 후술하겠지만, BEAT GUN의 고등학교 당시 예명은 MC project, 친구의 예명은 MaQsul이였다. 각자 앞의 알파펫을 따서 N을 붙여 만든 팀이름[7] 당시 강릉시 최대의 힙합크루였으며, 다음 카페가 한창 왕성하게 운영했을 때 만들어졌다[8] 당시 2곡이 있었는데, 한 곡은 제목이 "Lifetime", 또 다른 한 곡은 "Phantom"[9] 현재 사운드 클라우드와 같은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10] 서정적인 두뇌라는 뜻[11] 그 당시 친구의 예명은 BigBone[12] #[13] 이 때 그가 썼던 DAWStudio One 2 이다[14]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MY BLOOD#는 친한 친구를 위한 곡이다. 안 좋은 일이 생긴 친구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15] 친구들도 음악을 다 관뒀다고..[16] #[17] 1세대 여성래퍼로써, Skull과 Daggaz(대거즈)라는 팀을 이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히 활동했었다.현재 HMD 레이블 대표이사로 역임하고 있다.[18] #[19] 30살에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20] 보안업체 재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