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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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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남부에 위치한 남천동과 광안동 일대를 관할한다. 전국에서 인기 있는 해수욕장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대부분 이 지역구에 속해 있다.
동부산인데다 부촌 지역이기까지 해[1] 국민의힘 지지세가 막강한 편이다. 특히 남천동은 과거부터 부촌 역할을 맡는 고급 아파트 단지와 고급 주택단지들이 즐비해 있어 수영구를 넘어 부산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보수텃밭이다. 다만 광안동도 보수 텃밭이긴 하나 수영구 안에서는 그나마 민주당세가 있는 편이고 인구 지분도 높아서 옆 지역구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 그리고 7회 지선 때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도 했다.
유재중 전 의원이 구청장을 역임하기 전에 이 지역에서 시의원을 역임하였고[2] , 강성태 구청장도 여기서 3선 시의원을 역임한 뒤 구청장으로 체급을 올렸다.
국민의힘에서는 광안1,3,4동이 지역구인 박철중 전 구의회 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박철중 후보가 30%p차의 큰 격차로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안4동에서 63.7%로 가장 낮은 득표율을 올렸고, 일반적으로 더 민주당세가 높은 광안1동에서 64.3%로 오히려 높은 득표율을 올린 것이 독특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광안2동에서 65.4%를 올리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더블 스코어차로 박철중 후보가 완벽히 압살하였다. 특히 남천2동에서는 71.6%로 유일하게 70%대를 올리기도 했다. 다만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4.5% : 45.5%로 불과 9%p차 초접전인 덕분에 이정화 후보가 그나마 35% 남짓한 득표율만큼은 얻어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장과 수영구청장 선거에서 20%대를 기록한 거에 비하면 선전한 편이였다.[8]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남부에 위치한 남천동과 광안동 일대를 관할한다. 전국에서 인기 있는 해수욕장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대부분 이 지역구에 속해 있다.
동부산인데다 부촌 지역이기까지 해[1] 국민의힘 지지세가 막강한 편이다. 특히 남천동은 과거부터 부촌 역할을 맡는 고급 아파트 단지와 고급 주택단지들이 즐비해 있어 수영구를 넘어 부산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보수텃밭이다. 다만 광안동도 보수 텃밭이긴 하나 수영구 안에서는 그나마 민주당세가 있는 편이고 인구 지분도 높아서 옆 지역구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 그리고 7회 지선 때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도 했다.
유재중 전 의원이 구청장을 역임하기 전에 이 지역에서 시의원을 역임하였고[2] , 강성태 구청장도 여기서 3선 시의원을 역임한 뒤 구청장으로 체급을 올렸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정화 시의원이 그대로 단수공천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광안1,3,4동이 지역구인 박철중 전 구의회 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박철중 후보가 30%p차의 큰 격차로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안4동에서 63.7%로 가장 낮은 득표율을 올렸고, 일반적으로 더 민주당세가 높은 광안1동에서 64.3%로 오히려 높은 득표율을 올린 것이 독특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광안2동에서 65.4%를 올리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더블 스코어차로 박철중 후보가 완벽히 압살하였다. 특히 남천2동에서는 71.6%로 유일하게 70%대를 올리기도 했다. 다만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4.5% : 45.5%로 불과 9%p차 초접전인 덕분에 이정화 후보가 그나마 35% 남짓한 득표율만큼은 얻어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장과 수영구청장 선거에서 20%대를 기록한 거에 비하면 선전한 편이였다.[8]
[1] 특히 이 특성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유탄을 직격으로 맞으며 인접한 해운대구와 함께 보수세로 1,2등을 달리고 있다.[2] 구청장 재선 후에는 옆 지역구로 유턴 출마하였다.[3] 수영구 제1선거구 (남천1동, 남천2동, 광안2동, 광안4동)[4] 수영구 제3선거구 (광안1동, 광안3동, 민락동)[5] 2000년 상반기 재보선 수영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6] 남천1동, 남천2동, 광안1동, 광안2동, 광안3동, 광안4동[7] 7회 지선 수영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8] 물론 그 두 곳의 경우 현직 프리미엄이 오히려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작용한 것은 조금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