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의 가장 큰 특징은 특유의 미숙한 한국어 발음과 문법에서 나오는 독특한 말투다. 이는 시청자들 사이에 유니의 대표적인 개성으로 받아들여져, 유니가 한국어 버튜버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어눌하지만 중독적인(?) 말투로 인해 방송 초기부터 수많은 밈들이 생겨났는데, 그 중에도 "유니 비질게"는 트위치 전반으로 퍼졌을 만큼 유명해졌다. 웃기게도 게임 도중 억까를 당할 때 종종 들을 수 있는, 유니의 시원한 욕 한 사발만큼은 발음이 아주 정확하다.
성격은 순하고 귀여움이 묻어나오는 성격이며, 장난기가 많아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적극적으로 주도한다. 또한 붙임성이 좋아 처음 만나는 스트리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며, 합방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 많이, 잘 듣고 싶어서 일부러 말을 적게 한다. 특히 쉴틈없이 쫑알거리는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이 듣는이의 마이크에서 더 귀엽게 들린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인지 외부 합방이 비교적 많으며, 자신이 다른 스트리머들을 초대해 합방 멤버를 모을 수 있을 정도로 방송을 하며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다만 귀여운 말투 대비 섹드립을 자주 하는 편으로 한국어가 점점 익숙해지고 방송 경력이 쌓여가면서그리고 탑툰이라는 새로운 문물에 심취하면서 토크력이 더욱 올라가고 있는데, 섹드립의 수위 또한 비례해서 올라가는 중이다.
주로 게임 방송과 잡담 방송을 진행하고, 가끔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노래에 자신 있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부른다고. 게임의 장르는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흔히 쿠소게, 똥겜이라 불리는 게임들을 위주로 플레이하며 고통에 비명을 지르거나 샷건을 치며 플레이하는 일이 잦다. 그렇지만 어지간한 게임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꺾이지 않고 대부분 엔딩을 보며 결국 인간승리를 보여준다.
발로란트를 즐겨 하는데, 단순히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발로란트를 비롯한 FPS 게임 전반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 한때 발로란트 시즌 티어가 불멸이었으며, 버츄얼 스트리머로 데뷔하기 전에는 프로게이머를 지망했다고 한다.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한 발로란트 내전에서는 FPS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인 감블러, 명예훈장과도 대등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을 선보인데다가, 고점이 터졌을 때는 레디언트 등급인 류제홍에 맞먹는 실력까지 뽐냈다. 물론 당시 류제홍이 발로란트를 오래 쉬면서 저점을 보인 상황이긴 했으나 그 류제홍과 합을 겨룰 수 있다는 것부터가 충분히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FPS를 제외한 게임의 경우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피지컬에 특화되어 있지만, 철권 등의 게임을 할 때는 나름 겜잘알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승부욕 또한 강해서 본격적으로 게임에 파고들면 밤을 새워가며 연습을 한다. 다만 이와 대조적으로 퍼즐 게임 등, 지능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게임과는 상성이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공포 내성이 거의 없어 게임을 하다 벌벌 떨거나 눈물을 흘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일례로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하다가 너무 겁에 질려 강지가 디스코드로 찾아와 유니를 한 시간 넘게 어르고 달랜 적이 있었다.
ㄴㄴㄱㄹ: 나니고레(何これ, 이건 뭐야)의 초성어. 보통 공포게임에서 퍼즐 같은 거나 낯선 곳을 갈 때 자주 말한다.
니 얼구르: 니 얼굴이라는 뜻. 상대방에게 간단히 반박할 때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대·소유니: 뭔가를 잘 했을 때 '대유니', 못 했을 때 '소유니'라고 한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 캐릭터를 줄이거나 키울 때 크기에 맞춰서 하기도 한다. 변형으로 매우 잘 했을 때 쓰는 '특대유니'나 '중유니', 아주 못 했을 때는 '나노유니', '마이크로유니', '극소유니'[6]
특히 극소유니의 경우 일본어로 쓰레기를 뜻하는 쿠소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극소유니가 채팅창에 도배되면 "쿠소 아니야"라며 징징대는 유니를 볼 수 있다.
