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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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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에 존재했던 정당에 대한 내용은 미래희망연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래한국당은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의석 감소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었던 정당으로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었다.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미래한국당을 공식적으로 자매정당으로 지칭했다.
미래한국당의 창당은 또 다른 거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연합위성정당을 창설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이로 인해 최초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었던 21대 총선의 비례대표제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갖게 되었다.
창준위 등록 시 당명은 '비례자유한국당'이었으나 비례○○당의 이름을 금지하는 선관위의 결정이 나오면서 미래한국당으로 변경했다. 당명의 뜻은 미래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며 '비례'와 '미래'의 발음이 비슷하단 점도 고려되었다고 한다. #
창당 당시의 마크는 자유한국당의 로고에서 횃불 모양을 날개 모양으로 대체하고, 텍스트 중 '자유'를 다른 서체로 '미래'라 표기한 점이 눈에 띈다. 상징색 역시 자유한국당과 같다. 모양이 일장기와 같으며 날개는 마치 날개 모양 문콕 스펀지(예시)와 비슷하게 생겼고 만화에나 등장할 법한 모양 때문에 버디버디, 쥬니어네이버 등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미래통합당과 비슷한 배치로 로고를 구성하였고, 당색도 아예 같은 해피 핑크로 하였다. 하지만 2차 로고도 병행해서 사용하였다.[5][6] 다만 "한국" 부분은 폰트가 다르다.[7]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국당/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역사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로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혁신하여 국부를 창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사람이 공약’이라는 믿음으로 이러한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 무능한 정부에 대안이 되는 정당, 희망과 미래를 여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이 미래세대에도 지속발전이 가능하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바탕으로 청년ㆍ여성 인재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도전정신과 성과가 보상받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앞선 세대의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가도록 하며 재정배분, 자원ㆍ환경개발, 제도개혁을 추진한다.
역사적 경험을 반성적으로 성찰하여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켜 나가며,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혁신하여 국부를 창출함으로써 국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간다.
비록 미래한국당이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지만 통합에 대해서는 입장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조기통합을 원하는 반면 미래한국당은 당대당 통합 등 여러 조건을 내걸면서 그다지 적극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한겨레)미래한국당은 왜 통합당과 합당에 ‘미적지근’할까요?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에 대해서 합당을 할지 아니면 단독 교섭단체로 할지에 대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내 의견 차이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이에 대해 별다른 우려나 입장 표명은 없었는데 총선 이후 미래통합당에서도 점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도 미래통합당내 중진급 정치인들도 점차 합당을 재촉하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동아)통합당 장제원·정진석 “미래한국당과 빨리 합당해야”
(연합뉴스)합당 vs 제2교섭단체'…통합당 새 지도부, 미래한국당 어찌할까
(경향)홍준표 "주호영 '혁신비대위' 꾸리고, 한국당과 합당해야... 김종인 미련 그만"
5월 12일 원유철 대표가 합당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한국당은 흥부당, 통합당은 놀부당" 원유철 대표는 합당을 한다면 미래한국당으로 하는게 좋다,“통합당이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로 지도부를 정비하면 합당 시기와 절차, 방식을 협의할 것"“현역 의원 20명, 당선자 19명이 있고 당원 여러분도 계시는데 이분들의 뜻을 묻고 총의를 모으는 것이 민주 정당으로서 당연한 일”“제가 대표로서 어떠한 결정도 하지 않았고 움직이지도 않고 있다고 하며“‘무소속 당선자 중 1명을 데려와라'‘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공동 교섭 단체를 구성하라’ 등 많은 제안이 있어서 귀 기울여 듣고 있다”고 하며 합당과 단독 교섭단체 모두에 대해 의견을 언급하며 합당에 대해 아직 어느쪽인지 확실한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다.
같은날 (jtbc)미래한국당 합당 논란…원유철 "반드시 합치겠다" 보도에서 원유철 본인은 합당을 반드시 하겠다고 한다.
