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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르 알샤흐라니
덤프버전 :
분류
- 1992년 출생
- 담맘 출신 인물
-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선수
- 알 카디시야 FC/은퇴, 이적
- 알 힐랄 SFC/현역
- 사우디아라비아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선수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 참가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슬림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축구선수. 빠른 발과 막강한 공격력 덕에 자국에선 '사우디의 마르셀루'로 불린다.
2. 클럽 경력[편집]
알 카디시야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2012년 알 힐랄 SFC로 이적한 뒤 10년 가까이 자국 리그에서 정상급 레르트백으로 군림하고 있다.
2021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 포항과의 경기에서 후반 바페팀비 고미스와 교체되어 실점없이 막아내며 팀의 통산 3번째 우승에 보탰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출전하였고,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지만 나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앙헬 디 마리아를 잘 막아내는 등 수비진을 이끌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동료 골키퍼인 모하메드 알오와이스의 무릎에 얼굴을 직격당하면서 뒤통수로 피치에 떨어졌다. 리플레이를 보여주는 것 자체가 방송사고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하게 부딪혔지만 다행히 실려나가면서 의식을 되찾고 따봉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축구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이 와중에도 빈치치 주심은 경기를 강행해서 비판을 받았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 걸프 투데이는 "빈 살만 왕세자가 (샤흐라니의 응급 수술을 위해) 독일로 향하는 개인 제트기를 준비시켰다"고 보도했다. # 검진 결과 턱과 왼쪽 얼굴 골절 및 치아 손상에 내출혈 증세[2] 까지 보였다고 한다. 결국, 더 이상 카타르 월드컵에는 뛸 수 없게 되었다. 팀의 수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던 선수라 그의 공백을 우려하는 여론이 많았는데, 이 때문인지 사우디는 남은 두 경기 모두 괜찮은 게임을 했지만 이 공백 때문에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3]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오른발잡이 역발 레프트백으로,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킥력으로 좌측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이다.
5. 같이 보기[편집]
[1] 2022년 11월 22일 기준.[2] 들것에 실려가던 당시에도 이미 그전에 응급처치로 비강과 구강에 상당량의 거즈를 가득 쑤셔넣어 지혈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었다. 출혈이 심할 때가 아니면 그런 처치는 호흡만 방해하므로 오히려 나쁠 수 있는데도 의료진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 것은, 출혈 수준이 일반적인 부상보다 훨씬 심각했기에 덜 지혈하는게 오히려 출혈된 혈액으로 인해 호흡이 방해될 수 있고 거즈를 많이 넣어 최대한 얼굴근육을 못 움직이게 하는게 뇌에도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들것에 실려가기 전까지 다른 부상선수들보다 누워있던 시간이 두세배 이상 길었던 것도 응급처치를 여러 부위에 해서 시간이 소모됐기 때문이다. [3] 두 경기중 무승부 1번만 했으면 16강에 갈 수 있는 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