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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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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사용한 로고
성장당은 러시아의 자유보수주의 정당이다.
지방의회 4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스토프 주(1석), 크라스노다르 지방(1석), 타타르스탄 공화국(1석), 툴라 주(1석)의회에 진출해 있다.
2016년 창당되었으며, 2008년 러시아의 중도우파 정당인 시민권력당과 우파연합, 러시아민주당이 합당해 결성된 올바른 행동(Правое дело)의 후신이다. 이 중 우파연합은 한때 거물 정치인 보리스 넴초프가 속해있던 정당이었고 나머지 정당들도 러시아의 주요 정당 중 하나였다. 그러나 보리스 넴초프는 2003년 우파연합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2008년 우파연합이 타 정당들과 합당하여 성장당이 될 때 우파연합을 탈퇴한 상태라 2008년 합당 당시 우파연합은 쇠락한 상태였다. 나머지 정당들도 2008년 시점에서는 당세가 많이 기울어 원외정당으로 전락한 상태였다. 2008년 창당 이후 통합 러시아를 탈당한 보리스 티토프와 게오르기 봅트, 레오니트 고즈만이 함께 당대표를 맡았다.
2011년 올리가르히 출신 미하일 프로호로프가 올바른 행동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프로호로프는 이 당을 통합 러시아와 경쟁하는 유력 야당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공언했으나, 내부 갈등을 겪다 이 정당이 크렘린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하면서 탈당하였다.#[1] 이후 2016년 티토프는 정당의 이름을 현재의 이름인 성장당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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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사용한 로고
1. 개요[편집]
성장당은 러시아의 자유보수주의 정당이다.
지방의회 4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스토프 주(1석), 크라스노다르 지방(1석), 타타르스탄 공화국(1석), 툴라 주(1석)의회에 진출해 있다.
2. 역사[편집]
2016년 창당되었으며, 2008년 러시아의 중도우파 정당인 시민권력당과 우파연합, 러시아민주당이 합당해 결성된 올바른 행동(Правое дело)의 후신이다. 이 중 우파연합은 한때 거물 정치인 보리스 넴초프가 속해있던 정당이었고 나머지 정당들도 러시아의 주요 정당 중 하나였다. 그러나 보리스 넴초프는 2003년 우파연합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2008년 우파연합이 타 정당들과 합당하여 성장당이 될 때 우파연합을 탈퇴한 상태라 2008년 합당 당시 우파연합은 쇠락한 상태였다. 나머지 정당들도 2008년 시점에서는 당세가 많이 기울어 원외정당으로 전락한 상태였다. 2008년 창당 이후 통합 러시아를 탈당한 보리스 티토프와 게오르기 봅트, 레오니트 고즈만이 함께 당대표를 맡았다.
2011년 올리가르히 출신 미하일 프로호로프가 올바른 행동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프로호로프는 이 당을 통합 러시아와 경쟁하는 유력 야당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공언했으나, 내부 갈등을 겪다 이 정당이 크렘린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하면서 탈당하였다.#[1] 이후 2016년 티토프는 정당의 이름을 현재의 이름인 성장당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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