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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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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클래식 시리즈에 대한 헌사입니다.
- 크리스 스턱만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2] 후보작스타워즈를 임시적으로 망친 프리퀄들의 병맛을 없애고, 오리지널 스타워즈 3부작의 정신을 잘 담은 굉장한 모험 영화입니다. 스타워즈가 돌아왔습니다. J.J. 에이브럼스가 해냈어요. 그는 환상적인 영화를 만들었고, 여러분은 최소한 한 두번은 봐야 합니다.
- 미스터 플린켓의 목소리 Mike Stoklasa
제다이의 귀환은 황제와 다스 베이더의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희망적이고 더 자유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암시하며 끝을 맺었다. 깨어난 포스는 그 꿈을 중도에 완전히 박살내버리고 서둘러 넘겨버렸다. ...(중략)... J.J. 에이브람스는 제다이의 귀환 이후 30년 뒤에 구축된 세계를 상상하기보다, 그것을 날려버리고 1977년의 세계로 돌려버리기를 선택했다. ...(중략)... 깨어난 포스는 어떤 면에서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배신, 혹은 그 본질에 대한 오독으로 느껴진다.
- 디 애틀랜틱
STAR WARS: A FAMILIAR HOPE
- 솔직한 예고편
[ 펼치기 · 접기 ] 루크: 옷 멋진데. 너도 타투인 출신이니?
레이: 아니, 완전히 다른 행성인 자쿠에서 왔지. 거긴... 태양이 하나밖에 없어.
루크: 어, 그렇군. 거기서 무슨일이 일어나는데?
레이: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떠나기 전에 중요한 정보를 가진 드로이드를 찾았지!
루크: 아오 좀...
오비완: 신세대를 위한 늙은이 멘토인가?
한: 확인했어.
오비완: 젊은 영웅들에게 포스를 설명하고 이끄는 건?
한: 확인했고.
오비완: 지혜를 전수하기 위해 고귀하고 고통 없는 죽음을 맞이하고 포스 유령으로 되살아나나?[1]
한: 망할.
핀: 난 핵심 인물 3인방 중 하나니까 내 생각엔 한 솔로랑 내가 비슷하지 않을까?
랜도: 이봐! 우린 이 은하에서 유이한 흑인이라고! 함께 붙어있자!윈두: ???
스톰트루퍼, 한: 배신자!
랜도: 아, 이것도 있었지.
다스 베이더: 이 짜증나는 애송이가? 으휴. 너 최소한 화상을 입기라도 했냐? 가면 벗어, 꼬맹아.
카일로 렌: (가면을 벗는다)
다스 베이더: 세상에, 네 얼굴... 되게 이상하고 못생겼잖아!(구토) 윽, 호흡기에 토했네.
파스마: 당신 갑옷 진짜 멋진데?
보바 펫: 네 것도 그래!
파스마: 너 뭔가 멋진 일을 하긴 하냐?
보바 펫: 아니, 그냥 놈들에게 틱틱대다가 쪽팔리게 죽었지.[2] 넌 어때?
파스마: 난 거의 나오지도 않는데다 엄청 쉽게 퇴장했지.
데스 스타: 꼴랑 몇 명에게 완전히 폭발하지?
스타킬러 베이스: (한숨) 그래.[1]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죽은 한 솔로가 카일로 앞에 나타나 격려하는 장면이 나와 이 부분이 재평가받기도 했다.[2] 사실 보바 펫은 살락에게 먹혔지만 죽지 않고 기어이 살아돌아왔다. 이는 캐넌, 레전드 모두 해당하는 부분.- Dorkly의 풍자 애니메이션
J.J. 에이브럼스 감독을 보면 본능적으로 독창성이 결여된 것이 아닐까 신비스럽게 느껴질 정도이다.. (중략).. 이번에도 그는 1977년 조지 루카스를 잘 따라했다.. (중략) 예매 신기록을 세운 이 영화를 보러가는 관객들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고, 나도 사실 그랬다. 그러나 이 영화의 재미란 이미 있던 것을 다시 잘 만들어낸 것에서 나오는 재미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몇 차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팬들과 제작사에겐 환상적인 일이다. 전 우주를 꽉 채울 만큼의 돈을 벌게 될 것이므로.
- 미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의 영화 비평가 데이비드 에덜스타인 스타워즈 원작의 청사진대로 만들어 성공한 깨어난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