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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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 2인조 어쿠스틱 듀오로, 장르는 인디, 발라드. 기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명에서 세탁소는 더러워진 마음을 세탁해준다는 의미로 지었고, 스웨덴은 그냥 세탁소 앞에 붙이기에 어감이 좋아서 붙였다고 한다.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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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윤은 창원 출신으로 스웨덴세탁소의 리더. 세탁소 주인장 등으로 불린다. 팀에서 기타와 코러스를 담당하며, 프로듀서 역할을 맡고있다.

최인영은 대구 출신으로 최멤버, 세탁소 정직원 등으로 불린다. 팀에서 보컬과 키보드를 담당하며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고있다.

두 멤버 모두 계명대학교 뮤직프로덕션학과 08학번 동기로 최인영은 작곡 전공, 왕세윤은 사운드레코딩 전공이다.

3.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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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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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공연 및 페스티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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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단독 콘서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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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디오 및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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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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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후 각종 공연으로 여행자금 1400만원을 벌어 매우 큰 기대를 품고 처음으로 스웨덴 여행을 갔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고 한다.

• 음악 활동을 하면서 목표는 일과가 끝나고 지쳤을 때 찾아 들어보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터뷰마다 향초, 치즈, 햇빛, 옷걸이 등등 온갖 사물에 자신들을 비유하는데, 결국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삶에 중요한 보탬이 되는 존재로 수렴한다. 대표적인 치유계 밴드로 알려져 있지만 꼭 그런 곡만 쓰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주로 같은 여성 듀오인 랄라스윗이나 제이레빗 등과 함께 언급되는 편이다.

• 여러 인터뷰에서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인물로 이순재를 꼽고 있다. 이미 만들어놓은 곡도 있다고[3]
  이 곡은 이후 '두 손, 너에게 (Feat. 최백호)'로 발매된다.
  . 라디오 스타에서 이순재에게 이를 언급하자 이순재는 스웨덴'세탁소'라는 이름을 듣고 '자신은 세탁소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별 놈의 이름이 다 나오네'라는 반응을 받았다. 이후 '참 고맙네'라고 말하며 마무리.

• 2019년부터 뿌뿌라는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다. 뿌뿌를 보며 쓴 곡도 꽤 있는 듯하다. 'lullaby, cat' 뮤비에도 등장.

• 2023년 5월 23일 발매한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의 수록곡 1번 '눈맞춤'도 반려묘 뿌뿌를 보고 쓴 곡이다.뮤비 왕세윤이 뿌뿌의 언니, 최인영이 뿌뿌의 엄마라고 한다.관련 영상

• 2021년 5월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에서 '두 손, 너에게'를 최백호, 이도현이 커버했다.

• 2021년 두 사람이 쓴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제목은 '우리가 있던 시간'.

• 2021년 12월 27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인조로 재편성 될 것임을 공지하였으며 3번째 멤버로서 함께하게 될 보컬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단독 콘서트에서는 기타와 코러스 담당인 왕세윤이 한 곡씩 노래를 하기도 한다. 주로 귀여운 노래를 부르는데, 지금까지 콘서트에서 부른 노래로는 Why are you so cute?, 화해쏭, Paradise, 내 친구 기타[4]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음원도 있다. (왕세윤의 보컬욕심)
  , Happy Birthday Waltz, 시무룩[5]
  락으로 편곡한 '시무락(rock)' 버전으로 들려주었다.
  등이 있다. 기타 칠 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정반대로... 귀엽다.

• 매 공연 직접 커플룩으로 옷을 맞춰 입는다. 이들의 패션 센스를 엿보는 것도 하나의 쏠쏠한 재미.

• 그룹 이름과 동명의 드라마가 있는데, 최인영이 OST를 불렀다.
• 이 그룹의 이름을 딴 의류 브랜드가 생겼다(...)아니 왜? 다만 무단으로 가져다 쓰는 것인지 경영에 개입하는지는 불명이다. 적당히 트렌디하고 저렴한 브랜드 포지션을 잡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