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나(타입 : 펜릴)

"내가 왔으니 걱정 마. 확실하게 지켜줄게. 아 뭐, 기왕이면 보수도 잘 챙겨주는 편이 더 분발하겠지만?"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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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2020년 7월 30일 출시된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스트라이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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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 메인스토리 5장이 끝난 뒤 카운터로써 실력을 길러 어엿한 베테랑이 된 유미나에게 사장이 대여해 준 제어복 도르마[1]를 입어서 기존에는 자유롭게 다루지 못했던 울브즈베인을 자유롭게 휘두를 수 있게 된 모습. 기존 유미나 때는 궁극기였던 울브즈베인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기존 유미나 때 주무기였던 블래스터는 특수기 및 궁극기의 막타로 사용한다.

메인스트림 2부 시점에서 전투복을 카운터워치에 수납하여 순식간에 탈착이 가능한 장비[2]로 개조받지만, 이수연이 거기다 월급에서 차감되는 시간당 요금제를 달아두는 바람에 전투력이 억제되고 만다.[3] 그러나 4종 리치타입 침식체 네르비에를 상대하다가 과부하가 걸리고, 이때 레이가 숙명구속구를 파괴하면서 풀파워를 낼수 있게 되었다.

일러스트에는 허리에 블래스터가 있지만, 게임상 모델에는 허리에 없다.

별명은 각등이(각성+닥등이)로[4], 포럼과 아카라이브 카사 채널에서 이 단어가 보이면 각성 유미나를 가리키는 것이다. 출시 당시의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라 일종의 멸칭으로 통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각미나라고 칭하는 경우는 각등이보단 적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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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메인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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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EP.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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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엘이 대형사고를 치기 전까진 이수연의 지시에 따라 도르마 전투복 착용을 자제하고 있던 중이었다.[5] 그러다 나이엘이 열등감에 의해 범죄자 집단인 평의회의 멤버 기계수집가의 기계를 무력화시키는 기생충으로 이디스의 기계를 망가뜨리고 침식체를 잡으러 단독으로 3종 침식체에게 덤벼드는 대형사고를 치자 미카와 레이와 함께 서둘러 침식체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일반 전투원 상태로선 감당이 안된다 판단하여 비상시에 허용되는 도르마 아머를 가동해 장착한다. 문제는 착용 시 시간당으로 착용비가 택시 미터기마냥 카운팅된다는 점이었고 이에 어이없어 하는 미나에게 학생회장 옌이 비용을 대신 지불해준다는 약속을 받으며 전투를 진행한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4종 침식체인 네르비에까지 출현하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때 의식이 흐려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다시 한번 내면세계에 방문하게 되고 그 곳에서 자신을 유미나의 과거와 연관된 찌꺼기라 자학하는 그림자와 재회하면서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림자를 통해 자신의 망각된 과거와 전투법을 떠올리게 되고 그를 이용해 을프스베인을 해방해 네르비에를 단번에 처리해버린다. 다만 본인도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영문을 몰라하며 자신의 언니를 떠올려하는 등 찜찜해하는 상태.

3.1.2. EP.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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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윤이 구원기사단이라는 존재에 의해 납치당한 사실을 알자 아카데미와 서윤의 도움을 받아 주시윤을 구출하고자 구원기사단의 주둔지로 쳐들어간다. 구원기사단의 단원들을 가볍게 제압하면서도 아직 완전 각성 상태가 아닌지라 성녀 역할의 지휘관인 루크레시아와의 싸움에서 밀리며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자신의 가문의 진실을 깨닫고 관리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아라한의 힘을 각성한 주시윤의 어시스트로 루크레시아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때 구원기사단의 수장이 주시윤의 용혈을 흡수하자 경계태세를 갖추지만 자신을 네헤모트로 소개하는 레이가 중재를 나선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주시윤과 함께 힐데와 이수연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다그치며 갈등을 빚게 되었고 결국 마지 못해 레이의 진실을 알려주는 힐데의 설명을 듣게 된다.

3.2.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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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서플리먼트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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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울브즈 베인 언체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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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EP6 이전. 작전을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작전 구역에 도착한다. 리플레이서 사건이 끝나고 지크프리드 아머의 개방 건으로 휴식이 필요한 힐데와 함선의 수리로 인해 정화구역의 정화 작전을 주시윤과 함께 둘이서만 파견 나온 상태. 리플레이서 사건 이후로 많이 성장한 미나는 제법 1인분 이상의 싸움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필 정화 작전 구역에 데몬 타입 침식체가 출몰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수연이 귀환하라는 무전의 지시조차 데몬 타입에 의해 먹통이 되고 만다. 이러나저러나 퇴각이 어려워지자 미나는 싸우기로 결심했고 이에 사장의 지시를 받고 미나가 울프스베인과 클리포트 인자의 힘을 조절해 싸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한 특수 아머 도르마[6]를 시윤으로부터 전달받게 된다.

