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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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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본래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지만 종목을 전향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쇼트트랙 선수 시절[편집]
'포스트 안현수'로 기대를 받았던 여러 선수 중 한 명이었을 정도로 촉망되던 선수였으나 커리어 초창기부터 슬럼프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2번의 올림픽 진출이 모두 무산되었고 만년 유망주로 남았다.[1] 2016년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결정했다.
2.2.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시절[편집]
2.2.1. 2018-19 시즌[편집]
1차 월드컵에서 매스스타트 동메달, 2차 은메달, 4차 금메달[2] ,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땄다. 월드컵 파이널에서는 메달은 못 땄지만 종합 랭킹 1위에 올랐다.
2.2.2. 2019-20 시즌[편집]
매스스타트 1차 동메달, 4대륙 선수권 금메달, 팀추월 은메달을 땄다. 매스스타트 종합 랭킹은 정재원에 이어서 4위에 올랐다.
2.2.3. 2021-22 시즌[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5000m는 7분대를 찍으며 일찌감치 순위권에서 밀려났고, 1500m는 실격을 당해 올림픽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다.
1차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5000m 디비전 B에서 7분 대를 기록하며 39위를 기록했다. 이후 출전한 월드컵 장거리 종목에서도 부진했으며, 선발전의 부진으로 인해 매스스타트 종목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월드컵 시리즈가 끝나고 열린 2022 사대륙선수권에서는 5000m와 매스스타트에 출전했는데, 5000m는 DNF로 처리되어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3] 매스스타트에서는 우승했다. 팀추월은 후반부부터 이끌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3. 수상 기록[편집]
[1] 비슷한 케이스로 김윤재가 있다. 반대로 엄천호나 김윤재에 비해 주니어 시절 주목은 많이 받지 못했으나 성공적으로 대표팀에 자리잡아 최강자 반열에 올랐던 선수가 바로 노진규였다.[2] 이 경기에서 정재원이 은메달을 땄다.[3] 경기 중반부터 랩 타임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레이스 도중 웜업 트랙에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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