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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마르 바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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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콜롬비아 국적의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01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한 적이 있다.
2019년 2월 1일, 제니트와 4.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추정 이적료는 1500만 유로.
20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베식타스, AC 밀란,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과의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8월,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0M.
2023년 8월 31일, 제니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의 예비명단에 들었으나, 최종 탈락했다.
2018년 5월, 러시아 월드컵 대비 콜롬비아 대표팀 명단에 드는 데 성공했다.
4. 수상 경력[편집]
4.1. 클럽 소속[편집]
데포르테스 톨리마
- 코파 콜롬비아: 2014
CA 보카 주니어스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6-17, 2017-18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러시아 컵: 2019-20
- 러시아 슈퍼컵: 2020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4백 앞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맡는 홀딩 미드필더나 경기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박투박 미드필더 역할을 맡는다. 바리오스의 장점은 바로 투지 넘치는 압박과 수비. 활동량이 많아서 수비 시 넓은 커버 범위를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에게 다가가 저돌적으로 공을 뺏어내온다. 위험할 때에는 과감한 수비도 일삼지 않는데, 성공률이 꽤 높은 편이다. 또한 남미 출신답게 기초적인 발기술을 바탕으로 전진드리블을 종종 시도한다.
다만, 상술한 대로 과감하고 저돌적인 수비를 구사하기 때문에 카드를 자주 수집하는데, 남미 선수들 특유의 다혈질 성격도 더해져서 경기가 안 풀리는 날에는 필요 이상의 거친 파울이나 신경전이 발생해 퇴장으로 이어진다.
또한 패스 및 빌드업 능력도 단점으로 꼽힌다. 어느 정도 발기술을 보유했지만 뛰어난 수준은 아니며, 패스 능력의 경우는 기량 미달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나쁘다. 때문에 패스를 통한 후방 빌드업을 갖춘 파트너를 붙여주는 식으로 보완해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