5월 12일 원유철은 "독자 행보로는 할 수가 없다. 형제정당인 통합당과 함께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하며 합당 지연을 고려해 본인의 임기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보인다.
5월 13일 14일 원유철의 합당하겠다는 발언 이후에도 독자노선에 관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보도 기사들: (뉴시스)미래한국당, 끊임없는 독자노선론…원유철 임기 연장하나 (동아일보)독자노선 본격화?…한국당, 원유철 대표 임기 2년 연장 추진 (경향)한국당, 원유철 대표 임기 연장 추진…독자노선 워밍업? 독자노선 펴는 원유철 (ytn)미래한국당 독자노선 정치적 이득은?...모든 의원 '한자리'씩 (매일신문)한국당 독자 노선 조짐…보수정당 불편한 동거?
5월 19일 미래한국당 총회에서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or 독자노선을 결정하기로 했다. (머니투데이)(the 300)독자노선이냐, 통합이냐…통합·한국당 합당, 19일 결론 그러나 여러 이유를 들면서 개원 전 통합은 무산되었다. 유체이탈 언제까지..통합·한국 '조기합당' 무산수순
5월 22일 최고위원회에서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결의하며 29일까지 합당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 원유철 대표의 임기연장안 방안 역시 철회되었다.
5월 27일,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의결하여 서류절차만을 남겨두고 모당에 흡수합당, 소멸되었다. #
미래한국당 측에서는 2:2 협의체 등을 제시하거나 윤미향 진상규명 TF구성 등의 활동을 하며 여당에 존재감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측에서는 합당이나 하라며 철저히 한국당을 무시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통합당과의 합당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위성정당에 대한 정당보조금 지급제한 입법, 의원의 상임위 배정 불이익 등이 그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
1. 개요[편집]
미래한국당은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의석 감소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었던 정당으로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었다.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미래한국당을 공식적으로 자매정당으로 지칭했다.
미래한국당의 창당은 또 다른 거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연합위성정당을 창설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이로 인해 최초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었던 21대 총선의 비례대표제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갖게 되었다.
창준위 등록 시 당명은 '비례자유한국당'이었으나 비례○○당의 이름을 금지하는 선관위의 결정이 나오면서 미래한국당으로 변경했다. 당명의 뜻은 미래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며 '비례'와 '미래'의 발음이 비슷하단 점도 고려되었다고 한다. #
2. 로고[편집]
창당 당시의 마크는 자유한국당의 로고에서 횃불 모양을 날개 모양으로 대체하고, 텍스트 중 '자유'를 다른 서체로 '미래'라 표기한 점이 눈에 띈다. 상징색 역시 자유한국당과 같다. 모양이 일장기와 같으며 날개는 마치 날개 모양 문콕 스펀지(예시)와 비슷하게 생겼고 만화에나 등장할 법한 모양 때문에 버디버디, 쥬니어네이버 등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미래통합당과 비슷한 배치로 로고를 구성하였고, 당색도 아예 같은 해피 핑크로 하였다. 하지만 2차 로고도 병행해서 사용하였다.[5][6] 다만 "한국" 부분은 폰트가 다르다.[7]
3. 역사[편집]
3.1. 2020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국당/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비전 및 강령[편집]
4.1. 비전[편집]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역사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로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혁신하여 국부를 창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사람이 공약’이라는 믿음으로 이러한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 무능한 정부에 대안이 되는 정당, 희망과 미래를 여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4.2. 강령[편집]
미래한국당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이 미래세대에도 지속발전이 가능하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바탕으로 청년ㆍ여성 인재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도전정신과 성과가 보상받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앞선 세대의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가도록 하며 재정배분, 자원ㆍ환경개발, 제도개혁을 추진한다.
역사적 경험을 반성적으로 성찰하여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켜 나가며,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혁신하여 국부를 창출함으로써 국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간다.
5. 당 지도부[편집]
5.1. 초대 지도부[편집]
2020년 2월 5일 ~ 2020년 3월 19일
- 3월 19일 한선교 지도부의 총사퇴로 새 지도부를 구성하여 총선을 지휘한다. 별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는 구성하지 않았다.
