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즌 SSAT로 뽑는다고 비난을 받을 타이밍에 여신급 치어리더가 영입 됐을 때 반응은 핫 했으며 TV 방송 진출 까지 이바지를 하였다. 그 이후로 인기를 얻으면서 2013, 2014 우승을 경험을 하였다. 2016 시즌부터 암흑기 야구를 겪었으며 시즌이 지날 수록 세대 교체가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2018년 12월 황다건은 일베사이트에서 자신을 성희롱하는 게시글을 본인의 SNS에 직접 캡쳐해 올리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직후 심혜성도 본인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심혜성은 "어떠한 인권도 없는 우리일지도, (중략) 어떤 의견도 내지 못하는, 어리고 조신하지만 너희들의 성욕은 채워줘야 하는 직업일지도"며 직설적이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현영도 이에 동조하며 가세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다시 한번 치어리더의 성 상품화 논란이 일었고, 치어리더를 폐지해야 한는 여론이 높아졌다.
이 사건 이후 황다건과 심혜성은 은퇴를 하였다. 박현영은 당장 은퇴하지 않았으나 2019년 도중에 부상과 스트레스를 이유로 은퇴했다가 몇 개월 후 은퇴를 번복하고 SK 와이번스 치어리더가 되었다.
2019 시즌 팀장이였던 이연주는 은퇴를 하고 이수진 체제로 진행을 하였다. 그러나 박현영의 시즌 중 은퇴로 앞서 내용과 같이 미래를 책임질 에이스 치어리더들이 전멸을 하게 되어 멘붕에 빠뜨렸다. 하지만 동일한 해 이예림, 고정현, 김하연 치어리더가 데뷔하면서 삼성을 이끌고 있다.
2020년에는 위너스 출신 남민정 치어리더가 들어왔었는데, 시즌 도중에 결혼했었지만 팬들은 대부분 축하해주는 분위기였다.[1]
정식이란 말이 붙은 이유는 최홍라 치어리더는 2020년 전에도 드문드문 응원단상에서 모습을 비추었기 때문이다.
2023시즌부터는 대구경북 출신 치어리더들만 활동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가현 치어리더가 합류했다.[3]
2022년 말에 남민정, 2022 시즌 종료 후에는 김유정이 삼성을 그만두게 되었으며, 삼성에서 관뒀었던 이호정 또한 김유정과 함께 롯데로 이적했다.
[1] 현재는 남민정 치어리더는 삼성을 떠났다.[2] 정식이란 말이 붙은 이유는 최홍라 치어리더는 2020년 전에도 드문드문 응원단상에서 모습을 비추었기 때문이다.[3] 2022년 말에 남민정, 2022 시즌 종료 후에는 김유정이 삼성을 그만두게 되었으며, 삼성에서 관뒀었던 이호정 또한 김유정과 함께 롯데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