등이 있다. 1월 17일 1:5 에이스를 띄우고 발로란트 다이아를 달성한 후에는 화면 절반을 채운 거다이맥스 상태가 되었다.
덕분이: 유니의 첫번째 커버곡인 "긍지높은 아이돌 誇り高きアイドル"에서 후렴구 "덕분에"의 발음이 "덕분이"로 들려 방송 초반 "정덕분"이로 불린 적이 있다.#
돔: 러스트 서버 당시 한 팀이었던 파카와 피닉스박의 밈에서 유래했다. 파카는 피닉스박의 채팅에서 밑도 끝도 없이 돔을 가라며 훈수를 두었는데, 이것이 유니방에도 전해져 후술할 "유니야 사랑해"처럼 훈수 대신 "돔 을 가"라는 채팅이 도배된다. 유니가 화장실을 갈 때는 "돔 을 싸"로 변형되기도 한다.
디프츄츄: 유니가 찐하게 뽀뽀를 하는 리액션. 그 기괴함에 시청자들은 질색을 하지만 그런 모습이 재밌어서 일부러 더 한다.
돼유니: 편식이나 소식하는 경우가 많은 스텔라이브 멤버 중 가장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고,저챗 중 먹는 이야기 할때마다 텐션이 오르는 경우가 잦아, 대유니에서 변형된 돼유니로 자주 놀림 받는다. 아예 후배인 타비의 경우 마크 도중 나온 돼지를 보고 유니라 부르기도 했다.어? 유니선배 거기서 뭐하세요! 발로란트 합방도중 본인은 돼지가 아닌데 돼지라 불린다고 한탄하기도 했다. 실제로 본인이 밝힌 몸무게는 45키로로 오히려 마른편이다.
라고 할 뻔: 한국어에 이 말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하며, 실수로 나쁜 말을 사용했을 때 애용하는 표현이다.
모기 레벨: 유니가 누군가를 비하할 때 쓰는 말이다. '이해력이 모기 레벨이네' 등의 방식으로 쓴다. 반대로 기량이 출중한 상대를 보면 공룡 레벨이라고 추켜세워준다.
모시고자: 언젠가 유니가 일본어로 '죄송합니다'라는 의미의 정중한 표현으로, 'すみません(스미마셍)' 대신에 '申し訳ございませんでした(모-시와케고자이마셍데시타)'가 더 적절하다[7]
일본어 사과 표현중 가장 정중한 표현이다. 주로 비즈니스나 접대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경어 표현중 하나이다.
고 가르쳐준 적이 있었는데 트수들이 너무 길어서 어렵다며 모시고자로 줄이자고 했다. 이후 유니도 간혹 쓴다.
무르: 물이라는 뜻. 처음엔 단순히 트수들이 유니의 어눌한 발음을 흉내낸 것이었지만 이제는 암묵적으로 모두가 무르라고 하면서 물이라고 하는 경우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유니 본인조차 다른 발음은 다 고쳐도 물만큼은 일부러 대놓고 무르라고 발음한다. 자매품으로 부르, 수르 등이 있다. 파생어로는 이 악물을 '이 아꾸무르'라고 발음한다. 현재는 유니는 물론 스텔라이브의 다른 멤버들이 방송에서 물을 마시거나 관련된 얘기를 하면 해당 방송에 '무르'가 도배된다.
뭘 뽀노 (뭘 보노) : 아야츠노 유니 데뷔 방송의 첫마디. 유니 특유의 귀여운 발음이 특징으로, 각종 트위치나 인터넷 방송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만들어진 클립이 히트를 쳤다.[8]
욘서: 본인이 뭔가 소소한 잘못을 했을 때 '유니는 귀여우니까 용서~'라며 넘어가려고 하는데, 실제로 채팅창도 납득하면서 '욘서'라고 친다.
