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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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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한국의 석등
2.1.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석등



1. 개요[편집]


석등(石燈)은 불교 석조물 중 하나로, 석탑의 부수물이다. 초기 석등은 진짜 어두운 곳을 밝히거나 어두울 때 쓰는 실용적인 성격이었으나, 후대에 이르러서는 중생의 마음에 불법을 밝힌다는 신앙적인 의미가 부여되어 보통은 석탑 앞에 설치하는게 관례이다.

크게는 상대석 / 중대석 / 하대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의 부분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 상대석 : 지붕 역할을 하는 부분을 옥개석, 불이 밝혀지는 화사석(火舍石)으로 구성
  • 중대석 : 기둥을 이루는 부분이며, 간주석이라고도 한다.
  • 하대석 : 기둥을 받치는 부분

발해 석등, 불국사 석등, 부석사 석등, 범어사 석등, 관촉사 석등, 해인사 석등 등 많은 문화재 석등이 있다.


2. 한국의 석등[편집]


삼국시대부터 불교가 도입되면서부터 전통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해 온 한국의 문화 특성상 석등 역시 그 역사가 길고 시대별로 다양한 양식이 나타난다.


2.1.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석등[편집]


대한민국에서 국보보물로 지정된 석등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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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밖에, 시도 유형문화재나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등들이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