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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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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울릉군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 울릉군의회와는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청사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한 청사이기도 하며, 이는 북한 지역까지 포함해도 변하지 않는다.
2. 역사[편집]
신라 시기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벌한 이래, 한반도 육지의 국가들에 편입되어 그 역사를 함께 해 왔으며, 우산국 정벌로부터 1400여년 가량 흐른 1900년에 울도군으로 개칭되는 동시에 강원도로 편입되었으며, 이때 하위 행정구역으로 남면(현 울릉읍 및 서면 남양리·남서리)과 북면(현 북면 및 서면 태하리)을 두었다. 이어 1906년에는 강원도에서 경상남도로 이관되고, 남면 남양동, 남서동과 북면 태하동[3] 을 분리하여 서면이 신설됐다.
이후 경술국치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후인 1914년 경상북도로 이관되고, 이어 1915년 총독부가 전라남도 제주군과 경상북도 울도군에 한해 군을 폐지하고 도(島)제를 실시함에 따라 울도군청은 울릉도청(島廳)이 되었고 울릉군수 또한 울릉도사(島司)로 개칭되었다.
이 행정구역은 광복 이후 미군정기까지 유지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인 1949년 다시 군제로 환원되며 울릉군청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현재 사용중인 청사는 1982년에 준공되었기에 현재 울릉군은 심각한 청사 협소문제를 겪고 있어 적극적으로 청사 이전 사업을 진행하였고 이 결과 구 울릉중학교 교사 부지에 새 군청을 신축하게 되었다.[4]
군청 이외의 울릉군으로써의 더 자세한 역사는 울릉군/역사 문서를 참고. 근대 시기 울릉도에 위치한 행정구역은 울도군 문서를 참고.
2.1. 역대 군수[편집]
3. 조직[편집]
- 군수
- 부군수
- 기획감사실
- 행정복지경제국
- 총무과
- 주민복지과
- 재무과
- 환경위생과
- 일자리경제교통과
- 관광건설해양국
- 관광문화체육과
- 안전건설과
- 해양수산과
- 지역개발과
3.1. 직속기관/사업소[편집]
- 보건의료원
- 보건사업과
- 원무과
- 농업기술센터
- 농업산림과
- 기술보급과
- 독도박물관
- 독도관리사무소
- 상하수도사업소
- 시설관리사업소
- 대외협력사무소
3.2. 소관 읍/면 행정복지센터[편집]
- 울릉읍사무소
- 서면사무소
- 태하출장소
- 북면사무소
4. 논란[편집]
- 남성 9급 공무원이 울릉군청 내 관광문화체육과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신에게만 사무실 아침 청소를 시키자 남자 직원에게만 청소를 시키는 것은 과도한 업무분장이므로 여직원도 같이 할 것을 요구했으나 "관행"이라는 이유로 묵살 당했으며 부서원들이 뒷담화와 폄훼발언들을 하고 부서장은 "군내 소문이나 낙인이 찍히니 알아서 퇴직하는게 어떻겠냐"라고 퇴직을 종용했다. 결국 해당 남성 공무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가 사직했다.#
5. 여담[편집]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군청 문서 중 가장 먼저 작성되었다.
[1] 도동리 206-1[2] 울릉군 일반현황[3] 당시 경상북도에서는 읍면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리' 대신 '동'을 쓰는 곳이 많았으며, 1988년 일괄적으로 '리'로 개칭됐다.[4] 울릉중학교는 울릉군 관내의 다른 중학교(우산중, 울릉서중, 울릉북중)과 통폐합되어 사동리의 새 교사로 이전했다. 물론 구 울릉중 부지가 현 청사보다 넓은 건 사실이지만, 지도에서 보듯이 주변이 주택과 상점가가 자리했기 때문에, 만약 자리를 잡는다면 주변까지 아울러서 정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5] 이 시기의 군은 지금과 다르게 자치단체가 아니였고 오히려 군 예하의 읍,면이 자치단체로 1950년대엔 읍/면 의회 의원들을 통한 간접선거로, 1960년 지방선거땐 직접선거로 선출할동안 군수는 얄짤없이 도지사 임명제였기에, 민선군수는 1995년에야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