유니 비질게: '유니 삐질게'라는 뜻으로 채팅으로 놀림당했을 때 자주 하는 말이다. 변형으로 삐진 모습을 보고 씹덕사하는 '트수 디질게', 디질게와 발음이 유사한 '유니 뒤집개' 등이 있다. 이중 트수 디질게는 트수가 유니에게 잘못했을 때 자책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유니의 어눌한 발음과 관련된 밈 중 가장 유명하며, 상술했듯이 트위치 전반으로 유행어가 되어 번졌다. 또한 이 밈과 관련된 인연으로 이세계아이돌의 주르르와 합방이 성사되기도 했다.[11]
외부 합방이 일절 없던 이세계아이돌 멤버의 첫 외부 합방이었다.
유니키: 기본적으로 형님 컨셉으로 '나 유니키야~'를 외치거나, 선글라스를 끼고 쪽쪽이를 빨기도 한다. 채팅창에게 대가리를 박으라 하는등 평소에 할수 없었던 화끈한 발언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와 유니키는 확실하게 분리하는 편으로, 유니키 컨셉을 잡을때마다 '역시 형님이십니다.'등과 같은 채팅으로 도배가 된다.
유니야 사랑해: 기본적으로 욕과 훈수, 스포가 금지이다 보니, 유니가 게임 중에 전을 굽거나 답답하게 하면 시청자들이 욕이나 훈수 대신에 '유니야 사랑해'라고 돌려 말한다. 유니 본인도 이 쓰임새를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랑 없는 사랑해는 싫다'면서 짜증을 내지만 이것도 나름의 티키타카.[12]
해당 밈의 원조는 DOPA가 매너채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밀던 유행어인 '도파 사랑해'가 같은 시청자층을 공유하는 피닉스박의 '박종우 사랑해'를 거쳐 '유니야 사랑해'로 변형되었고, 다른 스텔라이브 멤버들 방송까지 전파되었다.
유니 지켜: 유니가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믿어버린다던가, 시청자들의 장난이 진짜인 줄 알 때와 같은 상황에 시청자들이 단합해서 쓴다. 유니 특유의 발음 덕분에 "유니 지겨"라고도 쓴다.
자르반: 유니가 '짧방'을 '자르반'이라고 말하면서 생긴 밈. 유니가 설정상 4살이라는 것에 착안해 자르반 4세(…)라고도 한다.
재해의 아이: 악어의 놀이터 서버에서 만난 쌍베에게 【최애의 아이】를 이야기했는데, 쌍베가 재해의 아이로 알아들으면서 생겨난 밈. 당시 쌍베의 집에 용암이 넘치게 하거나, 쌍베의 머리 위에 용암을 끼얹는 등 자연재해급 활약상을 보이면서 유니에게 찰떡인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파이: 능지가 부족해 보이는 대상에게 쓰는 말. 2023년 1월 18일 발로란트 방송에서 "혹시 아이큐가 3.14인가?"하는 발언에서 유래되었다. 유니가 대상이 될 때는 채팅창에서 파이유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왕-: 게임 등의 엔딩을 보는 등 무언가 일이 끝날 때 사용한다. 유래는 러스트에서 메이드 카페를 닫기로 하고, 메이드 카페 간판에 -완- 대신 -왕-이라 쓴 것. 이걸 본 트수들이 따라하게 되었다.
~하시지: 첫 방송에서 '안녕하시기'하고 인사했는데 어원이 '안녕하시긔'인 것으로 추정되어 강지에게 혼났다.[15]
긔체 자체가 젊은 여성이 사용하기엔 위화감이 드는 말투이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박원순 전 시장이 연상되기에 혼난듯 하다.#
이후 '안녕하시지'로 변형되었다. 그후 여러 상황에서 ~하시지 어미를 자주 쓴다. 주로 디비 자시지~ 라는 멘트는 방종과 헤어질 때의 인사로 항상 나오는 말이다.