갈아입은 후로 확실히 느낌이 달라지는 감각을 느낀 미나는 곧바로 전투를 하게 되고 무사히 데몬 타입과의 전투를 마친 뒤에 편린으로 떠올려진 기억 속에서 어떤 소녀로부터 자신을 그리워하며 반가워하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너라면 그녀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정신을 차렸을 땐 스스로가 데몬 타입과의 전투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아마 기억 속의 소녀의 영향을 받을 때마다 의식하지 못한 채 전투를 하는 듯.

다만 도르마 아머를 받은 뒤로 이수연과 힐데는 어떻게든 유미나의 클리포트 입자를 억제하고자 수를 쓰게 되고 그것이 도르마 아머를 착용할 때마다 사용료를 청구받게 되는 일종의 족쇄를 채우는 것으로 퉁치게 된다. 상술했듯 유미나 본인 역시 힐데가 걱정하는 점을 알고 있어 자중하는 편. 하지만 이후에 EP.6에서 네르비에와 싸울 때 레이의 최면에 의한 영향을 받으며 내면세계에서 그림자로부터 기억을 전수받은 후로 유미나의 운명력에 영향이 주어지며 의미가 없어지게 될 모양.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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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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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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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에 내장되어있던 울브즈베인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출격 시 전방으로 돌진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 후, 반경 6m 내의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기본공격을 3회 시전하면 강화 공격을 사용하며 건틀렛에서는 유효타격수 내의 함선을 제외한 대상에게 현재 체력의 15%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Lv.2: 공격속도 +5%
  • Lv.3: 공격속도 +5%
  • Lv.4: 공격속도 +10%
  • Lv.5: 출격 직후 4초간 완전회피, 공격속도 +30%, 패시브 시전 시 동일 효과 발동

• 대상이 있는 지점까지 돌진하여 검을 휘둘러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 후 위쪽으로 블래스터를 발사하여 추가 범위 피해를 입힌다. 마지막 공격에 피해를 입은 적은 6초간 스킬봉인 상태가 된다(보스 제외).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특수기가 패시브의 발동 조건에 포함됨

• 울브즈베인의 힘을 최대치로 끌어내어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패시브 시전 시 궁극기의 쿨타임이 3초 감소

4.3. 얼터니움 리액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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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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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출격기와 패시브의 체력 비례 데미지로 딜을 넣는 스트라이커.

게임 내 최강의 딜러 중 하나.[7]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적들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인간 수류탄으로 통한다. 별명으로는 기존 유미나의 작중 대사[8]에서 비롯된 닥등이를 변형한 '각등이'가 짧고 강렬해서인지 본명처럼 자주 불린다.

가장 큰 아이덴티티는 바로 출격기. 기존에도 출격시 공격을 사용하는 일부 캐릭터들이 있었으나 전부 그 자리에 떨어지거나 혹은 출격기 발동 후 뒤로 빠져 거리를 유지했는데 각미나의 출격기는 돌진기라는 유례없는 특성 덕분에 손쉽게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맞춰 던지면 등장과 함께 자기 코스트 이상의 상대편 딜러진을 싹 갈아버리고 시작하기 때문. 전진출격은 없지만 상기하였듯 돌진출격을 하기 때문에 거의 전진출격과 다름없으며, 상대 앞라인 탱커들을 밀치고 들어가 연약한 딜러들을 터뜨리는 능력이 게임내 최상급이다.

패시브 스킬은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첫 번째로 위와 같이 출격 시 미끄러지듯 이동하며 경로상의 적들을 에어본 시키고 칼을 뽑으며 폭발과 함께 범위 피해를 준다. 이 때 첫 출격이거나 특수기 게이지가 가득 차있다면 출격 스킬 이후 특수기가 부드럽게 연계된다. 때문에 이 2중 콤보에 걸리면 어지간한 후방 딜러들은 모조리 지워지게 되는 것.

두 번째 기능은 3타시 범위 공격을 가하며, 건틀렛에선 현재 체력의 15%만큼의 추가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탱커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더군다나 범위도 후열까지 닿을 만큼 넓고 공중에도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상 공격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맷집 약한 공중 유닛 정도는 같이 쓸어담을 수 있다. 5렙까지 스킬작을 마치면 주는 출격 후 6초간 경직 무시도 고성능의 버프.

이 강력한 패시브들 덕분에 각미나는 스펙은 높지만 적에게 붙기전에 체력을 너무 많이 써버리는 스트라이커 클래스 특유의 약점은 거의 없고 후방에서 아군을 공격하는 스나이퍼, 서포터들을 출격기로 끌어모은 뒤 단번에 적들을 쓸어담으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게다가 단순 평타 자체도 엄청나게 아프기 때문에 단 몇 초라도 방치하면 눈앞의 모든 것을 갈아버리게 된다. 특히 함선 접근을 허용했을 경우엔 그 무엇보다 각등이 처리를 우선해야 할 정도의 비상사태. 게다가 함선 체력이 떨어져서 상대가 전진 출격이 가능해지는 순간 상대 각미나가 내 함선 바로 앞까지 돌진하고 순식간에 함선을 박살낼 수 있으며, 이는 소위 각등이 피니쉬라 불리며 전략화되었을 정도다.

