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성대로
덤프버전 :
||
(구) 중앙로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의 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탄천IC에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을지대학교를 지나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유원지까지 이어지는 길이 6.25km, 왕복 8차로의 대로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단대천이 있었는데, 서울 지하철 8호선 및 대로 확장 공사와 맞물려 1995~1998년에 복개되었다. 그래서 여기가 구성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낮다.단대천 지못미
성남시를 관통하는 도로가 성남대로라고 하면, 이 도로는 성남 구시가지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도로이다. 수정구와 중원구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이 도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수정구 남쪽은 중원구이다.[1] 이 덕분에, 선거철이 되면 수정구쪽의 후보들과 중원구쪽의 후보들의 홍보물을 모두 볼 수 있는 도로이기도 하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이 이 도로 아래를 지나다닌다. 냇가가 흐르던 그 곳으로, 복개된 이후에 남한산성입구역부터 모란역까지 5개의 역이 운영되고 있다.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입구역으로 들어오는 구간은 급제동+ 급커브가 함께 작용해서, 종각 드리프트의 그것과 유사한 정도의 소음을 낸다. 특히, 급커브 구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남한산성 입구역이 나오기에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8호선의 선형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3] 경기 광주쪽으로 직행할 것 같은 선로를 90도 각도로 급격하게 꺾어서 성남 본시가지로 들어온다. 수도권 전철 8호선이 건설된 제1의 목적이 성남전철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이후 8호선은 산성대로 아래를 달려 모란역까지 이어진다.
1. 개요[편집]
(구) 중앙로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의 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탄천IC에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을지대학교를 지나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유원지까지 이어지는 길이 6.25km, 왕복 8차로의 대로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단대천이 있었는데, 서울 지하철 8호선 및 대로 확장 공사와 맞물려 1995~1998년에 복개되었다. 그래서 여기가 구성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낮다.
성남시를 관통하는 도로가 성남대로라고 하면, 이 도로는 성남 구시가지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도로이다. 수정구와 중원구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이 도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수정구 남쪽은 중원구이다.[1] 이 덕분에, 선거철이 되면 수정구쪽의 후보들과 중원구쪽의 후보들의 홍보물을 모두 볼 수 있는 도로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2.1. 연계 도로[편집]
2.1.1. 주요 교차로 목록[편집]
2.2. 대중교통[편집]
2.2.1. 궤도 교통[편집]
서울 지하철 8호선이 이 도로 아래를 지나다닌다. 냇가가 흐르던 그 곳으로, 복개된 이후에 남한산성입구역부터 모란역까지 5개의 역이 운영되고 있다.
2.2.1.1. 이 도로상에 있는 역들[편집]
- 남한산성입구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단대오거리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신흥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수진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모란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2.2.1.2. 산성 드리프트[편집]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입구역으로 들어오는 구간은 급제동+ 급커브가 함께 작용해서, 종각 드리프트의 그것과 유사한 정도의 소음을 낸다. 특히, 급커브 구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남한산성 입구역이 나오기에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8호선의 선형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3] 경기 광주쪽으로 직행할 것 같은 선로를 90도 각도로 급격하게 꺾어서 성남 본시가지로 들어온다. 수도권 전철 8호선이 건설된 제1의 목적이 성남전철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이후 8호선은 산성대로 아래를 달려 모란역까지 이어진다.
2.2.2. 주요 버스 노선[편집]
2.2.2.1. 서울특별시[편집]
2.2.2.2. 경기도 성남시[편집]
2.2.2.3. 경기도 광주시[편집]
2.2.2.4. 경기도 하남시[편집]
2.2.2.5. 경기도 수원시[편집]
3. 기타[편집]
- 2000년대 중반 청계천 복원 사업이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자 이에 자극을 받아 이 도로의 밑을 지나는 단대천 복원 사업을 하자는 떡밥이 잊혀질만 하면 나온다. 하지만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는 데다 청계천 복원이 이후에 단점들이 드러나게 되면서 떡밥이 나오기만 하고 활성화가 되지는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2:47:28에 나무위키 산성대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