○○○노 ○니: 유니-칸나-강지가 서로 모습을 바꿔 방송했던 만우절 특집방송에서 유니의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던 강지를 보고 시청자들이 '이아프노 틀니'라는 별명을 붙여주면서 시작된 밈. 대상이 된 스트리머들의 특징을 닉네임처럼 바꿔 부르는 것이 특징으로 악어의 놀이터를 거치며 타 스트리머 방송으로 퍼져나갔다. 예시로 턱이크노 후니, 키가크노 다니, 빨뚜빠노 류니, 이아프노 틀니 등이 있으며, 유니 자신도 구라치노 유니라는 별칭이 있다.
칸나가 다소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일본 시절엔 멤버들도 많아서 친해질 기회가 없었으나, 약 6개월을 함께 하면서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두 사람이 일본에서 지내던 시절엔 함께 밥을 먹거나 놀러 간 적이 있다. 유니는 당시 칸나가 멋있었다고 표현했고, 칸나는 유니가 토끼처럼 귀여웠다고 한다. 한국에 도착한 뒤에도 서로의 집에 놀러가곤 한다. 노래부를 때 자신감이 부족한 유니를 항상 응원해주며,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때면 유니의 톤에 맞춰 배려해준다.
2기생들에게 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이려고 하지만 현실은 그저 귀여운 선배. 평소 선배, 센빠이라고 부르다가도 중간중간 유니라고 부르는 등 전체적으로 유니를 귀여워한다. 히나에게 엉덩이를 만져진 적이 있으며, 멤버들과 디스코팡팡을 타러 갔을 때 리제의 바짓가랑을 붙잡고 버티다가 벗길 뻔 했다. 타비와 51 Worldwide Games 대결에서 승리해 주인님이 되었다.
과거 유니에게 일본 버츄얼 기업에서도 컨택이 왔으나 유니는 유메퍼센트 행을 택했고, 유메퍼센트 해산이 결정된 시점에서도 칸나와 같이 둘이서 스텔라이브로의 전입을 결정하는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내에서도 사장-직원이 아닌 동네 아는 언니 동생같은 좋은 티키타카를 주고받는다. 만날때마다 가슴을 만지거나, 뽀뽀를 하려 한다던가, 섹드립을 쳐서 사장을 질색하게 만드는 유니의 성희롱은 덤
합방으로 자주 만나는 스트리머. 발낳대 감블러 팀에 합류해 탬탬버린의 킬조이 세팅을 도와주었고, 본대회를 중계하면서 탬탬버린을 응원했다. 원래 Live2D 버튜버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유니와 칸나를 만난 뒤로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해외 키리누키까지 다 퍼먹게 되었다고 한다.
러스트 서버에서 같은 팀으로 지냈다. 첫 만남부터 '굽네치킨이 뭐에요?'를 박아버렸고, 뜻을 알게 된 이후로도 '굽'을 자주 쓰고 있다. 유니가 피닉스박을 부르는 '바크종우시'가 워낙 찰져서 별명처럼 쓰이기도 한다. 채팅창에도 자주 나와서 바크종우시 또 너야?라고 하는 유니의 모습을 자주볼수 있다. 털털한 유니가 편한지 이후로도 만나면 장난삼아 반말과 비속어를 주고 받으며 논다.
러스트 서버, 악어의 놀이터 등 대형 합방에서 유니가 곤경에 처하면 나타나서 도와준다. 유니의 홈파티 이벤트에도 강지의 부탁을 받고 현장에 와서 일을 도왔다. 발낳대 감독으로 출전한 감블러의 요청으로 팀에 합류해 탬탬버린 코치직을 맡았다. 발로란트 내전에서 주로 유니의 맞밸런스로 나오는 편.
주르르가 유니의 유행어 '비질게'를 사용하는 클립이 오가면서 이세계 아이돌 멤버와 첫 외부 합방이 성사되었다. 닌텐도 스포츠의 검도에서 패배하면서 주르르에게 소원권을 내어주었다.[19]
2023년 11월 기준 현재까지도 아직 그 소원권은 사용되지 않았다.
이후 방송에서 직접적인 교류는 없지만 서로 카톡 등으로 간간히 연락을 주고받거나 채팅을 치는 등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르르의 생일에는 유니가 축하 영상을 보내고, 이후 유니의 3D 데뷔에는 주르르의 스케줄로 인해 직접 통화는 못했지만 대신 축하 영상을 보내는 등 합방 이후 계속 교류하고 있다.
