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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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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의 서울랜드에 있는 어트랙션들 중 하나로, 스릴 중심인 미래의 나라에서 보면, 샷드롭과 함께 우뚝 솟아있다.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을 섞어놓은 듯한 어트랙션으로, 줄을 위에서 움직이게 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n자의 구조물을 제외한다면, 딱히 시설이랄 것도 없다. 왜냐하면 줄 하나에 의지한채 약 30초동안 50m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잠깐 멈춘 후, 시속 85km로 땅까지 급락하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이다.[2] 이때 더 무서운 점은, 다 올라왔을때 무려 자기가 스스로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당겨야 한다는 것이다![3] 밑에서 캐스트가 3, 2, 1, 활강!이라고 외치는데, 만약 제때 당기지 못하면 지상 17층 높이인 50m 제자리에서 오도가도 못한다. 하지만 올라갈때 전망도 아주 좋고, 서울랜드 전경이 다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손잡이를 당기면 굉장히 짜릿한 낙하가 시작되니 1번 타면 여러번 타게 만드는 중독성을 주는 어트랙션이다.
흔히들 서울랜드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을 얘기하라고 하면, 다들 블랙홀 2000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블랙홀 2000은 서울랜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인데다, 트랙 길이도 드라켄보다도 27m 긴 974m라 워낙 규모가 커 인지도가 높은 반면에, 스카이X는 그냥 n자로 된 높이만 50m인 작은 구조물만 있어 잘 보이지도 않고, 보인다고 해도 사람이 워낙 작아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사실상 스카이X를 보면, 그냥 높은 구조물인가보다 이러고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대기시간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다.
일단 스릴 강도는, 위에서 상술했듯, 서울랜드 최고 수준일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어트랙션 10에 들어간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드라켄, T 익스프레스, 스카이드롭, 메가스윙 360 = 크라크[4] 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무서운 어트랙션인데, 이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국내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은 드라켄, T 익스프레스가 아닌, 스카이X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5] 이 때문에 스릴보단 어린이 중심이며 기껏 해봐야 에버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 은하열차 888[6] 이상 ~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 미만잡인 블랙홀 2000이 대표 어트랙션이 되어버린 일명 최약체 놀이공원으로 불리는 서울랜드 내에서도 이것 하나만큼은 무섭다고 하는 관광객들도 대다수이며, 심지어 최약체라는 이유로 서울랜드를 그렇게 싫어하던 스릴 매니아들마저도 서울랜드에 꼭 방문할 이유가 하나 생겼을 정도이다.
스카이X를 더 스릴있게 즐기고 싶다면,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 된다.
무한도전에도 '1등 스릴라이더'로 나왔으며, 심지어 차태현과 전지현 주연[7] 영화인 '엽기적인 그녀'에도 나왔을 정도이다!
1. 개요[편집]
과천의 서울랜드에 있는 어트랙션들 중 하나로, 스릴 중심인 미래의 나라에서 보면, 샷드롭과 함께 우뚝 솟아있다.
2. 특징[편집]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을 섞어놓은 듯한 어트랙션으로, 줄을 위에서 움직이게 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n자의 구조물을 제외한다면, 딱히 시설이랄 것도 없다. 왜냐하면 줄 하나에 의지한채 약 30초동안 50m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잠깐 멈춘 후, 시속 85km로 땅까지 급락하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이다.[2] 이때 더 무서운 점은, 다 올라왔을때 무려 자기가 스스로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당겨야 한다는 것이다![3] 밑에서 캐스트가 3, 2, 1, 활강!이라고 외치는데, 만약 제때 당기지 못하면 지상 17층 높이인 50m 제자리에서 오도가도 못한다. 하지만 올라갈때 전망도 아주 좋고, 서울랜드 전경이 다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손잡이를 당기면 굉장히 짜릿한 낙하가 시작되니 1번 타면 여러번 타게 만드는 중독성을 주는 어트랙션이다.
