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능완성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감수하고 EBSi에서 매년 나오는 수능 대비용 참고서 시리즈. 수능특강과 함께 수능 연계교재이다. 수능특강보다 가격도 2천 원 정도 더 비싸긴 하지만, 수특과는 다르게 단일책이므로 전체적으로 보면 수능특강 보다 오히려 싸다고 볼 수도 있다.[4] 수능특강과 함께 EBS의 수익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본 교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OO과[2] 교육과정을 토대로 제작된 교재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익힌 후 활용하시면 더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완성 교재 설명문[3]
과거 명칭은 10주 완성이었다. <10주 완성> 시절(2006년 기준)에는 세계지리, 법과 사회, 세계사 같은 몇몇 마이너 탐구 과목은 아예 발간조차 되지 않았다. 2010년에는 수능 연계교재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전 과목이 발간됐고, 이 당시 메인 교재는 수능특강 - 10주 완성 - 파이널 모의고사였다. 즉 수능완성은 10주완성과 파이널 모의고사를 섞어놓은 형태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직업탐구영역 중 수산·해운 산업 기초는 수능특강과 마찬가지로 PDF만 발행되고 있다.
2. 특징[편집]
수능완성이다 보니 수능특강보다는 고난도 문제가 많이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사설 N제들보다는 쉽지만 문제의 절반 이상이 4점 수준의 문제로 생각보다는 쉽지 않고[5], 탐구의 경우 문제가 어려운 건 기본이고 평소에 잘 출제되지 않는 개념도 많이 이용하고 그런 문제가 모평과 수능에 그대로 연계되는 경우도 왕왕 있는 편이다.[6] 특히 탐구는 수능완성을 여러 번 복습해두고 특이한 자료를 확실히 강의를 통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기본 실력이 되어있지 않으면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다.
국어, 수학, 과탐/사탐 등 주요 과목을 비롯하여 영어, 직탐, 제2외국어/한문 모두 연계되기 때문에 수험생이라면 풀어야 할 교재이다. 2011학년도 수능까지는 '10주 완성'과 '파이널 실전모의고사'[7]의 두 권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2012학년도 수능부터 수능완성으로 통합되었다.[8]
수포자의 경우 수능특강에 지쳐 수능완성을 풀어보지 못하고 수능날짜가 가까워지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 본격적인 수험생활 전에 꼭 탄탄한 기초를 잡아놓는 게 좋다. 2011년 이후의 수능완성에는 유형별 문제와 함께 실전 모의고사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2017학년도 수능 기준 수능완성 내용은 유형편(테마편)과 실전편(실전모의고사 5회)로 구성된다.
탐구과목 수능완성은 간단한(수능특강보다 더 간추린) 개념정리와 함께 테마별 문제와, 실전모의고사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수능특강 이상의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니 한 번 이상은 복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실전모의고사 문제 뒤에 있는 정답과 해설에는 연표나 주요 개념을 정리한 부분이 부록으로 첨부되니 문제만 풀지 말고 뒤로도 한번 넘겨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답지를 자세히 읽어보면 본책에는 실리지 않은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 번 정도는 꼭 읽어볼 것.
한국사는 수능완성이 없다. 이는 평가원에서 한국사를 쉽게 출제한다는 기조 하에 연계교재를 1권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사 연계교재는 수능특강 한 권뿐이다. 대신 비연계 교재인 수능개념이 있는데 강사인 최태성이 한국사를 수능개념과 수능특강까지 하면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이 벅찰 테니 수능개념이나 수능특강 중 한 개만 하라고 말했다.[9]
과탐Ⅱ 과목에선 시중에 풀리는 몇 없는 문제집으로 기출문제집을 제외하면 이거 말고 볼 게 드물다. 그외엔 사설 모의고사랑 2015년까지 발간되었던 7030이 전부다. 그나마 나머지 한 권인 300제는 매년 전체 문제가 10개 정도 바뀔락 말락하는 문제집이라 한 권 풀면 끝이다. 2015년까지는 과탐Ⅱ과목은 풀 문제집이 모자라서 공부를 못했다는 소리가 많았다. 과탐Ⅱ를 대비하는 방법은 사실상 시중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끌어다 푸는 것이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EBS 교재는 알파이자 오메가. 사탐 과목중에서는 경제도 비슷한 포지션이다.
수능특강과 마찬가지로 일단은 평가원 모의평가 & 수능 기출을 우선적으로 풀고 연계교재를 풀도록 하자. 하지만 기출분석이 끝난 후에는 잡다한 사설 문제집보다 수능특강, 수능완성이 우선시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국어의 경우 문학 작품이 연계되니 매우 도움이 되고 최근에는 독서 소재연계가 이전에 비해 노골적인 체감을 느끼게끔 출제하기 때문에 공부해놓으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탐구 영역도 만점을 결정하는 문제에 교과서, 기출 어디에도 없고 EBS에만 등장하는 지엽개념이 출제된 적이 있으며 문제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다.
