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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xi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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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Q 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xikers의 멤버.
2. 데뷔 전[편집]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2019년 원테이크 아카데미 내방 오디션을 통해 플레디스에 입사하였고, 후에 KQ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3. 포지션[편집]
3.1. 서브보컬[편집]
- 카나리아를 연상시키는 맑고 고운 음색의 고음역대 보컬로, 리듬감이 뛰어나 팝 장르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댄스 음악 리스너들이 아이돌 보컬에 기대하는 청량감을 구현하는 보컬이다.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에서 개인 무대를 할 당시 심사위원에게 보컬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멤버로, 고음역대의 안정적인 보컬이 특징인 멤버로 꼽히며 기복 없는 라이브가 돋보인다.
3.2. 랩[편집]
-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의 첫 개인무대에서 <Sriracha>를 통해 싱잉랩을, <Hot Sauce> 대결 경연을 통해 랩 파트를 맡아 선보인 바 있다. 정식 래퍼 포지션은 아니지만 정확한 딕션의 안정적인 랩을 구사함으로써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 데뷔 앨범 수록곡 'XIKEY'에서 또 한 번 자신의 랩을 선보였다.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 다정하고 밝은 성격으로, '인생을 즐겁게 살자'가 모토이기 때문에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마음이 여리고 사람을 좋아하여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낯가림이 없는 인사이더 재질의 외향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화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2005년생으로 막내 멤버 중 한 명임에도 각종 콘텐츠의 진행을 맡거나 멤버들의 말을 정리하는 등 팀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리더 민재와 더불어 매끄러운 진행력과 언변으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멤버이다.
- 상당히 현실적인 편이다. 과소비 폭주를 하는 예찬에게 어른이 돼도 신용카드를 만들지 말라[10]고 하거나, 금액 한도를 초과하여 어려운 미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희 지금 채무자여서 못 할 것 같아도 해야 돼요"라고 말하는 등 극현실주의적인 모습[11] 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 눈치가 빠른 멤버로 꼽히는 준민에게 ‘눈치가 빠른 편’이라고 인정받은 멤버이다.
- 담력이 강하지 않은 편으로, 특히 고소공포증이 심해 놀이기구를 거의 못 타는 편이다.
4.2. 비주얼[편집]
- 피부가 매우 하얀 편이며, 눈매가 동그랗고 얼굴이 얄쌍해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하얀 피부와 부드러운 인상, 키가 크고 마른 피지컬로 인해 흰담비에 비유되는 편이다. 청량한 에너지를 앞세우고 있는 xikers 내에서도 청순하고 청초한 컨셉의 소화력이 돋보이는 멤버이다.
- 준민, 헌터와 함께 화면과 실물 비주얼 간 거리가 가장 큰 멤버로 꼽힌다. 한쪽에만 옅은 쌍꺼풀이 진 짝눈을 가지고 있으며, 눈꼬리가 물결 모양으로 예쁘게 잡혀 있어 준민과 팬들로부터 종종 눈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다.
- 186cm에 육박하는 상당한 장신으로 팀 내 최장신을 담당하고 있다. 다리가 길고 곧으며 뼈대가 얇은 슬렌더 체형으로, 얼굴이 작아 비율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4.3. 취향[편집]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이다. 게임을 통해 얻어야 하는 음식으로 마라탕이 나오자 형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마라탕을 사수해달라고 부탁하기도.
-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
-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 중 데자와는 좋아하지만 솔의눈은 좋아하지 않는다.
-
[ 밸런스 게임 ] -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 밝은색 머리 VS 어두운 색 머리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 VS 미래로 간다
-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먹는다 VS 나중에 먹는다
- 하늘을 나는 능력 VS 투명인간
- 멤버들이랑 놀러간다면 테마파크 VS 바다나 산
- 여름 VS 겨울
- 맑은날 VS 비 오는 날
- 다시 태어난다면 강아지 VS 고양이
5. 개인 활동[편집]
5.1. YOUTUBE LIVE[편집]
6. 여담[편집]
- 팀의 막내임에도 민재, 예찬과 함께 연습생 기간이 긴 편에 속하는 멤버이다. 헌터를 이적하기 전의 소속사에서 처음 보았을 때가 2019년 초라고 밝혔으며, 당시 헌터보다 플레디스 입사가 더 빨랐음을 감안할 때 약 4년 반 정도의 연습생 기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 가장 자주 하는 말은 "고츠렛". 연습할 때 텐션을 올리기 위해 "렛츠 고"라는 말을 자주 외쳤는데, 너무 신나서 이 말을 반복해서 하다가 "고츠렛"이 입에 잘 붙어서 자주 쓰게 되었다. 현재는 멤버들과 팬들의 말버릇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으며, xikers가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명이 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롤모델로 세븐틴을 꼽았다. 실제로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현재도 노래를 추천해 달라는 팬들에게 세븐틴의 노래를 추천하는 등 열성적인 팬심을 보여주는 편이다. 그 외에도 2010년대 아이돌 음악에 대해 큰 자신감을 보이는 등 소위 말하는 ‘케이팝 오타쿠’로서의 기질을 자주 보인다.
- 민재와 함께 팀 내 브레인 멤버를 맡고 있다. 멤버들 피셜 여러 분야에 상식이 많으며 궁금한 것이 있으면 탐색해보아야 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사내 퀴즈 대회가 열리면 민재와 함께 1~2등을 쓸어갈 정도라고. 모 방송에서 목이버섯의 정체를 맞히고 “목이버섯이 왜 목이버섯인지 아세요?”라고 운을 떼며 이름이 붙여진 유래를 백과사전처럼 설명하는 엉뚱함을 보이기도 했다.
현우 : 저는 저 말을 1년째 듣고 있어요
- 어릴 때 꿈이 100가지나 될 만큼 굉장히 밝은 아이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파일럿을 꿈꾸기도 했는데, 심한 고소공포증 때문에 포기했다고.
- 본래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서울에서의 오랜 연습생 생활로 인해 완벽하게 표준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1] 팀 내 최장신.[2] 어린 나이임에도 165cm로 키가 큰 편이다.[3] 축구를 직접 하는 것보다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4] 본인이 직접 기재한 사실이다! 실제로 아이돌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에 재학하고 있다.[5] 멍 때리기 대회에 나갈 자신도 있다고.[6] 입사 일주일이 되는 날 정훈이 이렇게 불렀다고.[7] 기존에 ESFJ로 알려져 있었으나, TRICKY HOUSE EP.14에서 정식 검사를 받은 결과 ESTJ로 판정되었다.[8] 이 날은 세은의 17번째 생일 다음 날이었다![9] KQ Fellaz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력이 없다. 2022년 8월 18일 공식 프로필 사진과 연습생 인터뷰 영상이 첫 공개였다.[10] 세은과 예찬은 2005년생으로 동갑이다.[11] 심지어 첫 번째 미션을 실패한 뒤 강제적인 대기 시간이 주어진 상황에서, 진식이 해맑게 "가위바위보나 할래?"라고 묻자 "우리 편의점 알바하고 올까?"라고 진지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픈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12] 이 경우 STAYC의 수민과도 함께 엮여서 챌린지를 찍기도 했다.[13] 실제로 xikers의 세은 이전 전·현직 사람들 중 활동명이 세은인 멤버들은 전원 여성이다. (STAYC의 멤버 세은[12], 배우 권세은, 유튜버 릴리세은(본명 박세은), 발레리나 박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