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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영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Welcome to Jurassic Park.[2]
쥬라기 공원에 온 걸 환영하네.
지금, 6500만 년 전의 거대한 공룡들이 되살아난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 소설 쥬라기 공원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영화. 1993년 6월 10일, 한국은 같은 해 7월 17일에 개봉하여 제작비 6,300만 달러에 전 세계적으로 10억 2,900만 달러[3] 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폭발적인 흥행을 일궈냈다. 개봉 당시 공룡의 생동감있는 모습을 CG로 재현했다는 커다란 임팩트와 더불어 현재까지도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 모두를 통틀어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 당시의 임팩트가 얼마나 컸는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영화 산업의 역사 가운데 영상 기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코스타리카 서해안의 한 섬에 세워진 테마 파크 ‘쥬라기 공원’. 최신 복제 기술로 살아난 공룡들이 활보하는 이곳에 공룡학자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가 일반 공개에 앞서 정밀 안전 진단을 위한 투어에 나선다. 그러나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으로 철저히 통제되고 있는 공룡들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폭주하게 되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태풍까지 몰려오면서 일행들의 투어는 순식간에 생존을 위한 사투의 현장으로 뒤바뀌는데……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 공룡[편집]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영화)/등장 공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사운드트랙[편집]
존 윌리엄스가 이 영화를 위해 작곡한 OST는 웅장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곡들이 교차로 수록되었으며, 특히 영화의 많은 명장면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2015년엔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면서 시리즈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이 영화의 OST가 재조명을 받아 빌보드 차트 중 클래식 디지털 음악(Classical Digital Songs) 부분 한정으로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었다. 해당 목록은 영화가 개봉한 지 20주년 기념으로 3D 버전이 극장에 상영되면서 같이 공개한 트랙들을 포함한다.[4]
다만 풀 OST의 경우 아무래도 스릴러 영화 사운드트랙인만큼 OST만 들으면 좀 섬찟한 트랙들도 간간히 존재한다. 특히 10번 트랙 이후로는 대부분 장면장면에 어울리는 심각한 트랙들인데, 보통 사람들이 쥬라기 공원 하면 떠올리는 OST는 2번 트랙(메인 테마)과 7번 트랙(Welcome to the Jurassic Park)인지라... 1993년 당시 동네 음반점에서 학생들이 "쥬라기 공원 OST 주세요"라고 하면 실제 OST[5] 대신 2번과 7번이 들어간 영화음악 모음집을 대신 꺼내줬다는 사례가 왕왕 있다.
여담으로 3편에서는 돈 데이비스가 커버했고, 쥬라기 월드에 들어서는 1편, 2편, 3편 다 마이클 지아키노가 커버했다.
영화 개봉 당시 발매되었던 정규 OST 앨범에는 위 곡목의 16번 트랙까지만 실려 있다. 위의 곡목은 2013년 4월에 디지털 음원으로만 출시된 영화 개봉 20주년 기념반의 곡목이다. 17번부터 20번까지의 네 곡들은 보너스 트랙이다.
이 음반들 외에도 라라 랜드 음반사에서 두 종류의 음반이 더 발매되었다. 하나는 2016년 11월에 5,000장만 한정 발매된 CD 4장짜리 앨범인데, 1, 2번 CD에는 쥬라기 공원의 음악들이 실려 있고, 3, 4번 CD에는 후속편인 '잃어버린 세계'의 OST 음악이 실려 있다. 다른 하나는 2022년 7월에 미국에서 발매된 리마스터 확장판 앨범으로, 1번 CD에는 27곡의 확장 스코어 음악이 수록되어 있고 2번 CD에는 종래의 정규 스코어 앨범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들 중 상당수가 확장된 음악이거나 이전의 정규 앨범에는 실리지 않았던 음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