악어의 놀이터 서버에서 유니를 지원해준 것을 계기로 스토커 컨셉을 잡고 따라다니면서 귀여워했다. 비방에서 입국 관련 얘기를 하는등 많이 친해졌고 콘서트에서 유니에게 샤라웃을 받았다. 서로 잘하는 게임을 가르쳐주기로 약속했다. 유니가 처음으로 언니라 부른 스트리머다. 강소연, 쌍베와 함께 추석특집 GTA 합방을 한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주기적으로 GTA 멀티 합방을 진행하고 있다.
1월 러스트 서버 당시 괴물쥐를 메이드 카페 직원으로 채용해 잊지 못할 상처를 남겼다. 그 뒤로 만날 때마다 유니는 메이드 카페 일로 괴물쥐를 놀려먹고, 괴물쥐가 발작을 하면서 유니를 피해다니는게 주 패턴이다. 이후 빅헤드의 러스트 서버에서 한팀이 되거나 유니의 초대로 발로란트 내전에 참가했다. 현재는 유니의 발로실력을 긁고 있다.
악어의 놀이터에서 재해의 아이를 찍은 뒤로 유니의 웃음벨이 되었다. 쌍베의 방송에 등장해 Only Up!을 시키고, 쌍베 월드컵을 한 이후로는 쌍베의 말투를 따라하고 있다. 강소연, 소풍왔니와 함께 추석특집 GTA 합방을 한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주기적으로 GTA 멀티 합방을 진행하고 있다. 유니의 발음 특성상, 삼베 님 이라고 부른다.
유니에게 거북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장본인. 악어의 놀이터에서 운영자와 플레이어의 관계로 만나 펭귄이 운영자로써의 권능을 사용해 유니를 엄청나게 골탕먹였고 악놀 종료 후 김펭귄이 스트리머로 데뷔한 후에는 유니가 게임실력을 이용해 만날때마다 김펭귄을 갈구며 복수했다.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 서로 엄청나게 친밀감을 쌓았고 러스트, 포포서버를 거쳐 이제는 서로의 사생활탑툰이라던지 AV배우취향 이라던지을 공유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발로란트 내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피파 광고에서 '단백한 유니짬뽕'팀으로 만나 친해져서 유니가 언니로 부르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주로 합방 중 철면수심과 단군이 유니를 괴롭히면 친언니처럼 쉴드를 쳐주었다.이후 팀 회식에서 실제로도 만났다고 한다. 집이 가까운 편이라 놀러오라고 그랬다고.# 유니가 비자문제로 잠시 유니콘나라로 출국했을때 다루를 맡아주기도 했다.
종족이 유니콘인데다 つの(角)라는 이름에 걸맞게 뿔이 달려있는데, 이 뿔은 탈부착이다. 잘라도 머리카락처럼 다시 난다고 한다. FPS 게임을 할 때 "헤드샷 면적이 넓어진다"라며 떼버렸다. # 이후에는 특별한 일이 있거나 관련 드립을 할 때가 아니면 뿔을 뗀 채로 방송하는 편.
정확히는 발로란트를 하던 중 같은 발로란트 한국인 유저와 친해졌다고 한다. 유니의 험한 말투도 발로란트 자체의 보이스 챗 + 친구로부터 배운 한국어 교습 덕분이었다. 유니의 한국어를 들은 팬들 중에는 유니의 억양이 아직 한국어가 완전히 익숙한 게 아닌 걸 감안해도 살짝 동남방언 느낌이 난다며 그 발로란트 유저가 경상도 거주자인 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둘 다 기본적으로 '필터링 X', '험한 말을 즐겨함', '옆에 제어해주는 사람이 필요함'이라는 속성이 탑재되어 있다.
다만 유니가 한국인이 아닌 만큼 한국의 인터넷 밈 중 논란이 될 수 있는 일부 표현들을 가려낼 능력은 다소 부족하기에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사장인 강지에게 따로 주의를 듣기도 했다고 한다.