다만 그런 각성 유미나도 마냥 완벽하기만 한 캐릭터는 아니다. 일단 가장 큰 허점은 부실한 맷집. 스트라이커 클래스의 고질병이기도 하거니와 별다른 피해감소 스킬도 없기 때문에 피격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그 명성이 무색하게 허우적대다 증발해버릴 수 있다. 코스트가 6이라 게임 내에서 가장 비용이 무거운 캐릭터 중 하나라는 단점 또한 무시할 수 없어, 내보냈다가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녹아버리면 복구할 수 없는 타격이 된다.

때문에 각성 유미나를 카운터치는 데에는 하드CC로 제압하거나 고화력 스나이퍼로 상성 데미지를 먹여 퇴장시키는 방식이 유효하다. 대표적인 카운터는 하야미 사나에로, 반값인 3코에 각등이를 녹이는 압도적 가성비를 보인다. 이외에도 최지훈의 실명에 걸려 딜이 반토막나기 십상이다.

또 다른 한계점으로는 지상 공격 타입이라는 점도 있다. 모든 스킬에 대공 판정이 있어 의미가 퇴색되는 부분이긴 하나, 말 그대로 판정만 있을 뿐인지라 타겟이 될 지상유닛이 없다면 출격기를 제외하고는 공중 유닛을 제압할 수단이 없다. 각등이의 수류탄 성능은 출격기+특수기 콤보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어지간히 연약한 유닛이 아닌 이상 출격기만 맞고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 더구나 지상 피해 장비를 몰아주다보면 각등이 단독으로 대공에는 한계가 명백해진다. 때문에 상대 공중 유닛을 제압할 목적이라면 상황을 잘 재야 한다.

탱커의 유효타격 흡수와 생존기를 갖춘 딜러들이 늘어남에 따라 PvP기용율이 매우 줄어들엇지만, 챌린지성 컨텐츠들의 난이도가 빡빡하게 출시 될 경우, 소위 말하는 백도어 공략에 적극적으로 투입된다. 대표적으로 그늘의 밑바닥 이벤트 챌린지와 챌린지 3스테이지의 카린 웡 스테이지. 두 챌린지는 모두 적절한 스펙컷의 탱커형 유닛과 다른 전진 출격 유닛으로 체력을 깎고, 건틀렛처럼 각등이 피니쉬를 보는 형식으로 끝을 내는 공략이 있다. 또한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 보스나 함선의 앞에 잡졸을 자꾸 소환해 보스에게 딜을 박는 걸 방해하는 경우, 전열의 생존력을 적절하게 확보한 상태로 각등이를 투입하면 잡졸을 무시하고 보스의 명치를 박살을 내준다. PvP 기용률이 떨어졌어도 PvE에서 여전히 백도어용 인간 폭탄으로 나름 쓰임새가 있는 셈.

2021/12/21 일자로 상향이 되었는데 출격시와 강화평타 시전시 완전회피가 생기면서 강력한 딜에 반비례하는 물몸 맷집이 상당수 해결되어 pvp 픽률이 증가했다.

2023년 7월 패치로 평타 사거리 15, 체력/공격력/명중 소폭 증가, 그리고 회피의 대폭 증가를 받아 전투지속력이 다소 상승했다. 특히 기본 회피 증가로 완전회피가 꺼진 동안에도 확률적으로 경직 무시가 쉬워진 점이 주목할 만 하다.

6. 추천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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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미나는 물몸에 엄청난 공격력을 가진 유리대포라 템셋팅도 그에 따라 방어보다는 공격위주의 셋팅이 필요하며 특히나 강력한 출격기와 강화평타를 활용하기 위한 공속관련 세팅이 선호된다.

*공속셋(메이즈):아래의 블레이즈에 비하면 강화평타를 좀더 빠르게 칠순 있으나 각미나는 지속딜러가 아니라 순간적인 데미지를 뽑아내는 딜러이므로 아래의 블레이즈 보단 선호되진 않는다.
*전당셋(블레이즈):가장 추천되는 옵션으로 공격력과 공속을 같이 올려줘서 출격기와 강화평타의 효율을 극한으로 뽑아낼수 있다. 부옵2는 무조건 지피, 부옵1은 상황마다 다르지만 각미나는 주로 후열을 쓸어담는 캐릭이긴 하나 레인저나 스나이퍼는 앵간하면 한방에 죽으므로 스커피를 세팅하는 경우가 많다.

7.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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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결의의 아이올라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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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장갑과 스타킹 부분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아무래도 망사 자체가 취향을 타기도 하고, 좋게 말하면 성숙한 느낌이 나고 나쁘게 말하면 나이들어 보이는 장미 문양까지 있기 때문.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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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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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결의의 아이올라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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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팀업: 펜릴 소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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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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