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그 살류코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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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군인으로, 현재 러시아 육군의 총사령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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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5월 21일 소련의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사라토프에서 태어났다. 자신과 같은 시대에 국방장관인 세르게이 쇼이구, 총참모장 발레리 게라시모프와 동갑이다. 55년 체제

1977년 울리야놉스크 기갑학교를 졸업해 소련군에 입대하였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된 이후 러시아군으로 전군하였다. 참모 시절의 키예프 군관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소련 시절에는 우크라이나에 주둔한 소련군 규모가 크다 보니[1] 우크라이나에서 복무한 사람이 많았다.

이후 80년대말에서 90년대 초에 기갑여단장 등을 지내고, 90년대 중반에 사단장을 지내는 등 빠르게 진급했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공통적인 특징인데, 소련군 해체 후에 둘 다 몸집을 줄이면서 경제난으로 장교단 규모는 더 빨리 줄였는지 장교들의 승진 속도가 꽤 빨랐다.

이후 극동군관구사령관, 러시아 연방군 총참모차장 등을 지내다가 2014년 러시아 육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특수군사작전 최고지휘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3년 1월, 그의 후임으로 알렉산드르 라핀 상장[2]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