발로란트 탑 레이팅이 아시아 서버 불멸 2에 에이펙스 레전드도 다이아까지 찍어본 엄청난 FPS 재능충이다. 방송에서도 발로란트를 주력으로 플레이하며 뛰어난 에임 실력을 보여주었다. 처음해보는 러스트에서도 활을 백발백중으로 명중시키는 걸 보면 무기를 가리지 않고 일단 쏠 수 있는건 다 잘 쏘는 모양이다. 스트리머 내전에 참여하였을 때에는 코치/졸업급 매물인 류제홍, 감블러, 명훈 등과 비등한 모습을 보였으며 발낳대에도 나가고 싶다는 의향을 보였는데, 사장인 강지는 여기서 더 실력이 늘면 선수가 아니라 코치로 나가게 될 것이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2023 발낳대에 감블러팀의 일일코치로 참여하게 되면서 사장 강지의 예상은 현실이 되었다.
반응속도 테스트 결과는 180㎳, 학창시절 50미터 달리기 최고기록은 8.2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PS 게임 재능충인 것도 이런 점과는 아주 무관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발로란트를 비롯한 멀티 PVP 게임 중에 외국인 팀원이 뭐라고 하면 흥분하여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가 마구 섞인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라 마마의 0개 국어 밈과 엮여 과연 그 마마에 그 딸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강지의 말로는 유메퍼센트와 계약을 하기 전 일본의 모 대기업에서도 접촉이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FPS 특화 버츄얼 그룹인 VSPO!로 추측중.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했기 때문에 월 2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불가능하다. 이후 강지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자격증을 취득하고 법인을 설립해 해결될 전망이다.
강지의 집에서 지내면서 강지의 가족들에게도 예쁨 받았다고 한다. 강지가 자는 동안 강지의 어머니와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강지의 할머니와 서로 귀엽다며 포옹하기도 했다. 요리 솜씨가 좋은 강지의 어머니가 유니의 방송에 등장해 종종 맛있는 것을 먹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르냥들은 그러다 돼유니 되겠다, 이미 된 거 아니냐 같은 반응들을 보인다.
2023년 5월 21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9관 시네패밀리관에서 유니's BIRTHDAY 홈파티 스페셜상영회를 진행[25]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으며 트위치 채팅창도 사용했다.
했으며,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해당 롯데시네마에서 홈파티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
, 아르냥들에게 속아 양 팔꿈치가 닿는다고 밝힌 뒤로는 '구라치노 유니' 소리를 듣고 있다. 2기생들에게도 '가슴이 커서 샤워할 때 불편하다'고 했더니 다들 웃었다고.
2023년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유니 생일 기념 지하철 광고가 합정역과 청담역에서 진행됐다.[27]
스텔라이브 공식 광고가 아닌 팬덤인 파스텔에서 주최.
한국에 온 후 틈만 나면 칸나의 집에 찾아온다. 바로 옆집에 붙어사는 건 아니고 택시 타고 3~4분 정도 거리라는 모양.
트위치 구독자 전용 이모티콘 중 '는파'라는 이모티콘이 있다. 원래는 '논파(論破)[28]
논하여 남의 이론이나 학설 따위를 깨뜨림
'로 만들어야 했는데 유니의 한국어 이슈로 이모티콘 커미션을 '는파'로 맡겨버려서 '는파'가 되어버렸다.
FPS 말고도 의외의 재능이 있는데 바로 그림 실력. 타블렛도 아니고 마우스 만으로 그림판에 슥슥 그려내 아르냥들을 감탄하게 한다.
반려묘 수컷 한마리를 입양했다. 품종은 러시안블루로 이름은 다르인데 발로란트 총기 이름인 벤달의 일본식 이름인 ヴァンダル(반'다루')에서 따왔다고 한다. 7월 11일에는 직접 다르를 보여주는 방송도 진행하기도 했다. 성격이 굉장히 사나운지 리제의 말에 의하면 '사탄들린 고양이'라고 한다.