영어는 2022학년도부로 직접연계 폐지의 영향으로 더 이상 지문연계가 되지 않아 연계의 중요도가 매우 낮아졌다. 그러나 영어의 경우도 퀄리티가 평가원, 교육청에 버금가는 만큼 사설 N제보다 우선시해야 하는 건 변함이 없다.
매년 4월 첫째 주 경, EBSi 듀냐공감에서 수능완성 표지 시안 투표를 시행한다.
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는 타 영역과 달리 그냥 모의고사 세트다.
3. 2024 수능대비 교재목록[편집]
- 교재는 유형편, 실전편으로 나누어져 있다.[10]
- 수능특강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통일하되 국/영/수/사탐/과탐 영역별로 지정된 색상을 유지하고 있다. 영역별 지정색은 아래 표의 영역칸 바탕색 참고.
- 영역의 순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시간(교시) 순서이며, 교재 순서는 영역 안에서의 번호 순서대로 정렬되어있다.
- 문제집을 보면 문제마다 9자리 숫자 코드가 있는데, 앞 5자리가 그 교재의 고유번호이며[11], 뒷 4자리는 그 교재의 누적 문항번호이다.
-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은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이 한 권에 같이 들어가 있다. 첫 번째 교재번호는 공통 과목이고, 두 번째는 선택 과목이다.
- 정가가 전년도 대비 최대 2,000원 상승하였다.[12]
- 2024학년도 수능완성부터는 정가의 30%를 할인하는 ebook 형식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4. 2024 수능대비 강사목록[편집]
5. 역대 수능완성 표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9:17:27에 나무위키 수능완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I그림으로 제작되었다.[2] 영역 이름[3] 수능특강 교재에도 있다.[4] 수능특강은 국어 3권, 수학 3권(사실 총 5권이지만 미적분/기하/확률과 통계 중 1택이므로 3권으로 보는 게 맞다. 국어도 4권이지만 마찬가지로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택 1이므로 3권이다.) 영어 3권, 탐구 2권, 한국사 1권으로 총 합 10만원이 넘어가는데, 수능완성은 한국사도 없는데다 국어, 수학, 영어 각각 1권씩, 탐구 2권이라 총 합 4만원 정도 한다.[5] 3점 후반~준킬러까지 출제되는 편이다. 수능 수학 공통 시험지 기준 7번에서 15번 사이정도 난이도로 보면 될 듯. 높은 3등급에서 2등급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무난히 풀린다.[6] 특히 과학탐구 과목이 심한 편이다.[7] 물론 연계 교재에서 제외된 2012학년도 이후에도 발간하며, 비연계 교재 중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문제집이다. 2017 수능부터는 '70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가 7030을 지운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로 명칭이 바뀌어 사실상 부활되는 셈.[8] 당시의 정식 명칭은 수능특강 - xx시리즈였다. 10주완성의 경우 예전 비주류 과목들은 아예 안 나왔다.[9] 솔직히 한국사를 포함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기출과 고2 개념서 혹은 인강강사 개념서를 주 교재로 하고,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은 기출, 고2 개념서, 인강강사 개념서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하는 용도의 보조교재로 활용하는 게 최고의 답이다. 물론 과탐Ⅱ 과목이나 사탐의 경제, 정치와 법, 세계사, 동아시아사 영역처럼 시중에 풀려있는 교재가 부족한 경우 EBS 교재까지 활용해야 하는 과목들도 있지만 말이다.[10] 실제론 몇 장의 광고 페이지를 경계로 한 권으로 묶여있고 페이지 수도 공유한다. 19년엔 국영수 한정 유형편과 실전편이 분권되었다.[11] 참고로 처음 두 자리는 발행연도의 십의 자리하고 일의 자리, 세 번째 자리는 시리즈번호(0 - 연계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 1 - 기출문제집(기출의 미래) 등.), 마지막 두 자리는 교재별 과목 고유 번호이다.[12]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13] 표지가 과목 관련 위인의 얼굴으로 제각각 달랐던 2020 수능특강과 비슷하게 과목별로 다 다르다. 국어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수학은 비틀즈의 앨범 Abbey Road의 표지, 영어와 제2외국어/한문은 뭉크의 절규, 사탐과 직탐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천지창조, 과탐은 스파이더맨을 패러디 했다. 참고로 표지의 강아지는 mu:nic에서 만든 캐릭터로 이름은 푸숑이다.[14] 위 표지에 있던 문구 '아직시간있숑'은 '늦지않았숑'으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