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스프링필드(솔라 코덱스)

"솔라 코덱스 세트 온! 견습 대마녀 유나 스프링필드, 지금 출격합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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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2020년 11월 5일 출시된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스트라이커.

유나 스프링필드가 마도서 '솔라 코덱스'의 힘을 해방하고, 그 제어 유닛인 불새 '레일리'를 소환한 모습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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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할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할머니인 메이 스프링필드[2]의 유품인 대마도서 솔라 코덱스의 힘을 각성한 유나라는 설정. 하지만 이전까지는 견습 마녀였지만 이로 인해 이제는 견습 대마녀라는, 뭘 해도 견습 딱지가 붙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본인은 다소 불만인 듯 하다. 하지만 실제로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솔라 코덱스의 힘을 보조 없이 직접 사용한 할머니와는 달리 유나는 제어 유닛인 레일리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제어하고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각성 전과 후의 신체에 차이가 있는데, 각성 전 버전의 카운터 케이스에서 밝혀진 잉그리드의 말에 의하면 솔라 코덱스로 변신하면 키가 커지고 분위기가 어른스러워 진다고 한다.[3] 어떻게 보면 어린 마법소녀의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부분.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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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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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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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대마녀의 유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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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 업데이트 된 <대마녀의 유산 - 카페 스트레가>에서 등장.

세뇌된 레지나 맥크레디와 대적하나 얼음이라는 상극의 능력을 사용하는데다가 그 자신도 강한 카운터이고 세뇌의 여파로 파워업한 레지나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레지나에 의해 모두 얼려지려는 찰나, 메이의 혈통으로서 보여준 가능성에 기대를 건 라우라가 건네준 솔라 코덱스를 받아들었을다. 알고보니 유나의 패밀리어 고양이 '플루토'의 몸에 메이가 자신의 사념을 일부 남겨두었었고, 플루토의 몸을 조종한 메이의 사념이 솔라 코덱스의 제어 유닛인 레일리에게 부탁함으로서 결국 레일리의 도움으로 솔라 코덱스의 힘을 일부 각성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완전히 각성한게 아니라 일부 각성이라 여전히 레지나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4] 대치만 이어가던 도중, 세라펠의 봉인을 푸는데 성공한 하랍이 자신이 레지나에게 준 힘은 물론 레지나가 원래 가지고 있던 힘까지 모조리 뽑아내서어 세라펠에게 불어넣어서 세라펠을 각성시킬 목적으로 레지나를 쓰러뜨림으로서 대치는 종료된다. 그러나 세라펠은 너무 강력하여 솔라 코덱스를 완전히 제어했던 메이도 간신히 봉인이 가능한 수준이였기에 그보다 못한 유나가 세라펠을 상대할 수 있을리는 없었고 역으로 당할 위기에 처하나...

레지나가 위기에 처한것을 감지한 에델 마이트너가 본모습인 탐식자 가아그셰블라의 모습으로 차원을 뚫고 난입하여 하랍을 능지처참해버린다. 자신의 '주인'인 레지나를 해하려는것도 모자라, 분노한 자신에게 대놓고 레지나를 '장난감' 취급하는 무례한 태도에 꼭지가 완전히 따였기 때문이다. 여하튼 여차저차하여 세라펠은 '주인'을 잃음으로서 행동을 정지하지만, 세라펠은 유나의 힘에 흥미를 보이며 다음에 자신과 만나게 되면 자신을 만족시켜달라며 사라지고 유나도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이후 메인스트림 10장에서 세라펠이 아스모데우스와의 싸움에서 처참히 박살나서 지금의 대마녀라면 상대해볼만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언급된다. 차후에 스트레가 2편이 나오면 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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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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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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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에 화염을 일으켜 범위 피해를 입힌다. 레일리는 기본 공격을 5회 시전하면 가장 멀리 있는 대상에게 범위 공격을 하며 5초간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30% 감소시킨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출격 시[5]
  자세히보면 지팡이를 빗자루 타듯이 타고 오는 걸 볼 수 있다.
  레일리를 소환한다. 유나는 자신과 주변 적(보스, 함선 제외)의 체력을 초당 2%씩 감소시키며, 전장에 레일리가 있으면 유나의 체력이 초당 3%씩 회복된다. 레일리는 사망하면 각 소환 당 1회에 한해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고 5초 후 부활한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레일리가 사망했을 때 5초간 피해감소율 +50%, 특수기와 궁극기의 체력 회복 효과 +50%

• 거대한 불기둥을 분출시켜 대상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받은 대상은 버프가 해제되고 6초간 버프를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시전 시 전장에 레일리가 있으면 체력이 10% 회복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시 8초간 피해감소율 +15%, 전장에 레일리가 있는 경우 효과 2배

• 태양의 힘을 집약시킨 후 전방에 방출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시전 시 전장에 레일리가 있으면 체력이 20% 회복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12초간 공격력 +15%, 전장에 레일리가 있는 경우 효과 2배

4.3. 얼터니움 리액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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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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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최초의 전천후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에는 지상 공격 타입이면서도 일부 스킬로 공중 타격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많지만, 아예 공격 타입이 전천후인 것은 카운터 중에서는 유나가 최초. 단 이프리트, 링컨 같은 전천후 메카닉 스커가 있어서 게임 최초는 아니다.

출시 시점에서는 평가가 미묘했는데, 어떻게든 생존시켜서 지속딜을 누적시키면 괜찮은 딜을 뽑지만 그렇게까지 투자해줄 가치가 없다는 평. 출격기가 없어 각미나나 각수연 같이 판을 엎는 성능도 아니고, 컨셉도 우직한 딜탱인데 반해 소환수 때문인지 스탯부터 평타 사거리까지 저질이어서 각성은커녕 그냥 6코 값도 못하는 성능이라는 악평을 받았다. 일정회수 평타당 뒷열 저격이라는 기본공격 부가효과도 각유나와는 어울리는 옵션이 아니라서 이도저도 아니게 애매하다는 게 당시 여론.

