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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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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가드.
2. 선수 경력[편집]
2.1. 고교 시절[편집]
2011년 고2시절, 추계연맹전에서 기전여고의 우승을 이끈다.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2.2. 프로 시절[편집]
2013 신입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2016-2017 시즌 도중 3대3 트레이드[1] 로 신한은행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2018년 박신자컵에서 오른쪽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게 된다. 2019년 오프시즌 연습 경기에서 똑같은 부위를 또 부상 당했다. 그래서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은 통으로 날렸다.
2020-21 시즌 신한은행의 시즌 첫 경기에 14분 뛰며 7득점을 기록하며 건강히 복귀했다.
2021년 11월10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점슛 5방 포함(5-5) 23득점을 기록하며 신한을 승리로 이끌었다. 커리어 하이 득점이다.
2021-22 시즌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구나단 감독의 모션 오펜스 전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직전 시즌에 비해 출전 시간과 득점이 두 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김단비에 이은 2옵션 역할을 쏠쏠하게 해냈다.
부천 하나원큐의 양인영과 함께 기량 발전상 수상 유력 후보로 꼽혔다. 특히 십자인대 부상을 두 번이나 극복하고 해낸 활약이라 더욱 뜻깊다. 시즌 종료 후에는 국가대표에도 다시 승선했다.
2022-23 시즌에는 지난 겨울에 이적한 김소니아, 김진영와 함께 신한 농구의 3대 축을 맡을 정도로 기량과 위상이 상승했다. 인기도 더욱 높아져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도 출전[2] 해 베스트 퍼포먼트상 수상자에 준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후 시즌 종료까지도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렸다. 허리와 팔꿈치 등에 문제가 있었다.
2022-23 시즌이 끝난 뒤 김지영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우리은행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즌 첫 경기부터 우측 무릎통증으로 경기 중간에 빠졌고 결국 또다시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12년 FIBA U18 아시아선수권 3위
- 2013년 FIBA U19 세계선수권 13위
- 2021년
- 2022년 친선 경기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까무잡잡한 피부와 더불어 귀여운 외모에 4차원 성격까지 더해져 여자 농구 팬들에게 꽤 인기가 많다.
- 2012년 WKBL 총재배 수원여자고등학교와의 경기 도중 뇌진탕을 당했는데 다시 일어나 경기를 22점으로 마쳤다는 일화가 있다.
-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로 유명하다.
- 쿠키라는 별명을 본인이 매우 좋아해서 인스타 이름으로도 사용한다.
-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도 자주 하고 유튜브도 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2:24:39에 나무위키 유승희(농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