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평군/정치
덤프버전 :
||
전형적인 농촌 지역답게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인구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인구조차도 서울, 인천, 수원, 성남 등 수도권 내 대도시나 중견도시에서 직장에 다녔던 5~60대 은퇴자들이 대부분이라 더더욱 보수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양평군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도 50대 비율이 높은 곳으로 나왔으며, 대표적인 전원주택 지구이다. 남한강 유역에 있는데다 팔당댐과 가까운 농어촌 지역에 상수도 보호구역 내에 있고 공장 등도 드물다 보니 보수정당에게 불리한 공장 노동자들과 젊은이들의 비중이 적다.
13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는 이웃 가평군과 함께 한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었다가, 19대 총선에서 이천시·여주군 선거구에서 나가리된 여주군을 새로히 먹으면서 세 지역이 한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다가 20대 총선에서 인구 상한 초과로 가평군을 포천시에 떼 주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를 만들게 되었다.
이 지역은 소위 남원정으로 불리며 보수정당 소장파로 활약하던 정병국 의원이 5선에 성공한 지역이며, 그의 고향이자 지역 기반도 아주 강한 곳이다. 정병국 의원 재임 시기 동안의 인구 증가나 인프라 개선[1]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고, 그러다 보니 정병국은 동구 을의 유승민이나 사하구 을의 조경태와 같이 안방 챔피언으로 불린다.
중간에 가평군과 여주시와 묶이긴 했지만 양평만 보면 여기가 고향인 정병국 의원이 장장 20년 동안 의원직에 재직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 압승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가 더민주 정동균 후보를 상대로 63.51%라는 득표율로 무난하게 5선에 성공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에서 홍준표 후보가 승리한 5지역 중 한 곳이다. 가평군 다음으로 많은 득표율을 올렸다. 연천군, 포천시 등 최전방 지역보다도 득표율이 높아 가평과 함께 경기도 내 최대 보수 텃밭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군수와 도의원 2명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2]
경기도의 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보정당의 지지율이 경기도 평균 수준에 가까운 지역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7회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기록한 광역비례 득표율은 10.53%로, 이는 경기도 전체 득표율 11.44%와 불과 1% 남짓 떨어지는 수치다. 반면 다른 군 지역들인 가평군과 연천군에서 정의당은 겨우 5%대에 그치며 크게 부진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정의당은 겨우 3.25%밖에 득표하지 못하면서 이와 같은 경향은 계속되었다.
-
1. 기본 정보[편집]
1.1. 선거구 정보[편집]
1.2. 군의회[편집]
2. 지역 특성[편집]
전형적인 농촌 지역답게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인구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인구조차도 서울, 인천, 수원, 성남 등 수도권 내 대도시나 중견도시에서 직장에 다녔던 5~60대 은퇴자들이 대부분이라 더더욱 보수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양평군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도 50대 비율이 높은 곳으로 나왔으며, 대표적인 전원주택 지구이다. 남한강 유역에 있는데다 팔당댐과 가까운 농어촌 지역에 상수도 보호구역 내에 있고 공장 등도 드물다 보니 보수정당에게 불리한 공장 노동자들과 젊은이들의 비중이 적다.
13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는 이웃 가평군과 함께 한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었다가, 19대 총선에서 이천시·여주군 선거구에서 나가리된 여주군을 새로히 먹으면서 세 지역이 한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다가 20대 총선에서 인구 상한 초과로 가평군을 포천시에 떼 주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를 만들게 되었다.
이 지역은 소위 남원정으로 불리며 보수정당 소장파로 활약하던 정병국 의원이 5선에 성공한 지역이며, 그의 고향이자 지역 기반도 아주 강한 곳이다. 정병국 의원 재임 시기 동안의 인구 증가나 인프라 개선[1]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고, 그러다 보니 정병국은 동구 을의 유승민이나 사하구 을의 조경태와 같이 안방 챔피언으로 불린다.
중간에 가평군과 여주시와 묶이긴 했지만 양평만 보면 여기가 고향인 정병국 의원이 장장 20년 동안 의원직에 재직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 압승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가 더민주 정동균 후보를 상대로 63.51%라는 득표율로 무난하게 5선에 성공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에서 홍준표 후보가 승리한 5지역 중 한 곳이다. 가평군 다음으로 많은 득표율을 올렸다. 연천군, 포천시 등 최전방 지역보다도 득표율이 높아 가평과 함께 경기도 내 최대 보수 텃밭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군수와 도의원 2명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2]
경기도의 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보정당의 지지율이 경기도 평균 수준에 가까운 지역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7회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기록한 광역비례 득표율은 10.53%로, 이는 경기도 전체 득표율 11.44%와 불과 1% 남짓 떨어지는 수치다. 반면 다른 군 지역들인 가평군과 연천군에서 정의당은 겨우 5%대에 그치며 크게 부진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정의당은 겨우 3.25%밖에 득표하지 못하면서 이와 같은 경향은 계속되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방선거[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3.3. 총선[편집]
[1] 석불역 개통, 강릉선 KTX 등.[2] 군수 같은 경우 바른미래당 후보의 표 분산의 영향과 김선교의 실책이 컸다.[3] 23.5.18 당선무효(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대법원 확정)[4] 22대 총선까지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5] 06.12.21 군수직 상실(선거법 위반)[A] 제2신속대응사단이 있는 동네[B] 관외투표 제외[6] 지역구 국회의원 : 김선교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C] 양평읍[D]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지평면, 용문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개군면[7] 정동균 후보의 고향[8] 지역구 국회의원 : 김선교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