5.2. 제2대 지도부[편집]
2020년 3월 20일 ~ 2020년 5월 29일
6. 다른 정당과의 관계[편집]
6.1. 미래통합당[편집]
비록 미래한국당이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지만 통합에 대해서는 입장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조기통합을 원하는 반면 미래한국당은 당대당 통합 등 여러 조건을 내걸면서 그다지 적극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한겨레)미래한국당은 왜 통합당과 합당에 ‘미적지근’할까요?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에 대해서 합당을 할지 아니면 단독 교섭단체로 할지에 대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내 의견 차이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이에 대해 별다른 우려나 입장 표명은 없었는데 총선 이후 미래통합당에서도 점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도 미래통합당내 중진급 정치인들도 점차 합당을 재촉하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동아)통합당 장제원·정진석 “미래한국당과 빨리 합당해야”
(연합뉴스)합당 vs 제2교섭단체'…통합당 새 지도부, 미래한국당 어찌할까
(경향)홍준표 "주호영 '혁신비대위' 꾸리고, 한국당과 합당해야... 김종인 미련 그만"
5월 12일 원유철 대표가 합당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한국당은 흥부당, 통합당은 놀부당" 원유철 대표는 합당을 한다면 미래한국당으로 하는게 좋다,“통합당이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로 지도부를 정비하면 합당 시기와 절차, 방식을 협의할 것"“현역 의원 20명, 당선자 19명이 있고 당원 여러분도 계시는데 이분들의 뜻을 묻고 총의를 모으는 것이 민주 정당으로서 당연한 일”“제가 대표로서 어떠한 결정도 하지 않았고 움직이지도 않고 있다고 하며“‘무소속 당선자 중 1명을 데려와라'‘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공동 교섭 단체를 구성하라’ 등 많은 제안이 있어서 귀 기울여 듣고 있다”고 하며 합당과 단독 교섭단체 모두에 대해 의견을 언급하며 합당에 대해 아직 어느쪽인지 확실한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다.
같은날 (jtbc)미래한국당 합당 논란…원유철 "반드시 합치겠다" 보도에서 원유철 본인은 합당을 반드시 하겠다고 한다.
5월 12일 원유철은 "독자 행보로는 할 수가 없다. 형제정당인 통합당과 함께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하며 합당 지연을 고려해 본인의 임기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보인다.
5월 13일 14일 원유철의 합당하겠다는 발언 이후에도 독자노선에 관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보도 기사들: (뉴시스)미래한국당, 끊임없는 독자노선론…원유철 임기 연장하나 (동아일보)독자노선 본격화?…한국당, 원유철 대표 임기 2년 연장 추진 (경향)한국당, 원유철 대표 임기 연장 추진…독자노선 워밍업? 독자노선 펴는 원유철 (ytn)미래한국당 독자노선 정치적 이득은?...모든 의원 '한자리'씩 (매일신문)한국당 독자 노선 조짐…보수정당 불편한 동거?
5월 19일 미래한국당 총회에서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or 독자노선을 결정하기로 했다. (머니투데이)(the 300)독자노선이냐, 통합이냐…통합·한국당 합당, 19일 결론 그러나 여러 이유를 들면서 개원 전 통합은 무산되었다. 유체이탈 언제까지..통합·한국 '조기합당' 무산수순
5월 22일 최고위원회에서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결의하며 29일까지 합당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 원유철 대표의 임기연장안 방안 역시 철회되었다.
5월 27일,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의결하여 서류절차만을 남겨두고 모당에 흡수합당, 소멸되었다. #
6.2. 더불어민주당[편집]
미래한국당 측에서는 2:2 협의체 등을 제시하거나 윤미향 진상규명 TF구성 등의 활동을 하며 여당에 존재감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측에서는 합당이나 하라며 철저히 한국당을 무시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통합당과의 합당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위성정당에 대한 정당보조금 지급제한 입법, 의원의 상임위 배정 불이익 등이 그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