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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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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65년에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진학해 역사교육과 학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 수원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민주노동당 1번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경기 수원시사선거구로 지역구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3]
2014년에 실시한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도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그 당시 정미경 후보가 지역 여론이 나쁘지 않았던터라 50%가 넘는 과반의 득표를 하며 당선되었고, 윤경선 후보는 5%가 채 안 되는 득표율로 낙선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남북 공동회담 등의 영향으로 진보 진영에 긍정적인 영향이 끼친 것과 동시에 8년 동안의 출마 동안 갈고 닦은 지역 인지도로 인해 30%가 넘는 득표를 하며 수원시마선거구에서 2위로 당선되었다. 3위로 낙선한 자유한국당 후보와는 12%나 격차를 벌렸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게리멘더링으로 본인 선거구가 분할되고, 4인선거구가 되었다. 평동과 같이 지지기반이 없는 지역이 포함된 와중에 3등으로 당선되었다. 정의당 후보들조차 줄줄이 낙선하는 와중에 홀로 살아남아 경기도 유일의 민선 8기 진보정당 기초의원이 되었으며 이 와중에 금곡동에서는 29.96% 득표하며 1위를 기록, 본인의 기반을 입증까지 했다.
3. 여담[편집]
- 2007년에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10월 행정사무감사 당시, 공보담당관실에 자료 요청(비공개자료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달 동안 비협조하다가 당일에야 보여주었다)을 했으나 협조미비로 말싸움이 일었고 그 당시 심 팀장에게 폭행당했다. 출처: 윤경선 시의원, 시 공무원에게 행감자료문제 폭행당해 - 신문고뉴스 -#
- 2006년 시의회에서 삼성전자를 방문했을 당시 삼성전자가 선물로 준 최신형 DMB휴대폰을 반납하며 '삼성전자의 뇌물 관행'을 공론화하기도 했다.#
- 고양이에 우호적이다. 그래서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애묘인들과 그렇지 않은 주민들의 갈등을 원만히 풀려고 한다.[4]
- 집에 TV, 에어컨, 세탁기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2020년 1월부터 손빨래를 직접 한다고 한다.
- 2019년부터 플라스틱 안 쓰기, 수돗물 마시기 등 나와 이웃을 위한 생활과제 실천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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