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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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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明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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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나라 가정제[1]
명 4대 암군 중 하나이다.
2. 생애[편집]
원래는 청렴한 선비를 자처했으나, 나이 60에 이르러 줄을 잘타 승진을 하더니 끝내 자신을 밀어낸 하언까지 제거하고 재상에 올랐다.
멍청한 가정제가 정사를 돌보지 않고 딴 짓거리니 당연히 나라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아들인 엄세번과 함께 세트로 여러 부정을 저질렀다. 결국 말년에 황제에게 밉보여 아들이 사형당하고 자신은 전 재산 몰수와 삭직을 당하고 떠돌던 중에 87세의 나이로 굶어 죽었다.[2]
가정제가 엄숭에게 구걸이라도 하라며 은그릇 하나와 금젓가락 한 벌을 내렸지만 백성들이 아무도 적선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웃기게도 가정제 역시 엄숭이 죽은 그 해에 죽었다.
3. 여담[편집]
명나라를 배경으로 한 조선시대 소설에서 엄숭은 거의 명나라를 대표하는 간신 수준으로 취급된다. 거의 모든 소설에서 악역 간신배로 등장하며 착하고 유능한 주인공을 모함해서 귀양보내거나 벌을 내리는 역할로 나온다. 엄숭이 등장하고 목 잘리는 소설은 정말 수도 없이 많다. 대표적으로 《사씨남정기》, 《창선감의록》 등.
가정제의 치세를 다루는 드라마 <대명왕조 1566>에서는 배우 예대홍(倪大红)이 엄숭으로 나온다.[3]
이 드라마가 방영된 뒤 예대홍은 신삼국의 사마의 역도 맡는다. 2015년 드라마 '항왜영웅 척계광'에서도 엄숭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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