결국 11월 12일자로 상향을 먹게 되었다. 패치내역은 요약하자면 불장판 범위와 평타범위 증가, 본체 체력증가, 특수기에 버프해제+6초 버프 불가 디버프 추가, 궁극기 무적시간 조정. 상향 이후로는 꾸역꾸역 회복하면서 지속화력을 쏟아붓는 무난한 각성캐가 됐다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 길어봐야 20초마다 한번씩 버프를 싹 지워버리기 때문에 탱커를 받피감과 배리어로 보조하며 후열이 화력을 붓는 서포터 덱을 완전히 못 써먹게 묻어버리고 말았다.

유독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가 널을 뛰던 캐릭터이기도 한데, 출시 직후/상향내역 공개 후/실제 상향 직후/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망캐와 사기캐를 바쁘게 넘나든 바 있다. 때문에 카운터사이드 유저들의 설레발을 믿으면 안 된다는 사례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현재는 PvP에서나 PvE에서나 탑티어에 군림하는 필수 각성캐로 평가가 굳어진 상태. 게다가 2021년 1월 11일자로 게임 역사상 최초의 4밴, 10코스트 유닛에 등극하게 되었다. PVP에선 밴이 몇이건 각유나를 쓸 수 있는 주간이라면 무조건 써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실제로도 순수 딜량 자체는 약간의 범위 상향 외에는 출시 스펙에서 변한 부분이 없기에, 통계창에서 패시브 딜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로 인해 그 성능이 처음부터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다. 다만 PvP의 경우 상대 유닛을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잘라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기 때문에 생존력이 곧 딜량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각유나의 사기성은 은근히 끈질긴 생존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딜과 버프봉쇄 효과에서 발휘되기 때문에 상향 이전의 성능은 6코 각성캐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었다. 다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상향할 필요가 있었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얘기가 나오곤 한다.

상술하였듯 PvP뿐만 아니라 PvE에서도 입지가 확고하며 특히 그림자 전당 4에서 핵심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존 최고 난이도 컨텐츠 중 하나임에도 유나 접대맵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그만큼 자힐을 바탕으로 든든한 탱킹을 함과 동시에 퍼뎀으로 방어 무시 피해를 박아 깽판을 놓는 전천후 팔방미인 각유나의 위용을 실감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여타 파밍맵에서도 버스기사로 활약한다.

이후 힐 역류를 하는 각서윤이나 모모 오퍼레이터, 힐 억제를 하는 미니스트라 등이 출시되고 디펜더의 전반적인 상향이 따라오면서, 유나도 카사 특유의 빠른 파워 인플레에 밀려났다. 그래도 유닛에 은신을 부여할 수 있는 알비온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피가 까였을 때 은신 후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운용이 발견돼 최상위권에서 한동안 다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23년 7월 패치로 체력, 공격력, 방어력, 회피가 상향을 받았다. 이 결과로 내구도가 상당히 올랐으며, 자힐로 버티는 유나의 특성상 효율이 겉보기보다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30906 패치로 얼터니움 리액터를 받아 이제 패시브 지속딜이 최소 3% 최대 5%로 상향되어, 장기전 효율이 크게 증가했다. 물량 러시덱을 상대로도 기존의 50% 피해를 추가로 주고, 상대가 고가치 전열을 세우는 경우 패시브만으로 클로디아 넬슨의 힐을 상쇄할 수준의 높은 트루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리액터 출시 후 첫 주 기준 최상위 200명 사이에서 15.5%의 기용률을 보이며 나름 부흥에 성공하는 추세다.#

6. 장비추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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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사실 앵간한 장비를 끼워도 괜찮은 올라운더긴한데 그래도 많은 유저들이 스충셋을 1순위로 뽑는다.

스충셋(메이즈, 허메골골, 초전도):물론 스충셋의 1순위는 메이즈나 허메골골 세트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것이 아니다보니 여건이 안되면 초천도 장비도 나쁘지 않다. 서브탱으로 쓰고싶다면 부옵에 뎀감을 섞은 허메골골 스충셋, 딜러로 쓰고 싶다면 부옵까지 극스충으로 셋팅한 스충셋을 추천한다.
전당셋(스피릿):1순위는 상술한 메이즈나 허메골골 스충셋 이지만 셋바가 부족하고 뭘쓸지 고민되면 일단 스피릿셋이 무난하다. 옵션은 서브탱으로 쓰고싶다면 뎀감,딜러로 쓰고 싶다면 지상이랑 공중증뎀으로 셋팅하면 된다

7.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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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견습 뱀파이어 프린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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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운동회 서윤이 보이스가 없는 희귀 스킨이어서 아쉽다는 반응을 의식했는지 이번엔 초월로 출시된 유나의 스킨.

그러나 정작 레일리는 추가 대사가 없어서 유나 혼자만 떠드는 모습이 어색한데다 레일리 모델링을 따로 작업하기 힘들었는지 인게임에서도 색깔만 바뀐 채라서 블리자드식 색칠놀이 스킨이냐는 드립이 나왔다. 여러모로 아쉬운 스킨.

7.2. 타카나시 키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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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EN의 콜라보 스킨이다. 성우는 타카나시 키아라 본인이라서 음성 설정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한다.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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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의 대사는 기울임 처리한다.

8.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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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견습 뱀파이어 프린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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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팀업: 스트레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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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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