3. 스릴 강도[편집]
흔히들 서울랜드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을 얘기하라고 하면, 다들 블랙홀 2000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블랙홀 2000은 서울랜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인데다, 트랙 길이도 드라켄보다도 27m 긴 974m라 워낙 규모가 커 인지도가 높은 반면에, 스카이X는 그냥 n자로 된 높이만 50m인 작은 구조물만 있어 잘 보이지도 않고, 보인다고 해도 사람이 워낙 작아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사실상 스카이X를 보면, 그냥 높은 구조물인가보다 이러고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대기시간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다.
일단 스릴 강도는, 위에서 상술했듯, 서울랜드 최고 수준일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어트랙션 10에 들어간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드라켄, T 익스프레스, 스카이드롭, 메가스윙 360 = 크라크[4] 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무서운 어트랙션인데, 이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국내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은 드라켄, T 익스프레스가 아닌, 스카이X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5] 이 때문에 스릴보단 어린이 중심이며 기껏 해봐야 에버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 은하열차 888[6] 이상 ~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 미만잡인 블랙홀 2000이 대표 어트랙션이 되어버린 일명 최약체 놀이공원으로 불리는 서울랜드 내에서도 이것 하나만큼은 무섭다고 하는 관광객들도 대다수이며, 심지어 최약체라는 이유로 서울랜드를 그렇게 싫어하던 스릴 매니아들마저도 서울랜드에 꼭 방문할 이유가 하나 생겼을 정도이다.
스카이X를 더 스릴있게 즐기고 싶다면,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 된다.
4. 방송 촬영 기록[편집]
무한도전에도 '1등 스릴라이더'로 나왔으며, 심지어 차태현과 전지현 주연[7] 영화인 '엽기적인 그녀'에도 나왔을 정도이다!
5. 여담[편집]
- 물론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일단 손님들이 다음번에도 또 오게끔 유도하기 위해 손님들한테 굉장히 친절한 다른 어트랙션들 캐스트와는 달리,[8] 스카이X 캐스트들은 왠지 모르게 굉장히 불친절하다. 이게 뭔소리냐면, 일단 탑승할때부터 다른 어트랙션 캐스트들에 비해 심상치 않게 좀 불친절하며, '3, 2, 1, 활강!'을 외칠때도 말투가 신나지 않고 뭔가 화난 말투이다. 특히 가장 불친절할 때는 언제냐면, 탑승객이 손잡이를 안당길때인데, 그때는 진짜 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고민되게 정말 불친절하다. 어떻게 말하나면, '위에 계시면 더 무섭습니다.'를 다른 캐스트들처럼 웃으면서 말해야 하는데 다들 무표정으로 말하며, 제지하는 듯한 말투로 말하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대부분은 '위에 계시면 더 무섭습니다.'로 말 안하고 '약속 지키셔야 됩니다!' 이렇게 무슨 탑승객을 협박하는 말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다 좋은데 너무 불친철한 캐스트들 때문에 스카이X를 탈까말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 국내에 비슷한 놀이기구가 '빅 스윙'이라는 이름으로 충북 청풍랜드에 있다. 다만 차이점은, 스카이X는 3인용인 반면, 빅 스윙은 4인용이다.
[1] 아파트 17층 높이[2] 롤러코스터처럼 구조물 기둥에 붙어서 올라가는게 절대 아니며, 위에서 내려온 줄이 위로 당겨지면서 올라가는 방식이다.[3] 다른건 몰라도, 손잡이 당기는 것 때문에 무섭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4] 메가스윙 360과 크라크는 스릴 강도가 같다.[5] 실제로 드라켄이나 T 익스프레스는 안전바로 고정되어 있어서 그나마 안정감이 드는데, 스카이X는 안전바 하나도 없이 오직 줄에만 의지한 채 올라가는 터라 물론 안전관리를 하는걸 알아도, 혹시라도 지상 50m 상공에서 줄이 끊어질 것 같은 엄청난 공포감이 드는데다, 드라켄, T 익스프레스는 자동으로 낙하하는 반면, 스카이X는 자기가 수동으로 손잡이를 당겨서 낙하하는 거기 때문에 공포심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6] 롤링 엑스 트레인, 은하열차 888 둘이 거의 비슷한 단계이다.[7] 주 연기[8] 특히 잠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가장 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