내꺼 하는 법이 밀보드라 불리는 지니뮤직에서 1등을 한 이후로 연예인병 캐릭터를 밀고있다. 마이크나 채팅이 되는 게임을 하게되면 자신을 아냐고 묻는 경우가 많아졌다."나 유니인데."
[1] 본인 주장에 따르면 인간 나이 기준으로는 16~17세라고 한다.[2] 2023년 2월 4일 방송 중 16 Personalities에서 검사를 진행했다.[3] 방송 초기 알빠노라고 발언한 것에서 유래하여 변형된 것이다.[기준] AB 2023년 12월 4일[4] 스텔라이브 데뷔 때 처음 한 말이기도 하다.[5] 6월 2일은 유니 데이, 6만 2천원은 유니 만 원 등등[6] 특히 극소유니의 경우 일본어로 쓰레기를 뜻하는 쿠소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극소유니가 채팅창에 도배되면 "쿠소 아니야"라며 징징대는 유니를 볼 수 있다.[7] 일본어 사과 표현중 가장 정중한 표현이다. 주로 비즈니스나 접대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경어 표현중 하나이다.[8] 유니의 트위치 자기소개에서 유래한 밈이다.[9] 뭘 보노 이외에도 반갑노, 소리 개 씨끄럽노같은 노체를 사용하여서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10] 역시 유출의 신[11] 외부 합방이 일절 없던 이세계아이돌 멤버의 첫 외부 합방이었다.[12] 해당 밈의 원조는 DOPA가 매너채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밀던 유행어인 '도파 사랑해'가 같은 시청자층을 공유하는 피닉스박의 '박종우 사랑해'를 거쳐 '유니야 사랑해'로 변형되었고, 다른 스텔라이브 멤버들 방송까지 전파되었다.[13] 유니의 트위치 자기소개가 윤하(윤이 하이)였다.[14] 일본어 '腹減ってきた'의 직역. 한국식으로 말하면 '배고파졌다'가 된다.[15]긔체 자체가 젊은 여성이 사용하기엔 위화감이 드는 말투이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박원순 전 시장이 연상되기에 혼난듯 하다.#[16] 쉽다의 영단어 easy의 영어밈[17] 예시: 이지~ 유지~ 하지~ 등등[18] 사실 유니에게 유니도 뺏기고 타비에게 뿡도 뺏겨서 스텔라이브에게 어이 김씨라고 듣는다[19] 2023년 11월 기준 현재까지도 아직 그 소원권은 사용되지 않았다.[20] 알빠노 자체는 유니 이전에도 쓰이고있는 밈이지만 유니 특유의 발음으로 인해 아르파노가 탄생했다.[21] 정확히는 발로란트를 하던 중 같은 발로란트 한국인 유저와 친해졌다고 한다. 유니의 험한 말투도 발로란트 자체의 보이스 챗 + 친구로부터 배운 한국어 교습 덕분이었다. 유니의 한국어를 들은 팬들 중에는 유니의 억양이 아직 한국어가 완전히 익숙한 게 아닌 걸 감안해도 살짝 동남방언 느낌이 난다며 그 발로란트 유저가 경상도 거주자인 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22] 둘 다 기본적으로 '필터링 X', '험한 말을 즐겨함', '옆에 제어해주는 사람이 필요함'이라는 속성이 탑재되어 있다.[23] 일본의 경우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입을 일본국내로 반입하려면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수수료도 상당한 수준이라 한다.[24]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했기 때문에 월 2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불가능하다. 이후 강지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자격증을 취득하고 법인을 설립해 해결될 전망이다.[25]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으며 트위치 채팅창도 사용했다.[26] 평소에 얼굴을 강조해서 잘 안 보이지만 전신샷을 보면 복장의 노출이 적지 않은 편이다.[27] 스텔라이브 공식 광고가 아닌 팬덤인 파스텔에서 주최.[28] 논하여 남의 이론이나 학설 따위를 깨뜨림
자세한 내용은 아야츠노 유니/방송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