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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서(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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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3학년 시절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부상 이전 평균 130 후반, 최대 140 초중반대의 구속에 부드러운 투구폼과 괜찮은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로 윤영철 다음 가는 좌완이라 평가받았다.[1] 특히, 연초 명문고열전에서 유신고를 상대로 5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치는 등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줬다.
다만, 6월에 입은 손 부상 이후로 구속이 나오지 않으며 지명 순위가 밀려 결국 4라운드에 SSG의 지명을 받았다. 부상 이전까지는 늦어도 3라운드 안에는 지명되리란 여론이 다수였고 부상 이후로도 2라운드 얼리픽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만큼 지명 순위가 상당히 밀린 편.
좌완 투수라는 걸 감안해도 높지 않은 구속이지만 구위가 좋고 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좋아 좌타자를 상대할 때 큰 강점이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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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3학년 시절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부상 이전 평균 130 후반, 최대 140 초중반대의 구속에 부드러운 투구폼과 괜찮은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로 윤영철 다음 가는 좌완이라 평가받았다.[1] 특히, 연초 명문고열전에서 유신고를 상대로 5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치는 등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줬다.
다만, 6월에 입은 손 부상 이후로 구속이 나오지 않으며 지명 순위가 밀려 결국 4라운드에 SSG의 지명을 받았다. 부상 이전까지는 늦어도 3라운드 안에는 지명되리란 여론이 다수였고 부상 이후로도 2라운드 얼리픽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만큼 지명 순위가 상당히 밀린 편.
2.2. SSG 랜더스[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좌완 투수라는 걸 감안해도 높지 않은 구속이지만 구위가 좋고 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좋아 좌타자를 상대할 때 큰 강점이 있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